Ji Sun Lee

New Media + Creative Design

Fanning

Tea Ceremony

Four Gracious Plants

Meditative Mind

참선

• 한국의 선: 간화선=화두선 ‘화두를 간하다’

• 심안으로 화두를 읽어 자신과 화두가 일체화되고, 화두 공안의 의심덩어리가 되는것

나는 누구인가

• 배꼽 높이 벽에 점찍고 1m뒤서 응시, 그 점위에 내 기억을 버린다고 생각

• 참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선. 시선은 앉은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구부려 손을 멀리 뻗쳤을 때 손끝이 닿는 곳에 가상의 점을 찍고 응시하면 된다. 자기 손이 닿는 위치가 가장 적당한데, 고개를 너무 위로 치켜들지 않아도 되고, 수그리지 않아도 되는 위치가 최적. 눈은 절대 감지 말고, 처음엔 조그만 점 하나를 찍거나 가운데가 뚫린 동전 혹은 단추 같은 물건을 놓고 응시한다. 초보자는 시선을 놓치지 않는 훈련이 우선이다. 가상의 점을 놓쳤다고 생각되면 빨리 그 자리로 시선을 돌려 다시 집중한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집중력이 생긴다. 일단 초보 단계를 벗어나면 그 자리에 작은 글자를 놓고 응시한다.

화두, 생각, 망상

• 화두를 참구하지 않을때에도 ‘의식적인 생각은 해야지만, 번뇌인 망상에선 벗어나야 한다

• 참선전 망상이 앞선사람들에게 수식관

• 50부터 1까지 숫자를 거꾸로 센다

50493312

Thay’s walking mediationa

• 잠시 멈추고 조용히 침묵을 지킨다

• 종소리가 울리면 모든것을 멈추고 명상을 한다

Urban Meditation

meditation on SF MOMA

Nam June Paik«Zen for Head»

Karlheinz Stockhausen invited Paik to make a 7-minute appearance in the performances of his piece 'Originale' ('Originals'), which was first presented in Cologne on 26 October 1961. Paik varied his music action from performance to performance, but 'Simple' and 'Zen for Head' were basic elements which Paik later presented outside the scope of 'Originale', for instance in 1962 at the festival 'Fluxus Festspiele neuester Musik', Wiesbaden (photo). In 'Zen for Head', Paik dips his head in paint and draws a line on paper – in this way connecting his radical action with Asiatic call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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