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과 희망전략 - file.megastudy.net · Ⅲ. 연간입시및학습전략이렇게짜라. Ⅳ....

2009 입

시변화

전망과

역별

학습

책

메가스터디 2009 입시설명회<1> 자료집

입시최고수와함께세우는

2009희망전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megastudy

2009 입시 변화 전망과

역별 학습 책

Conte

nts

Chapter 01 2009 입시, 주요변화진단과전망 p.5

Ⅰ. 변화된 교육정책의 주요 내용

Ⅱ. 2009학년도 입시 전망

Ⅲ. 2009학년도 입시 책

Chapter 02 2009 수능주요 역및논술 비법 p.33

Ⅰ. 언어 역

Ⅱ. 수리 역

Ⅲ. 외국어 역

Ⅳ. 논술고사

Chapter 03 2009 입성공을위한종합전략 p.59

Ⅰ. 2009학년도 입시의 기본 사항

Ⅱ. 입시의 첫 걸음, 자기 점검은 필수 조건이다.

Ⅲ. 연간 입시 및 학습 전략 이렇게 짜라.

Ⅳ. 이것이 손선생 공부법이다.

Chapter 04 선배들의합격수기 p.85

Ⅰ. 2005 희망 학 목표 달성 장학생 제1기

Ⅱ. 2006 희망 학 목표 달성 장학생 제2기

Ⅲ. 2007 희망 학 목표 달성 장학생 제3기

Ⅳ. 2008 희망 학 목표 달성 장학생 제4기

Chapter 05 2009 입참고자료 p.117

Ⅰ. 주요 합격생들의 2007 수능 성적 분석 결과

Ⅱ. 메가스터디 통합논술모의고사 적중 결과

megastudy


역별 학습 책

01Chapter2009 입시, 주요 변화 진단과 전망

2009 입시, 주요변화진단과전망▶▶

변화된교육정책의

주요내용

6입시 최고수와 함께 세우는 2009 희망전략

●1● 기존의 규제와 통제에서 벗어나‘자율’과‘지원’을 강조

●2● 학입시자율화： 학의학생선발자율화, 2012년이후 입완전자율화달성

●3● 학 경쟁력 강화：연구 중심, 교육 중심 학 등 특성화, 국∙공립 법인화,

지방 및 10여 개 거점 학 육성

●4● 사교육비 경감：자율형 사립고 설립 등 공급을 확 하여 입시 경쟁 완화

교육정책추진목표01

Ⅰ

●1● 학입시 3단계 자율화 추진 로드맵

목표달성을위한입시제도의변경02

< 1단계 >

◆ 수능 등급제 보완

- 표준점수/백분위 점수 병기(2009학년도 시행)

◆ 입 자율화 조치

- 각 학이 수능과 학생부 반 비율을 자체적으로 조정(2009학년도 시행)

- 교육부 입 업무 학협의체 이양(2008년 상반기 시행)

- 정부의 입학사정관제도 지원 확

◆ 학 책무성 강화

- 신입생 구성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정보 공개(2009학년도 시행)

- 본고사 자율 규제 체제 마련(2008년 상반기 시행)

2009 입시 변화 전망과 역별 학습 책

7

< 2단계 >

◆ 수능 응시 과목 축소

- 2012학년도 수능부터 수능 응시 과목을 최 5개로 축소

- 2013학년도 입시부터 어 과목을 수능에서 분리(문제은행식 능력평가시험으로 체)

< 3단계 >

◆ 입 완전 자율화

- 학의 학생 선발 자율을 입법화

- 수능시험 업무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완전 이양

(입학 전형 변화 기준)

기간

1945년~1953년

학별 단독시험

1954년

국가연합고사+본고사

1955년~1961년

학별 단독시험+무시

험

1962년~1963년

학입학자격 국가고사

1964년~1968년

학별 단독시험

1969년~1980년

입 예비고사+본고사

광복 후 미군정하, 정부 수립 시기

문맹 퇴치가 1순위

정치권 등 사회 전반의 부조리 성행

조국 근 화와 경제 개발이 1순위

고교 교육 정상화, 국가인력 수급 부

응, 실업교육 진흥

학 자율성 극 화 여론

국가 발전을 위한 고등 교육 개혁의

필요성 인식

학

국가

학

국가

학

학,

국가

초기 정원 미달, 학자율화 악용한

부정 입학 → 학 질적 수준 향상에

한 요구 증가

불합격자 중에 권력층 자녀 다수 포

함 → 학별 자유 경쟁하라는 통

령 지시 → 연합고사 폐지

국∙ ∙수∙과∙사 중심의 학별 단독

시험으로 고교 교육의 비정상화 초래

여론

탈락자 많음, 체능 성적이 입시의 당

락에 큰 향, 실업계 고교생의 진학

후 수학 어려움

학에서 3~4개의 입시 과목 선정

→ 입시 과목 위주 교육으로 교육의

비정상화. 정원 초과 모집

객관식 예비고사로 고교 교육이 입시

위주로 파행, 예비고사와 본고사 시험

의 이중성으로 학생의 부담 가중

사회 상황 및 실시 배경 입시 권한 문제점

●2● 학입시제도의 역사


- 본고사실시 기간 ：1969년~1980년과 1994년~1996년에 실시

- 본고사실시 시기에는수험생의부담과 입시 위주의교육이라는비난 여론이큼

- 학 입시는국가, 사회적 상황을반 ：초기에는국가 인력 수급 목표에맞는 엘리트양성

⇒ 90년 이후에는창의적 인재를선발하려는다양한입학 전형 활용


기간

1981년

입 예비고사+고교

내신

1982년~1985년

학력고사 + 고교 내신

1986년~1987년

학력고사+내신+논술

1988년~1993년

학력고사+내신+면접

1994년~1996년

수능+내신+본고사+

특차

1997년~현재

수능+학생부+ 학별

고사

예비고사와 본고사의 이중 부담, 과열

과외

예비고사 부분 합격, 고교 교육 정

상화 요구

자율적 학생선발권 존중

논술의 기능이 미흡하여 폐지

단편적인 암기 지식 지양 → 수능

도입

학교 교육의 정상화 요구, 능력과 교

육 기회의 평등

학,

국가

학,

국가

학,

국가

학,

국가

학,

국가

학,

국가

정원 미달과 과열 경쟁에 의한 탈락

이 나타나는 혼란 상황 야기, 내신 성

적 불신

학의 자율성 위축, 객관식 일변도의

출제 방식으로 암기력 위주, 내신 성

적 불신

논술고사가 형식적, 고차원적 사고력

측정 불가, 총점주의 → 학, 학과

서열화

선지원 후시험 제도→학력 우수자 탈

락, 입시 위주의 교육

학생들의 시험 부담감 증가, 일반계와

실업계 구분 없는 내신제도, 입시 위

주의 교육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로 변별력 문제

두, 학간 서열화

사회 상황 및 실시 배경 입시 권한 문제점

●1● 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표의 변화


9

2009학년도입시전망Ⅱ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아래의 성적 통지표와 같이 수능 각 역별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렇게 된다면 수능 성적만으로도 상당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수능점수공개로정시모집에서수능의변별력이커질것이다.01

■ 2008학년도 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표(예시)

수험번호

12345678

성 명 주민등록번호

이 한 국 891230-1087654

구분언어

역

외국어

( 어)

역

수리 역

‘가’형

(미분과 적분) 물리Ⅰ

과학탐구 역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제2외국어/

한문 역

12 1 3 2 1 1등급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연도)

메가고 (0008)

■ 2009학년도 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표(예상)

수험번호

12345678

성 명 주민등록번호

이 한 국 891230-1087654

구분언어

역

외국어

( 어)

역

수리 역

‘가’형

(미분과 적분) 물리Ⅰ

과학탐구 역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제2외국어/

한문 역

145

100

1

131

93

2

141

97

1

58

84

3

64

93

2

70

99

1

73

97

1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연도)

메가고 (0008)

2008학년도 기준으로 언어∙수리∙외국어 역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 3,747명은 동일한 성

적을 받았다(등급합=3). 하지만 2007학년도 입시 기준으로 1등급 원점수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는

인문계의 경우 모든 역 만점인 최고점 406점에서 1등급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최저점 394점(수

리‘나’형 기준)으로 12점의 점수 차이를 보 으며 자연계는 최고점 411점, 최저점 391점으로 20

점의 점수 차이를 보 다. 만약 2009학년도 수능시험이 2007학년도보다 어렵게 출제된다면 이

격차는더욱 커질 것이다.

●2● 수리 및 탐구 역의 표준점수 / 백분위에 한 유∙불리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 표준점수란 무엇인가?

표준점수는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표준편차의 몇 배만큼 떨어졌는지를 나타낸 점수이

다. 언어∙수리∙외국어 역의 경우 평균이 100, 표준편차가 20이고 사회/과학/직업탐구 역과

제2외국어/한문 역의 경우평균이 50, 표준편차가10인 표준점수척도를사용한다.


[표 Ⅱ-1] 2007학년도 언어∙수리∙외국어 역 1등급 수험생의 원점수 기준 역별 점수

주) 각 역별 1등급 해당 인원：언어 29,708명, 수리‘가’형 4,906명, 수리‘나’형 16,142명, 외국어 25,899명.

원점수언어(549,960명 기준) 수리‘가’형(117,273명기준) 수리‘나’형(383,196명기준) 외국어(546,321명 기준)

표준점수 표준점수 표준점수 표준점수백분위 백분위 백분위 백분위도수 도수 도수 도수

100 132 100 1,827 145 100 345 140 99 6,741 134 99 5,551

99 131 99 1,915 133 99 1,096

98 130 99 4,916 138 98 1,848 132 98 7,911

97 129 98 5,498 142 100 173 137 97 3,776 131 97 3,450

96 128 97 7,482 141 99 790 137 97 3,777 130 96 7,891

95 127 95 8,070

94 139 99 64

93 138 98 779

92 137 98 906

91 136 97 60

90 135 97 490

89 134 96 1,299


표준점수 = 평균 + (Z점수 × 해당 역의 표준편차)

■ 표준점수 산출 공식


11

Z점수 =

X：수험생의 원점수

m：해당 과목의 수험생 평균

r：해당 과목의 수험생 표준편차

X`-`m

r

■ 표준점수 산출 사례

수리 역 원점수평균 40, 표준편차22

ⅰ) 원점수 84점인경우 표준점수

�Z점수 = = 2

�표준점수= 100 + ( 2 × 20) = 140

ⅱ) 원점수 100점인 경우 표준점수

�Z점수 = = 2.73

�표준점수 = 100 + (2.73 × 20) = 154.6 ≒ 155

과학탐구 역<물리II> 원점수 평균 35, 표준편차10

ⅰ) 원점수30점인 경우표준점수

�Z점수 = = - 0.5

�표준점수= 50 + (- 0.5 × 10) = 45

ⅱ) 원점수 50점인 경우 표준점수

�Z점수 = = 1.5

�표준점수= 50 + (1.5 × 10) = 65

50-3510

30-3510

예 2

100-4022

84-4022

예 1

[표 Ⅱ-2] 각 역별 문항수 및 원점수∙표준점수 범위

역 문항수 원점수 만점표준점수

평균 표준편차 범위

언 어

수 리

외 국 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60 100 100 20 0`~200

30 100 100 20 0`~200

50 100 100 20 0`~`200

20 50 50 10 0`~100

30 50 50 10 0`~1̀00


백분위 = × 100 = 98(161,421 - 2,135) + 878 ÷ 2

161,421

어떤학생의‘윤리’표준점수가72점이었다면백분위는다음과 같이산출한다.

[표 Ⅱ-3] 백분위 산출 사례 (2007학년도 수능시험 윤리)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누적도수

50 81 100 94

48 78 100 136

43 73 99 2,135

42 72 98 3,013

37 66 93 11,436

33 62 86 25,034

0 25 0 161,421

� 수리 역

수리 역의 경우에는 자연계를 지원하는 일부 수리‘나’형 응시자에 의해 유∙불리가 발생하게

된다. 왜냐하면 수리‘가’형에 부담을 느껴 수리‘나’형으로 전환한 수험생들이 시험 범위 및 응

시 집단의 특성 때문에 표준점수 및 백분위 성적이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수리‘가’형에서

수리‘나’형으로 전환시 등급 상승은 다음과 같다.

(A) 케이스：3월 수리‘가’형에서 6월 수리‘나’형으로 전환한 학생(9.8%)의 등급 변화

3월 수리‘가’형 평균 4.48등급 → 6월 수리‘나’형 평균 2.66등급 : 1.62등급 상승

(B) 케이스 ：6월 수리‘가’형에서 수능시험 때‘나’형으로 전환한 학생(7.1%)의 등급 변화

6월 수리‘가’형 평균 5.04등급 → 수능시험 수리‘나’형 평균 2.76등급 : 2.28등급 상승


� 백분위란 무엇인가?

■ 백분위 산출 공식

_100(본인의 점수보다 낮은 점수의 수험생 수) + (동점자 수)÷2

전체 수험생 수

2007학년도 기준으로 수리‘가’형 및‘나’형의 동일 점수 를 보면 동일한 원점수 80~100점까

지는 수리‘가’형 응시자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가 우세하지만 80점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수리

주) 2008학년도 메가스터디 학평서비스 이용자 중 수리‘가’형에서 수리‘나’형으로 전환한 회원을 상으로 함.


13

하지만 중상위권 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리‘가’형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크게 부여하

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탐구 역

탐구 역의 경우 사탐 11과목, 과탐 8과목 중 수험생들이 최 4과목을 선택하는 역이기 때문

에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크게 발생한다. 왜냐하면 매년 입시에서 각 과목별 난이도가 크

게 차이가 나 과목별 표준점수 및 백분위 차이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2007학년도 수능 사회

탐구 기준으로표준점수를비교해보면 다음과같다.

위의 표는 원점수 50점 만점을 받았을 경우 과목의 선택에 따라 가장 점수 차이가 큰 경우이다.

특히, 표준점수의 경우에는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의 조합과 최저 점수를 받는 과목의 조

합의 격차가 무려 16점이나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탐구 역의 난이도 조절 실패에

따라 학들은 다양한 보정 점수 산출 방식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표 Ⅱ-4] 2007학년도 수능 수리 역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비교

원점수수리‘가’형 수리‘나’형

표준점수 표준점수유리

백분위 백분위

100 145 100 140 99

90 135 97 132 92 수리‘가’형

80 125 89 125 85

70 115 75 117 75

60 105 58 109 66 수리‘나’형

50 95 40 102 57

[표 Ⅱ-5] 표준점수 상위 4과목 vs 하위 4과목 표준점수 및 백분위 차이 비교

구분표준점수 상위 4개 과목

(윤리 + 사회문화 + 한국지리 + 경제지리)

표준점수 하위 4개 과목

(국사 + 근현 사 + 세계사 + 법과사회)격차(점)

표준점수 (81 + 75 + 74 + 73) / 2 = 151.5 (68 + 67 + 68 + 68) / 2 = 135.5 16

백분위 (100 + 100 + 100 + 100) / 4 = 100 (99 + 99 + 99 + 98) / 4 = 98.75 1.25

‘나’형의 점수가 우세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수리‘나’형을 쉽게 내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중∙하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유∙불리가 발생하고 있다. 아래의 표

는 2007학년도 수리 역 수능 성적을 비교한 표이다.


●3● 표준점수및백분위성적공개로수능시험난이도가급상승할것이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등급만으로 학생의 수준을 평가하 기 때문에 각 역별 수능시험의 난

이도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전 입시와 전혀 다른 난이도를 보여 수리‘가’형의 경우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변화되는 입시 상황에서는 역별, 과목 선택에 따라 표준점수/백분위에 한 유∙불리가

발생되므로 쉽게 출제되었던 수리‘가’형 및 일부 탐구 과목 등은 2007학년도 이전과 마찬가지

로 상당히 어렵게 출제될 것이다.

[표 Ⅱ-6] 언어 및 외국어 역 등급별 원점수

■ 역별 등급 컷 점수 비교(2008 수능은 추정 점수)

등 급언어 외국어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90 95 98 96 96 90

2 83 91 95 90 91 83

3 76 86 91 82 82 74

4 67 78 85 69 69 62

5 56 67 75 54 56 47

6 46 55 64 39 41 36

7 37 43 51 30 30 27

8 21 32 38 22 22 21

9 21미만 32미만 38미만 22미만 22미만 21미만

[표 Ⅱ-7] 수리 역 등급별 원점수

등 급수리‘가’형 수리‘나’형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98 89 88 93 96 85

2 93 81 79 85 84 73

3 86 71 70 71 72 61

4 74 61 60 54 53 44

5 59 50 47 36 34 28

6 45 39 36 24 22 20

7 31 27 26 17 16 15

8 20 18 18 12 11 10

9 20미만 18미만 18미만 12미만 11미만 10미만



15

[표 Ⅱ-8] 사회탐구 역 등급별 원점수

등 급

윤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39 39 46 44 47 47 39 42 41 46 43 48

2 36 35 42 39 43 45 35 39 37 43 39 44

3 31 30 37 33 39 42 31 36 33 39 33 38

4 26 25 33 25 31 37 26 31 28 34 28 34

5 22 20 28 18 20 28 21 26 23 27 21 27

6 17 16 22 14 14 22 17 21 18 19 13 20

7 13 12 17 10 10 16 13 15 14 15 10 13

8 9 8 12 7 6 11 11 10 9 11 7 9

9 9미만 8미만 12미만 7미만 6미만 11미만 11미만 10미만 9미만 11미만 7미만 9미만

등 급

경제지리 한국 근∙현 사 세계사 법과 사회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44 44 47 48 48 48 50 46 50 40 47 42

2 40 40 43 45 44 45 45 44 48 36 45 37

3 37 36 39 41 39 43 40 40 44 31 41 32

4 33 32 35 33 32 38 30 33 39 25 34 27

5 29 27 30 22 23 31 19 23 28 19 26 22

6 24 22 25 15 18 23 14 17 18 14 20 18

7 19 17 20 10 12 16 10 12 12 11 15 14

8 14 12 14 7 9 10 7 8 8 7 12 9


등 급

정치 경제 사회∙문화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46 45 47 44 46 48 44 42 44

2 43 42 44 40 42 45 40 39 41

3 40 38 40 35 37 40 35 35 36

4 35 34 36 29 32 33 30 31 33

5 30 28 30 22 26 27 25 26 28

6 24 22 25 16 21 20 20 21 23

7 17 16 19 11 17 15 15 16 17

8 10 9 13 8 12 9 10 11 12

9 10미만 9미만 13미만 8미만 12미만 9미만 10미만 11미만 12미만


[표 Ⅱ-9] 과학탐구 역 등급별 원점수

등 급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45 43 50 45 45 44 44 47 47 44 47 50

2 42 39 - 41 41 40 41 43 43 40 44 47

3 38 34 45 36 37 36 36 39 39 36 41 44

4 31 27 36 29 32 30 31 34 33 30 36 39

5 23 20 25 21 26 25 24 29 26 24 29 31

6 17 15 18 15 20 19 18 23 19 18 22 23

7 13 12 11 11 15 14 12 18 14 13 16 18

8 9 9 7 8 11 10 9 13 10 9 10 12


등 급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2008

수능

2007

수능

2006

수능

1 47 37 50 50 40 42 47 41 44 46 45 48

2 42 32 47 45 35 38 44 36 40 42 40 45

3 35 27 42 40 30 33 38 31 35 37 35 42

4 25 22 36 32 24 27 31 25 29 31 28 36

5 17 16 26 23 17 20 21 19 22 24 22 27

6 12 12 16 17 13 15 15 15 17 19 18 20

7 9 9 12 12 9 11 11 11 13 15 14 14

8 7 7 8 9 6 8 8 8 9 10 10 10


2008학년도 입시제도의 핵심은 입 전형 자료 중 학생부 성적의 비중을 확 하고 수능 점수에

의한과도한 경쟁을완화하기위해‘수능 등급제’를 실시하 다.

그러나 2009학년도 학입시 자율화 조치로 상당 부분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8학년

도 입시에서 강조되었던 학생부 및 학별고사의 비중이 정시 모집에서 상당 부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초 각 학의 2009학년도 입시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지만 각 학들은 수시 전형의 경우에

는 전년도와 비슷한 전형 방법을 사용하고 정시 전형의 큰 틀은 바뀐 입시와 비슷한 제도 던

2007학년도이전 입시와동일한 방법으로변형될것으로 보인다.

학입시자율화조치로각전형요소별비중이상당히조정될것이다. 02



17

[표 Ⅱ-11] 2008 vs 2007학년도 실질 반 비율 비교

학명2008학년도 전형 요소별 실질 반 비율(%)

내신 수능 논술

2007학년도 내신

실질 반 비율(%)

서울 50 50 2.86

고려 17.96 79.04 2.99 4.1

서강 21.28 76.6 2.12 8

성균관 23.64 72.73 3.63 5

연세 22.2 74.71 3.08 8.7

이화여 23.5 71.5 5 7.8

중앙 23.1 73.1 3.7 5

한양 23.5 72.22 4.27 3.1

●1● 학생부 반 방법을 학 자율로 넘김에 따라 상위권 학을 중심으로 실질 반

비율이 하락할 것이다.

2008학년도의 경우 교육부에서 각 학에 실질 반 비율 30% 이상의 권고안을 제시하여 각

학들은 이를 맞추기에 급급하 다. 물론 상위권 학의 경우에는 이러한 권고안을 제 로 이행하

지 않았지만 2007학년도 내신 반 비율보다 크게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반 방법이 학 자율로 넘어가는 2009학년도의 경우에는 내신의 비중이 2007학년도

이전과마찬가지로하락할 것으로예상된다.

[표 Ⅱ-10] 주요 학 2007 vs 2008학년도 정시 모집 전형 요소별 반 비율(%)

학명2008학년도

인문 자연 인문 자연

2007학년도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50+학생부 40+논술 10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60+학생부 40


1단계：수능 100(2배수)

2단계：학생부 50+논

술 30+면접/구술 20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

중앙

1단계：수능 100(3배수)

2단계：학생부 50+논

술 30+면접/구술 20

수능 47.9+학생부 47.9+논술 4.2

수능 50+학생부 40+논술 10

수능 57+학생부 40+논술 3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 수능 50+학생부 50



수능 55.6+학생부 44.4



1단계：수능 50+학생부 50(2배수)

2단계：1단계 성적 80+논술 10+

면접/구술 10

1단계：수능 50+학생부

50(2배수)

2단계：1단계 성적 80+

면접/구술 20


【2008학년도 학생부 성적표】

과목1학기

단위수 원점수/ 과목 평균(표준편차) 석차 등급(이수자수)

A 3 95/70 (10) 1 (532)

B 2 85/73 (11) 3 (532)

●2● 학생부 반 은 등급 위주의 상 평가 방식에서 표준점수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

법이 등장할 것이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 반 방법은 상 평가에 해당되는 석차 등급을 사용하 다. 물론

정시 모집에서 고려 등 일부 상위권 학들은 특목고 등 우수 고교 학생들의 역차별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등을 활용한 표준점수를 일부 활용하기도 하 다. 하지만 2009학

년도 입시에서는 절 평가에 해당되는 원점수를 활용하는 학들도 상당수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 2007학년도 이전에도 부분 원점수와 역할이 비슷한 평어(수∙우∙미∙양∙가) 성적을 활

용했기때문이다.

논술 가이드라인이란?

◇ 논술 가이드라인 도입 배경

서울 가 2008학년도 입시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형 논술고사 도입 의사를 밝힘

�‘본고사’논란

� 서울 주요 사립 가 잇따라 통합교과형 논술고사를 도입하거나 확 시행하겠다는 계획

� 통합교과형 논술이 도입되면 사교육 열풍이 불어 수능과 내신을 중심으로 학생을 뽑는다는 정부의

2008학년도 학입시안을 근본적으로 흔들게 된다는 것

� 서울 를 비롯한 각 학도 교육부에 기준 제시를 요구

� 교육부는 논술고사의 본고사로의 편법적 활용을 막아 고교 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취지에서 기준 발표

그 동안 논술 등 학별고사를 실시한 주요 학들은 논술 가이드라인에 맞춘 형태로 출제하기

위해 상당한 눈치를 봐야 했다. 여기에 공정성에 한 문제 제기 등으로 수능 등 다른 전형 요소

에 비해 변별력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논술 가이드라인이 폐지되고 나면 학별고사에 한 출

제 방향 및 채점에 한 공정성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어 변별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가이드라인의폐지로인해 학마다다양한논술∙면접형태를선보일것이다. 03



19

◇ 본고사(금지) 문제 유형 제시

� 단답형 또는 선다형 문제

� 특정 교과의 암기된 지식을 묻는 문제

� 수학 과학과 관련한 풀이의 과정이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

� 외국어로 된 제시문의 번역 또는 해석을 필요로 하는 문제 등

●1● 상위권 학 및 학과의 모집 인원 감소 추세가 이어져 경쟁이 가열될 것이다.

로스쿨, 약학전문 학원, 재수생의증가로상위권수험생간의경쟁이더욱치열해질

것이다.04

[표 Ⅱ-12] 2008학년도 약학과 입학 정원

학 2008 정원(명) 학 2008 정원(명)

경희 40 충북 50

부산 61 경성 40

성균관 65 구가톨릭 50

숙명여 80 동덕여 40

남 70 우석 40

이화여 121 원광 40

강원 41 전남 60

덕성여 80 삼육 30

서울 63 조선 75

중앙 120 충남 40

합계 1,206명

[표 Ⅱ-13] 2008학년도 주요 법학과 입학 정원

학 2008 정원(명) 학 2008 정원(명)

서울 205 이화여 200

연세 262 성균관 250

고려 223 한양 250

서강 100 중앙 200

합계 1,690명


●2● 수능의 변별력 강화로 상위권 반수생 및 재수생의 인원이 증가할 것이다.

매년 수능시험 응시자 중 약 30% 미만이 재수생이다. 그런데 실제 주요 학들의 정시 합격자를

조사해 보면 졸업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한양 합격자 조사 현황을 살펴

보면2007학년도 졸업생비율이 53%로 나타났다. (2006학년도 54%)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등급제 수능 하에서 원점수 1~2점 차이로 한 등급이 내려가 자신이 목

표로 했던 학에 지원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꽤 있었다. 이처럼 등급제 수능의 피해자라고 생각

하는 수험생들이 재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리‘가’형에서 한 문제

를 틀려 2등급을 받은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재수 인원 증가가 예상되는 등 재수생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의학전문 학원에 이어 2009학년도 입시부터 약학∙법학전문 학원 전환으로 인해 기존에 학부

에서 모집하던 법학과, 약학과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거 지

원하던인기 학과들이폐지됨에따라 상위권수험생들의경쟁은 더욱치열할 것으로예상된다.

[표 Ⅱ-14] 졸업생 VS 재학생 지원 인원 및 비율

학년 구분 2008학년도 2007학년도 2006학년도 2005학년도 2004학년도

재 학 생446,582 425,395 422,310 435,527 476,129

76.3% 72.2% 71.1% 71.4% 70.6%

졸 업 생126,688 151,686 159,190 161,681 184,317

21.7% 25.8% 26.8% 26.5% 27.4%

기타11,620 11,809 12,306 12,938 13,708

2.0% 2.0% 2.1% 2.1% 2.0%

합계 584,890 588,890 593,806 610,146 674,154



21

[표 Ⅱ-15] 주요 학 합격자 중 재수생 및 재학생 비율

구분 재학생 비율(%) 재수생 비율(%)

서울 60.7 39.3

연세 53.5 46.5

고려 51.9 48.1

성균관 41.7 58.3

한양 47.4 52.6

경희 56.1 43.9

한국외 53.0 47.0

전체 수험생의 수능 응시 비율 71.12 28.88

2009학년도 학입시가 학 자율에 의해 결정됨에 따라 서울 시내 주요 사립 들이 올해 입

전형에서 정시 모집 논술고사를 축소하고 수시 모집 인원을 늘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고려 와

연세 의 경우 인문계 논술은 그 로 두고 자연계만 논술을 폐지하기로 하 으며, 서강 와 한양

, 이화여 , 성균관 , 중앙 등은 2009학년도 정시 모집 전형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논

술을 폐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시 모집 논술고사는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 지문이나 풀이과정을 요구하

는 문제 유형은 내지 않기로 하 으며 학생부 반 비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일 계획이다.

수시 모집에서 수능 성적은 최종 합격을 결정하는 최저 학력 기준으로서 등급 정도만 활용될 것

으로 보이며, 학생부, 비교과 역, 논술 및 면접 등 학 및 학과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형 요

소를 활용한 전형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즉, 교과 성적 우수자, 학생부 성적 우수자 등을 통해

학생부 성적만 반 하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거나 수학∙과학 등 특기자, 외국

어 수상 경력자 등 정시 모집에 비해 보다 다양한 전형 유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것이므로 입

시 요강이 학별로 매우 복잡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의 전형 유형 및 전형 방법을 찾기가 더욱 힘들게 될 것

이며, 수시 및 정시 각 모집 시기별로 다양한 전형 방법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지원 전략을 수립하

고 입시를 비하는데 상당히 혼란스러울것으로 보인다.

모집 시기별, 학별로 다양한 전형 방법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입시의

혼란은여전할것이다.05

주) 2006학년도 메가스터디 자체 합격자 조사 통계 자료 기준.


2009학년도입시 책Ⅲ


2009학년도 수능시험은 2007학년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표준점수 및 백분위 등을 공개할 것이

므로이전 입시에서나타난 특징에맞추어 학습방법을 수립해야할 것이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동일한 원점수라고 하더라도 역별로 달라질 수 있다. 즉, 난이도가 높지

않고 표준편차가 작은 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지만 원점수 비 표준점수와 백분위 성

적은크게 벌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2007학년도 기준으로 원점수 평균이 69.4점이었던 언어 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2점이었다. 하지만 원점수 평균이 47.6점에 불과한 수리‘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

로 언어 역보다 8점이나 높지만 원점수를 기준으로 한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007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언어 역은 원점수 40점 차이의 100점과 60점에 해당하는 각각의

표준점수 차이가 42점인데 반해, 수리‘나’형의 경우에는 같은 원점수 100점과 60점의 표준점수

차이가 31점에 지나지 않아 동일한 원점수 차이에도 불구하고 언어 역의 표준점수 차이가 11점

이나 큰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백분위의 경우에는 차이가 더욱 커서 언어 역은 각각 100점과

30점으로 70점이나차이가 나지만수리‘나’형은 99점과66점으로 차이가33점에 불과하 다.

이는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산출하는 평균 및 표준편차의 값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마다 많은 수험생들이 높은 원점수를 받고 표준편차가 작은 역이 표준점수/백분위

체제에서는가장 중요한 역이라고할 수 있다.

수능점수공개에맞추어학습방법을바꿔야한다.01

2007학년도 수능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2006학년도 수능 2005학년도 수능

[표 Ⅲ-1] 역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비교

역

언어 69.4 18.9 76.1 17.9 68.5 18.0

수리‘가’형 55.7 20.3 53.5 20.3 52.3 23.3

‘나’형 47.6 26.3 40.5 23.1 39.0 24.4

외국어 61.5 22.8 54.8 21.3 58.1 21.5


23

[표 Ⅲ-2] 2006∙2007학년도 수능 역별 원점수 비 표준점수 / 백분위

구분

원점수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표준 백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점수 위

100 132 100 145 100 140 99 134 99 127 99 146 100 152 100 142 100

90 122 86 135 97 132 92 125 88 116 75 137 98 143 98 132 95

60 90 30 105 58 109 66 99 46 82 18 107 62 117 76 104 56

2007학년도 2006학년도

언어 수리‘가’형 수리‘나’형 외국어 언어 수리‘가’형 수리‘나’형 외국어

●1● 표준점수는 평균 성적이 낮고 표준편차가 작은 과목이 중요하다.

●2● 백분위는 평균 성적이 높고 표준편차가 작은 과목이 중요하다.

원점수�

표�준�점�수�

0

0 20 40 60 80 10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수리(가)

언어�

수리(나)�

외국어�

원점수�

백�분�위�

0

0 20 40 60 80 10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수리(가)

언어�

수리(나)

외국어�

주) 2007학년도 수능(표준점수/백분위) 결과값을 근거로 함.

주) 2007학년도 수능(표준점수/백분위) 결과값을 근거로 함.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중 상위권 수험생들을 제외한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특정 역을 배제하

고자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수시 모집에 무게 중심을 두고 최저 학력 기준 통과를 염두에 두거

나 정시 모집에서 문과는 수리 역을, 이과는 언어 역을 반 하지 않는 학을 목표로 하는 수

험생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특정 역을 반 하지 않는 학은 경쟁률 상

승으로 인해 합격선이 치솟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역 선택의 폭을 넓게 잡고 모든 역을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 ‘2+1’의 위험성

□ 1개 역에서라도실패하면곧 학 지원의 실패로이어진다.

□ 경쟁률의이점을활용할 수 없다.

- ‘2+1’반 학을준비한학생이‘3+1’반 학에지원하는것은가능성없는모험일뿐이다.

� ‘3+1’의 장점

□전략적지원 가능

- 지원 학의 선택폭이 넓다.

- 가, 나, 다군 지원 전략을 짜는데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 상황에따른 유연한 응 가능

-‘3+1’반 학의경쟁률이상 적으로낮을 것이다.

- 지원에서성공한 케이스를만들어낼 수 있다.(경쟁률을고려한상향 지원이성공할 가능성)

수능‘3+1’로준비해야한다.02

2005~2007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서울 , 연세 , 고려 등은 언어, 수리, 외국어 역의 경우

표준점수를 그 로 사용하 지만 탐구 역은 백분위에 의한 자체 기준으로 만든 표준점수를 활

용하여 난이도에 따른 점수 격차를 줄이려고 하 다.

하지만 이 반 방법 또한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2007학년도 기준으로 윤리

과목에서 원점수 50점을 받은 수험생과 45점을 받은 수험생이 동일한 점수를 받게 되는 경우가

그것이다.

탐구 역은2009학년도입시의주요변수가될수있다.03



25

따라서 표준점수를 그 로 반 하는 학들도 상당히 많아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택 과목 간 유∙

불리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본인의 성적뿐만 아니라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

에 따라 치명적인입시 결과를가져올 수 있는탐구 역의 선택에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백분위

윤리 국사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근∙

현 사세계사

법과

사회정치 경제

사회

문화

[표 Ⅲ-3] 2007학년도 사회탐구 과목별 표준점수 비 백분위 성적

표준

점수

81 100

78 100

77 100

76 100

75 100 100

74 99 100

73 99 100 100 100

72 98 100

71 100 100 99 100

70 98 100 99 99 100 99

69 97 99 99 99 98 99

68 96 99 99 98 98 99 99 99 97 98

67 94 98 96 96 96 98 98 96 97

66 93 95 97 94 95 94 97 97 95 97

65 92 92 95 93 94 92 95 94 95 93 94

64 90 91 93 91 91 91 90 93 92 93

63 88 88 91 89 91 88 88 88 91 89

62 86 84 88 87 90 85 86 85 89 87 91

61 81 86 84 87 81 83 82 86 85 87

60 83 77 82 82 84 79 79 80 83 82 84

59 81 74 79 80 81 77 75 77 79 80 81

58 78 72 75 75 77 75 72 73 76 77 77

57 75 69 71 71 73 71 70 69 72 74 73

56 72 66 68 69 68 66 67 68 71 68

55 68 64 67 65 65 66 62 64 64 67 64

54 65 61 63 62 63 60 62 60 64

53 61 58 59 59 61 61 58 59 56 61 59


백분위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표 Ⅲ-4] 2007학년도 과학탐구 과목별 표준점수 비 백분위 성적

표준

점수

83 100

81 100

80 100

79 100 100

78 100

77 99 100 100

76 99 100

75 99 100 100

74 100 99 100

73 99 99 99 100

72 100 100 98 98 99

71 99 98 98 98 99

70 98 99 99 97 97 98 98

69 98 98 96 96 97 97

68 97 98 98 95 95 96 96

67 95 96 96 99 94 94 95 95

66 94 95 95 93 92 93 93

65 92 93 93 98 91 91 92 92

64 89 91 95 89 90 90

63 86 89 91 93 89 87 88 88

62 84 87 89 89 87 85 86 86

61 82 84 86 84 85 83 84 83

60 79 81 83 81 82 80 82 80

59 77 78 81 77 80 78 79 78

58 75 75 77 74 77 75 77 76

57 72 71 74 70 75 73 74 73

56 70 68 71 67 71 70 71 71

●1● 효과적인 선택 과목 결정 원리는 무엇인가?

우리 입시에서 난이도가 전년과 비슷하게 출제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따라서 섣불리 특정

과목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선택하

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27

� 자신의 선택 기준에 한 우선 순위를 결정하라.

백분위 점수 > 점수 향상의 가능성 > 좋아하는 과목 > 공부의 경제성

� 과목 조합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라.

� 지나치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목, 선택 집단이 소수이면서 우수한 학생이 집중된 과목은

선택에서 신중을 기하거나 배제할 필요가 있다.

� 2~3과목은 고정하고 나머지 선택 과목의 선정은 늦어도 6월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에는 확

정되어야 한다.

� 고3 수험생이라면 고3 때 배우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 내신과 수능을 동

시에 준비할 수 있는 장점)

� 재수생의 경우 지난 수능에서 응시했던 과목을 쉽게 바꾸지 마라.(작년에 낮게 나온 과목이

높게 나올 확률이 더 높다.)

[표 Ⅲ-5] 2007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과목 선택의 특징

그룹 내역 과목 특징

1그룹

2그룹

3그룹

�선호도(상)

응시 인원 15만명

이상인 과목

사회 문화, 한국지리,

한국근현 사, 윤리

정치, 경제, 국사

법과사회, 경제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흔히 쉽다고 느끼는 과목들로 많은 수험생이 선택

�평균은 높지만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려움

�표준편차 값 극히 낮음, 상위권 학생 유리

�국사의 경우 서울 필수 지정으로 인하여 응시생의

성적이 최상위권과 중하위권으로 편중됨

�국사 응시자 중 언수외 상위권자 이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

�과목 선택자가 적음

�까다로운 문제가 적게 출제되었음

�선호도(중)

응시 인원 8~10만

명 수준인 과목

�선호도(하)

응시 인원 6만명 이

하인 과목

[표 Ⅲ-6] 2007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과목 선택의 특징

구분 특징

Ⅰ과목

(응시 인원

10만 명 이상)

Ⅱ과목

(응시 인원

8만 명 이하)

�물리>화학>생물>지학 순으로 난이도가 높고(평균 낮음) 표준편차가 낮음

�응시자 순위는 화학>생물>물리>지학 순으로 많음, 화학과 생물 선호(Ⅰ∙Ⅱ 과목 공통)

�상위권은 논술∙면접 등 학별고사 비에 용이한 과목 선택이 유리(Ⅰ∙Ⅱ 과목 공통)

�물리II, 화학II, 생물II는 난이도가 높아 40점 이상 고득점자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표준점수 유리

�물리II, 지구과학II의 응시 인원은 매우 소수임(p.29의 과학탐구 응시생의 변화 표 참조)


●2● 효과적인 선택 과목 결정, 이렇게 하라.

�Ⅰ+Ⅱ 지정 o

좌동

�Ⅰ+Ⅱ 지정 x

좌동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경우

좌동

�주체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경우

좌동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경우

다수가선택하는쉬운과목 2̀~3̀개`＞`̀좋아하는과목 1개`＞`모험과목 1개

�주체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경우

다수가 선택하는 쉬운 과목 2̀~3̀개`＞`̀공부량 최소 과목 1̀~`2개

사탐 과탐구분

상위권

중하위권

�국사 지정 o

잘하는 과목 1̀~`2개`＞`좋아하는 과목 1개`＞`̀다수가 선택하는 쉬운 과목

1̀~`2개

�국사 지정 x

잘하는 과목 2̀~3̀개`＞`좋아하는 과목 1개`＞`̀다수가 선택하는 쉬운 과

목 1개

[탐구 역 선택 참고 사항]

■ 사회탐구 표준점수 최고점의 변화

순위

2005

표점 순위

2006

표점 순위

2007

표점 순위

윤리

81

사회문화

75

한국지리

74

세계지리

73

경제지리

73

경제

71

정치

70

국사

68

한국

근현 사

68

세계사

68

법과사회

67

법과사회

77

한국지리

77

사회문화

73

윤리

71

경제지리

70

세계지리

68

정치

68

경제

67

국사

66

한국

근현 사

65

세계사

63

사회문화

68

경제지리

67

법과사회

66

경제

65

한국

근현 사

65

세계사

64

정치

63

국사

62

세계지리

62

윤리

61

한국지리

61

1 2 3 4 5 6 7 8 9 10 11

■ 사회탐구 응시생의 변화

순위

2005

응시 순위

2006

응시 순위

2007

응시 순위

사회문화

227,422

한국지리

214,499

한국

근현 사

168,414

윤리

161,421

정치

106,392

경제

88,068

국사

69,507

법과사회

62,434

경제지리

54,286

세계지리

37,917

세계사

33,120

사회문화

225,633

한국지리

211,526

한국

근현 사

172,706

윤리

158,584

정치

102,487

국사

100,189

경제

86,666

법과사회

62,584

경제지리

47,784

세계지리

33,346

세계사

32,816

한국지리

232,370

사회문화

229,100

윤리

179,697

한국

근현 사

171,591

국사

159,052

정치

98,856

경제

84,485

법과사회

54,911

세계사

30,006

경제지리

29,671

세계지리

29,614

1 2 3 4 5 6 7 8 9 10 11



29

■ 과학탐구 응시생의 변화

순위

2005

응시 순위

2006

응시 순위

2007

응시 순위

화학Ⅰ

177,455

생물Ⅰ

170,728

물리Ⅰ

110,285

지학Ⅰ

98,874

화학Ⅱ

79,823

생물Ⅱ

65,469

물리Ⅱ

25,469

지학Ⅱ

17,328

화학Ⅰ

185,733

생물Ⅰ

173,059

물리Ⅰ

114,674

지학Ⅰ

110,703

화학Ⅱ

81,886

생물Ⅱ

65,523

물리Ⅱ

21,281

지학Ⅱ

16,149

화학Ⅰ

183,571

생물Ⅰ

178,635

지학Ⅰ

114,645

물리Ⅰ

113,907

화학Ⅱ

75,765

생물Ⅱ

69,102

물리Ⅱ

18,333

지학Ⅱ

14,984

1 2 3 4 5 6 7 8

■ 과학탐구 표준점수 최고점의 변화

순위

2005

표점 순위

2006

표점 순위

2007

표점 순위

화학Ⅱ

69

지학Ⅱ

67

생물Ⅱ

66

물리Ⅰ

65

화학Ⅰ

65

물리Ⅱ

64

생물Ⅰ

64

지학Ⅰ

63

화학Ⅱ

75

화학Ⅰ

73

생물Ⅱ

73

생물Ⅰ

69

지학Ⅱ

66

물리Ⅱ

65

지학Ⅰ

65

물리Ⅰ

64

물리Ⅱ

83

화학Ⅱ

79

생물Ⅱ

77

물리Ⅰ

74

지학Ⅱ

73

화학Ⅰ

72

생물Ⅰ

70

지학Ⅰ

67

1 2 3 4 5 6 7 8

� 경쟁자들과의 상 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학입시는 상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쟁자들과의 성적 비교는 필수적이다. 나와 수능

점수가 비슷한 수험생들과 역별 평균 점수, 내신 성적 등을 비교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

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메가스터디 모의평가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3월 모의평가 성적에 연연해 하지 말아야 한다.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 성적?’ 부분의 수험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이나 선배들에게 많이 들

어봤던 이야기일 것이다.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3월 학력평가에 응시한 수험

생 중 50% 이상은 실제 수능에서 성적이 떨어진다. 물론, 25% 내외의 수험생들은 3월 학력평가

에 비해 성적이상승한다.

교육청, 평가원모의고사등을잘활용하라.04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우선, 3월 학력평가는 재학생들만의 시험이라는 점이다. 재수생들이 합

류하는 실전 수능에서 3월 학력평가 수준의 실력을 그 로 유지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수능에서는 학 진학을 희망하는 일부 실업계 수험생들만이 응시를 하지만 3월 학력평가

는 학에 실제로 지원하지 않는 수험생들도 응시하게 된다. 그런데도 수험생들은 3월 학력평가

결과에 연연하여 몇 점, 몇 등급에 집착하고, 문제의 맞고 틀림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기 쉽다.

3월 학력평가 성적이 반드시 수능 점수로 그 로 유지(혹은 상승)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수

험생이나 학부모 모두 알아야 한다. 진짜 승부는 11월 수능시험이며, 남은 8개월 동안의 노력 여

하에따라 큰 변화가 여러차례 일어나게될 것이다.

[표 Ⅲ-7] 3월 학력평가 비 실전 수능 등급의 변화(%)

3월 등급

상승 0.00 0.00 0.00 0.00 0.00 0.00

1등급 유지 45.30 25.00 42.20 55.80 42.00 29.10

하락 54.70 75.00 57.80 44.20 58.00 70.90

상승 19.80 5.20 6.60 16.80 25.60 17.40

2등급 유지 26.10 13.60 36.40 31.00 22.80 22.90

하락 54.10 81.20 57.00 52.20 51.60 59.70

상승 21.70 4.90 15.30 13.10 32.70 23.90

3등급 유지 26.30 19.00 28.40 37.40 27.10 21.90

하락 52.00 76.10 56.40 49.50 40.20 54.20

상승 23.30 15.10 9.30 21.10 44.80 36.20

4등급 유지 34.10 14.00 39.10 49.90 26.90 25.80

하락 42.70 71.00 51.60 29.00 28.40 37.90

구분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 사탐 과탐

위의 표는 2006년 메가스터디 회원을 상으로 3월 학력평가와 실제 수능의 등급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 탐구(사회/과학) 역의 경우 2̀~4̀등급 수험생의 성적 상승 비율이 다른 역에 비해 높은 것

으로 조사되었다. 탐구 역의 경우 3월 학력평가 이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

이된다.

- 수리‘가’형의 경우 전 등급에서 성적 하락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재수생

들의 합류 및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수리‘나’형 이동 등으로 성적 하락 비율이 큰 것으로 분석

된다.

- 외국어 역은 등급을 유지하는 수험생의 비율이 다른 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

었다.



31

■ 수험생 A의 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표(2007학년도 기준)

역

언어 73/100 128/200 84.38 90.59 91.11 2

수리 가형 92/100 143/200 98.44 98.05 98.03 1

외국어( 어) 90/100 136/200 95.31 95.85 94.53 2

물리Ⅰ 36/50 59/100 86.54 89.18 79.11 3

과학 화학Ⅰ 44/50 59/100 87.50 85.00 78.55 3

탐구 생물Ⅰ 37/50 55/100 68.75 71.36 65.99 4

화학Ⅱ 26/50 47/100 46.43 52.60 40.03 5

원점수

(득점/배점)

표준점수

(득점/배점)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등급

학급 학교 전국 등급

기타 참고자료

수(가)＋외백분위 인원 수

97.27 144,184

언어＋수리(가) 백분위 인원 수

＋외국어 96.02 144,104

수(가)＋외＋과백분위 인원 수

93.14 139,989

과학탐구 백분위 인원 수

( 4 )과목 67.08 142,216

3월 12일(수), 바뀐 입시제도의 2008년 첫 모의고사가 시행된다. 표준점수/ 백분위로 전국의 수

험생 중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모의고사라 긴장될 수 있겠지만 수능과 유

사한 형식으로 치르는 모의고사이므로 잘 활용하면 200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월 모의고사를 자기 수준 파악의 근거로 활용하여, 취약 과목이나 취약점 등을 파악

하고 보완책을 수립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위치 평가와 함께 자신의 취약점을 찾는 것에 실시 목적이 있다. 원점수와 표

준점수의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생부 성적은 자신이 속한 학급 또한 학교내의 경쟁

자들과 경쟁하는 것이지만 수능은 전국 단위의 경쟁이므로 단편적 점수보다는 전국 백분위가 중

요할 수밖에없다는 점을명심해야한다.

megastudy


역별 학습 책

02Chapter2009 수능 주요 역 및 논술 비법


2009 수능주요 역및논술 비법▶▶

언어 역집필: 이근갑선생님

Ⅰ

이미 두 차례의 모의평가에서 드러났듯 전년도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았다. 이는 지문의

양과 문항 수가 줄어들었으나, 등급 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써 난이도 높은 문항을 제재

마다 배치한 결과로 보인다. 즉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문항수가 줄고 지문의 양이 줄어들어(듣

기 포함 약 36,000자 → 33,000자) 문항당 할당된 시간이 1분 30초에서 약 5~6초 정도 늘어났

다고는 하지만, 문학 4개 지문, 비문학 6개 지문의 수는 그 로 유지되고, 면 한 독해를 요구하

는 문항이제재마다배치되어난이도는 오히려높아졌기때문이라는것이다.

여기에서 문항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문항수가 줄어

들었다는 것은 출제자의 지문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끼워 넣기 문항이 자연스

레 퇴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문항을 위한 문항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

이고, 문항당 지문 활용도가 높아져 넓고 깊게 이해해야 하는 문항이 많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

러한점은 2009학년도수능에서도수험생들이고스란히감내해야 할 점이다.

2008 수능에서 이미 알려진 일반적인 사항을 제외하고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하면 다

음과같다.

●1● 듣기, 쓰기

<듣기/쓰기> 역은 체로 1지문(자료) 1문항이 출제되는 속성상 출제의 자유로움이 나름 로

확보된 탓에 곧잘 창의적 문항이 여기에서 출제되곤 한다. 그러나 <쓰기>는 단히 위태로운

역이다. 결국 쓰기의 형식을한 읽기 평가가될 수밖에없기 때문이다.

2008 수능언어 역분석01


35

●2● 문학 제재

� 시 세트 문항(현 시 2 + 고시 1 형식과 그 의미)

늘 유념해야 할 사항이나 늘 간과하는 점이 바로 세트 구성의 의미이다. ‘현 시 2 + 고시 1’형

식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는 것은 곧 수필문학이 제외되고 극 문학(희곡, 시나리오)이 함께 출

제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때 현 시 문항은 6문항이 되고, 극문학은 3문항이 출제된다. 또한‘현

시 2 혹은 3세트’4문항으로 출제된다는 것은‘고시 + 수필 세트’5문항이 된다는 것을 말한

다. 무슨 뜻인가. 수능에서 시 문항이 어떤 세트 형식으로 갈 것인지를 미리 짐작한다는 것은 문

학의 특정 갈래를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이는 상 적으로 2, 3점을 더 높일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것은 두 번의 모의평가의 형식과 내용을 주 하게 분

석할 수 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통찰이라는 점에서 전문적 식견과 혜안이 절 적으로 필요한

목이기도하다.

� 소설 문학(현 소설 4, 고전소설 4 - 80년 소설이 수능에 출제되었다는 점의 의미)

비록 저명한 작가(최일남)라고 해도 80년 작품이 수능에 출제되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내

포한‘사건’이다. 이는 무수한 80년 소설이 공식적인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하고 학습자 입장에서는 공부해야 할 작품이 무수히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갈수록 소설 감상을 위해 필수적인 이론에 정통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많이 읽는 것이 아

니라 제 로읽는 방법을알고 실천하는것이 보다 더 중요해졌다는것이다.

●3● 비문학 제재

인문 제재와 과학 제재의 의미

인문 제재란 체로 역사와 철학을 지칭한다. 그러므로 수능에 역사 제재가 나올 것인가 철학 제

재가 나올 것인가를 가늠하는 일은 시 세트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이 역시 두 번의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주 한 분석 결과에 기 지 않을 수 없는 목이다.

전문가에게 수능 과학 제재는 문학 제재에서 문학 장르 선정을 가늠하는 잣 인 시 세트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제재이다. 물∙화∙생∙지 중 어떤 제재가 수능 지문으로 제시될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나름 로 시장 논리에 기 어 분석 유추할 수는 있다. 어쨌든 골고루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는 그 로 시장 논리와 직결된다. 어느 특정 교과목이 지속적으로 수능에

나온다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 과학이라는 범주에 속할지라도 물∙화∙생∙지는 실제적으로는



다른 교과목이나 마찬가지다. 순서나 빈출도의 순위는 없지만 어쨌든‘골고루 내야’하는 것이

다. 이 역시 두 번의모의평가를통해 나름 로짐작할 수는있다는 말이다.

●4● EBS 혹은 계륵

EBS 교재는 매우 중요하다. 빈출도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육의 공공적 목적 때문에 중요

하다. 실상 비문학 제재는 거의 참고용이고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 수능에 출제된다고 하더

라도 똑같이 출제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여타 일반 교재나 온라인 오픈라인 교재에도 실려 있는

경우가 부분이다. 그러나 자사 방송을 활용한 듣기 교재만큼은 EBS를 따를 여타 교재가 없다

는 사실은분명하다.

●1● 듣기

2번 문항은‘음악 감상회를 알리는 포스터의 표제와 부제’의 적절성을 묻는 문항으로 듣기 문항

이 쓰기와 읽기 문항과 접목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는 2009 수능 문항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창의적인 문항이라고볼 수 있다.

5번 문항은 토론의 내용을 듣고 앞에서 논의되었을 내용을 짐작하는 추론 문항(이전에 말했을 내

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으로 이러한 형식은 항시 재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항이라는 점에서 주

목을 요한다. 이는 훈련과 연습이 선행되지 않으면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항이라는 점에서 눈여

겨 보아야 한다.

●2● 쓰기

6번 문제는 매우 일반적인 내용 생성-연상 문항이나 일상생활과 학습법을 연관지었다는 점에서

출제 의의가 높은 문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패턴 또한 2009 수능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이

므로 학습자는 늘 생활과 직결되는 제재가 지닌 의미를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이를 쓰기와 관

련지어보는습관이 유용하다는것을뜻하다.

9`-10번은 개요 문항과 고쳐쓰기 문항이 결합된 문항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이는 항시 쓰기 문항

2008 수능에서주목해야할문제02


37

이 쓰기의 단계별로 출제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어떤 단계와도 결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

식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고쳐쓰기와 조건에 맞는 표현, 개요와 감 활용 등등.

●3● 문학

17번 문항은 기존의 반 론적 감상이 아니라 작가의 생애와 관련지어 감상(표현론적 관점)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 이는 특이 형식인지 하나의 촉발 유형인지는 모의평가를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보인다.

38번 문항은주변인물의기능을다각적으로조명했다는점에서기존의문항과변별된다. 전형적인

문항 형태인‘연출가가 지시할 만한 사항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인물을

중심으로극문학을이해하려한이문항과39번 문항은그추이를살펴볼가치가있음을시사한다.

●4● 비문학

23번 문항은‘태조 실록’에 나타난 포괄적 역사에 한 진술을 세부적 역사적 사실과 그것을 기

록하는 기록자의 관점을 묻는 문항이다. 인문 제재에서 역사 제재는 역사관을 다루는 지문과 구

체적인 역사를 다루는 제재로 별되는데, 갈수록 역사관을 묻는 문항보다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

을 다루는 경향으로 변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항의 형태보다는 제재의 언어적 특성을 주목할 필

요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34번 문항은 핵심 화제에 한 정보를 지문 전반에서 찾아 정확하게 이해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으로 평이한 형태이나 빠르고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항이기도 하다. 결국 이러한 문항은

정확하고빠른 독해 능력이문제 해결의관건이라고할 수 있다.

36번 문항은 사실 의외로 단순한 형식이나 <보기> 내용보다 지문의 어려움으로 수험생들이 까다

롭게 느껴졌을문항이다.

45번 문항은 언어 제재가 정 한 독해를 요하는 제재로 선정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문항이다. 이

는 언어 제재 채취가 어려워짐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

므로 국어생활이나 화법 등의 교과서 내용을 두루 읽어 언어의 속성과 그 의미에 해 미리 익혀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언어 제재는 체로 명확한 진술로 상을 설명하고 있어

서 정확한독해가 전제된다면오히려다른 제재보다오답률을낮출 수 있는 제재이기도하다.

46번 문항은‘할인율’개념과 적용 문제를 다룬 로 전형적인‘경제’분야의 제시문에서 출제



2009학년도 수능은 2008학년도 수능 유형과 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세한 측면에

서 세트 구성상 특징, 문항 유형, 난이도 등은 모의평가를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변

함없는 것은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역별 기초 체력의 강화야말로 학력 신

장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기출 문항의 유형 분석과 그에 따른 해결 능력을

신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항 유형은 언제나 동소이하다. 그러므로 제재에 따른 문항 유형

별 접근과 자기진단 습관, 적절한 학습 방법의 구비, 나아가 자신에게 적합한 교사와의 만남은 고

득점전략의 알파이자오메가라고할 수 있다.

특히 2009 수능은 변별력 확보라는 지상 최 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

인다. 또한 줄곧 눈여겨보아야 할 목은 출제 운 진과 출제진의 변화이다. 체제와 사람이 변한

다는것은 변화 이상의의미가 동반되기때문이다.

아직은 성급하게 단정할 수 없지만 오는 6월 모의평가는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험이 될 것

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 의미를 체크하는 것은 학생의 몫이 아니라 학부모나 교사의 몫

이라는점이 수능의비극이다.

되었다. 어려운 개념을 제시하여 그것에 한 충분한 설명을 본문에 제시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경제 관련 지식을 쌓기보다는 본문에 제시된 설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능력을 길러야한다.

2009 수능예상03

●1● 18종 문학 작품 및 고1 교과서 어휘를 철저히 공부하라.

최근의 수능에서 18종 문학 교과서를 핵심적으로 반 하고 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2006학년

도의 현 소설 최인훈의‘광장’이나 2007학년도 이육사의‘교목’, 김유정의‘만무방’그리고

2008학년도에 나온 김광균‘와사등’, 김수 ‘사령’, 김만중‘사씨 남정기’, 천승세‘만선’, 최일

남‘흐르는북’등은그 표적인예라고할수있다. 낯선작가와작품을많이아는것이중요한것

이 아니라 국민공통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익숙한, 표적인 작품이나 유명 작가의 낯선 작품

2009 수능해법04


39

을다양하게섭렵하여다른작품까지응용할수있는종합적감상능력을키울필요가있다.

●2● 문학 장르별 학습과 병행하여 장르 복합 학습도 필요하다.

문학 역은 문학의 장르 역들을 고르게 출제하는데 역시 올해도 장르 복합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장르별학습을통하여문학장르에 한감상과이해에 한공부를선행하고나서제재나주

제 혹은 표현상의 특징 등으로 연관되는 작품끼리 함께 공부하여 비교 감상하는 학습 방법이 필요

함을시사한다. 이경향은올해에도계속될것으로예상된다.

●3● 심층적이고도 꼼꼼한 독해 능력을 키워라.

2008 수능은 비문학 6지문 중 평이한 형식 4지문과 어려운 지문 2지문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올

해에는변별력확보를위해다소까다로워질수있기때문에문제만많이풀고내용을기억하는내

신식, 양적인학습을지양하고정확하고꼼꼼하게스스로분석할수있는능력을길러다양한제재

및 전개 방식에 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연습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용이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반복하여읽으라는것이다.

●4● 어휘력을 쌓아야 한다.

어휘력은단순히어휘, 어법같은문제를위해서강조하는것이아니다. 물론어휘, 어법문제같은

경우 고득점자 학생들의 변별이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어휘력은 언어

역 전반을 해결하는 필수 열쇠이다. 비문학 독해나 문학 감상이나 듣기나 쓰기 등도 기본적으로

어휘력이뒷받침되어야고득점을받을수있다는것을명심해야한다. 따라서평소에다양한제재

의 을읽거나문제를풀때, 혹은신문이나독서를할때별도의어휘노트를마련해메모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기출 문제(수능, 평가원, 교육청)에서 나온 어휘를 정리해서 수시로 반복하여 기억

하는것도좋은방법이다.

●5● 오답노트(일기)를 통한 반복 학습은 언어 역 고득점의 핵심이다.

수능 언어 역이 쉬워지면서 체감 난이도도 낮아진 역이 되었지만 의외로 결과가 본인의 뜻

로나오지않는경우가많아졌다. 이것은곧실수를의미하는것으로객관식선다형의문제로출제

되는수능에서실수가등급을판가름하기도하는경우가생기기도하는것이다. 특히두개의답지

중에서 혼동되는 문항이 많아서 학생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2008 수능 비를 위해서는 정



답같은오답문항을지워나가는훈련이필요하다. 이것은자신의오답노트를만들어자신이잘못

생각하는 오류를 명확히 파악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비책이라고 볼 수 있다. 기출 문제(수능, 평

가원, 교육청) 등의 문제에서 틀린 문제를 해설을 가능한 참고하지 말고 자신이 이해될 때까지 여

러각도로천천히분석해본다. 그리고그문제옆에틀린이유앞으로의 책등을써서수시로읽

어틀리는유형을확실히정복한다.

●6● 속도와 양에 치중하지 말고 질적으로 공부하라.

결국수능은빠르게푸는게관건이지만그렇다고정확도를버릴수는없다. 이를버림으로써항상

성적이 제자리걸음이 되는 것이다. 지금 여유 있을 때 멀리 바라보며 완전히 알 때까지 철저히 공

부를한뒤에7월정도에속도연습을해도늦지않을것이다.

●7● 수능적 마인드와 개념을 알려 주는 강의를 듣도록 한다.

학교에서 충분히 수능식 강의가 진행된다면 학교 수업에 따르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학원과 인강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무조건 듣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주변인들의

조언이나 맛보기 강의 등을 통해 신중을 기해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인터넷을 지나치게 믿지 말

것!) 수능은내신과완전히다르기때문이다. 한번더강조하면수업을듣는다고모두수능이 비

되는것이아니라는것이다.

●8● 아침마다 언어 역 공부를 하도록 하라.

수능 1교시(오전 8시 40분 시작)가 언어 역임을 감안할 때 아침에 꾸준히 언어 역을 공부하면

학습 능력이 높아지고 시험 당일에 최 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공 사례가

있는 방법이니 믿고 꾸준히 행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규칙적 생활은 여러분의 인

생을바꾼다는점을명심하라.


41

수리 역집필: 박승동선생님

Ⅱ

평가원에서제시한수리 역출제방향01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학입학시험으로서의 변별력이

있는 문항을 출제함.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

산 능력, 이해 능력, 추론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함.

�문항의 내용과 소재가 특정 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출제함.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

련지어 출제함.

�수리‘가’형의 선택 과목 문항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내용뿐만 아니라 수학Ⅰ 또는 수학Ⅱ

의 내용과도 통합하여 출제 가능함.

●1● 수준에 따른 기본 원리 반복 학습

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지 않고, 상위권 학생들의 방법을 그 로 모방

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 상위권은 이미 기초 원리 개념을 잘 터득하고, 문제 연습과 응용 활용 단

계에 있는 학생들이다. 그에 반해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아직 원리와 법칙 개념이 바르게 이해,

정착되지 않은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 연습에 치중하지 말고,

고3 한 학기 동안에는 수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응용 활용 단계의 문

제집을 풀기보다는 기본 내용과 설명이 충실한 기본서 또는 교과서로 한 학기를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3을위한수리 역공부법제안02


즉, 수학적인 재능이 뛰어난 학생의 흉내를 내지 말고, 차분하게 과정을 노트에 옮겨 적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차례 로 풀이과정을 적어 나가면, 시간은 걸리지

만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바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쓰면서 학습하는 연습

을 충분히 하고 나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2학기에 접어 들어서면, 빠른 방법으로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능력이 생길 것이다. 반복 연습과쓰면서 공부하는습관을가지면 된다.

수학의 원리는 고난이도의 문제로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기본 예제로 개

념을 이해해야 한다. 잘하는 단원, 잘 풀었던 문제를 한 번 더 학습하여 수학의 기본 성질을 충

분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나름 로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는 수학의 기초는 기본도형의 성질이나 수학

10-가, 나의 내용이다. 이런 수학의 내용들은 사실 알고 보면,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이다. 주

눅이 들어서 모른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직접 그려보고, 나열하고 몇 가지의 예를 들어

보면다 기억이 나는 내용들이다.

수리 역은 무작정 어렵고 공식을 다 알아야 한다는 두려움을 버리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으로 이해되고, 구체적인 예를 이용하여 스스로 발견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가지면 된다. 하

지만 고2까지 학습한 양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1학기 중에 보충해야 한다.

●2● 수학의 기초와 수학10-가, 나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수학 10-가, 나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깊이 있는 문제 연습이 아

니다. 1학년 때 공부한 교과서를 펼치고, 내용 설명 부분과 예제를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특히

수학10-나의 함수, 도형, 삼각함수는꼭 3월까지는학습을 완료해야한다.

●3● 4점짜리 고난이도 문제

4점짜리 고난이도 문제는 복잡한 계산이나 기발한 착상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다. 두 가지 이상

의 복합적인 개념 이해 문제이다. 기초 개념을 더 학습하고 반복 학습한 후에 다시 보면 그렇게

힘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위권 학생들은 잠시 이런 유형의 문제는 접어두고 기출

유형만 익히면 된다.

●4● 수능 기출 문제 활용

2007 수능과 마찬가지로2008 수능도 유형화된 교과서 문제와 기출 문제를 변형 출제하 다. 그

예를살펴보면 다음과같다.



43

1. 8;3@;+log™8+의값은? [2점]

① 9 ② 8 ③ 7 ④ 6 ⑤ 5

2008학년도 수리‘가’형 1번

1. (log£27)_8;3!;의값은? [2점]

① 12 ② 10 ③ 8 ④ 6 ⑤ 4

2007학년도 수리‘가’형

3. 함수

f (x )=‡가모든실수 x에서연속일때, a의값은? [2점]

① 6 ② 7 ③ 8 ④ 9 ⑤ 10

( x+3 )

( x=3 )

x€ +x-12

x-3

a

2008학년도 수리‘가’형 3번 �

�

14. 다음과 같이 정사각형을 가로 방향으로 3등분하

여 [도형 1]을 만들고, 세로 방향으로 3등분하여

[도형2]를만든다.

[도형1]과[도형2]를번갈아가며계속붙여아래

와 같은 도형을 만든다. 그림과 같이 첫 번째 붙

여진 [도형 1]의 왼쪽 맨 위 꼭지점을 A라 하고,

[도형 1]의 개수와 [도형 2]의 개수를 합하여 n개

붙여만든도형의오른쪽맨아래꼭지점을B«이

라하자.

맨 위 꼭지점을A라 하고, [도형 1]의 개수와 [도

형 2]의 개수를 합하여 n개 붙여 만든 도형의 오

른쪽맨아래꼭지점을B«이라하자.

꼭지점A에서 꼭지점 B«까지 선을 따라 최단거

리로 가는 경로의 수를 a«이라 할 때, a£ +a¶의

값은? [4점]

① 34 ② 32 ③ 30 ④ 28 ⑤ 26

A

…��…�B¡ B™ B£ B¢ B∞

[도형 1] [도형 2]


12. 그림과 같은 모양의 도로망이 있다. 지점A에서

지점 B까지 도로를 따라 최단 거리로 가는 경우

의수는? (단, 가로방향도로와세로방향도로는

각각서로평행하다.) [4점]

① 14 ② 16 ③ 18 ④ 20 ⑤ 22

A

B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

7. 함수 f ( x )가

f (x) =‡일때, <보기>에서옳은것을모두고른것은?

(단, a는실수이다.) [3점]

①ㄴ ②ㄷ ③ㄱ, ㄴ ④ㄱ, ㄷ ⑤ㄴ, ㄷ

( x+0 )

( x=0 )

x€

2x-|x|

a

ㄱ. f(-3)=1이다.

ㄴ. x>0일때, f(x)=x이다.

ㄷ. 함수 f ( x )가 x=0에서 연속이 되도록 하는 a

가존재한다.

2008학년도 9월 모의평가

<보기>



28. 그림과같이양수 h에 하여 ∠ABC=∠ACB

=h이고 BC”=2인 이등변삼각형ABC가 있다.

삼각형ABC의 내접원의 중심을O, 선분AB와

내접원이 만나는 점을 D, 선분 AC와 내접원이

만나는 점을 E라 하자. 삼각형 OED의 넓이를

S (h) 라할때, 의값은? [3점]

① ;8%; ② ;2!; ③ ;8#; ④ ;4!; ⑤ ;8!;

A

B C

D

2

E

Oh

S (h)

h‹limh→+0


27. 그림과 같이 지름의 길이가 2이고, 두 점 A, B

를 지름의 양 끝점으로 하는 반원 위에 점 C가

있다. 삼각형 ABC의내접원의중심을 O, 중심

O에서 선분 AB와 선분 BC에 내린 수선의 발

을 각각 D, E라 하자. ∠ABC=h이고, 호

AC의 길이를 l¡, 호DE의 길이를 l™라 할 때,

의값은? (단, 0<h< 이다.) [3점]

① 1 ② ③ ④ ⑤3p

2p

p

3p

4

A D

EC

B

2

O

h

l¡

l™

p

2

l¡

l™limh→0

2008학년도 6월 모의평가�


45

외국어 역집필: 김기훈선생님

Ⅲ

할 것 많은 수험생들이‘언어로서의 어 실력’을 단기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는 당연히 무

리지만 수능 외국어 역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남은 9개월 남짓 기간으로 충분하다. 이를 위

해서는 시행착오가 없도록 확실한 목표와 치 한 전략을 세우고 당연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

야 한다.

시기별로 어떤 전략에 따라 어 공부를 하더라도 지금부터 매일 최소 30분은 반드시 어 리스

닝에 할애한다는 기본 원칙은 포함되어야 한다. 수능에서 리스닝은 34%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

비중 자체가 절 무시할 수 없는 것일 뿐 아니라 리스닝 학습은 어휘력과 독해 능력 향상에도 보

이지 않는‘1등 공신’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다음은시기별 학습법.

수능의 유형은 듣기, 말하기 17문항, 읽기, 쓰기 33문항으로 거의 고정돼 있다. 최근 3년간의 실

제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전국연합 모의고사를 풀어 보면서 유형별 해법을 체계화시키자. 동시

에 본인 스스로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의 우선순위를 찾도록 하라. 이를테면 문법, 구문 지

식의 체계가 부족해 읽음과 동시에 이해가 안 되는지,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것인지, 말하기 문제

나 빈칸 완성 문제 같은 특정 유형에서 취약함이 나타나는지 등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고정된

수능 유형에 한 정확한 파악과 본인의 취약점 파악이 신학기 시작 전에 이뤄지면“시작이 반”

이 되는 것이다.

제1기(2월) - 기출문제유형익히기, 개인별취약점파악에주력01


첫 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수능까지 가는 것은 전 역 1등급의 최상위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우선 어떠한 결과가 주어져도 절 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3월

에는 모의고사 1주전까지 어휘력과 구문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그 후에는 다시 한

번 기출 문제를 통한 유형별 해법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가 끝난 뒤에는 틀린 문항에

관한오답 원인 분석을치 하게 해서보완해야한다.

제2기(3월) - 어휘력, 구문독해능력향상에집중02

이 시기는 또 기말고사가 겹치면서 내신과 수능 준비를 동시에 병행함으로써 혼선을 빚기 쉬운

때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직후 치 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서 여름방학 전까지 알차게 보내야

한다. 이 때는 다시 한 번 어휘력과 구문독해 능력을 마지막으로 다지는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

듣거나 읽어가면서 직청직해, 직독직해 능력을 극 화해야한다.

제4기(6월�여름방학전) - 어휘력, 구문독해능력다지기04

4월과 5월은 중간고사 기간과 겹치면서 내신과 수능 준비를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과중한 학업

부담이 뒤따르는 고통의 시기다. 범위가 주어지는 내신과 범위가 없는 수능 준비가 성격이 다르

기 때문에 자칫 우왕좌왕하기쉬운데, 내신시험 2주전까지는 수능형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3월 모의고사에서 나타난 취약 유형의 집중 보완이 필요하다. 가령 주제, 제목, 요

지, 요약 등의 유형이 취약하다면 설령 내신 범위가 아니더라도 학교 교재와 교육방송 교재 등 양

질의 참고서를 놓고 취약 유형의 집중 보완에 들어가야 한다. 단, 이 때 문법, 어법이 취약하다면

일단 여름방학으로 미뤄도 된다. 문법, 어법의 특성상 할 것이 너무 많은 학기 중에 일관된 체계

로 끝내기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6월 모의고사의 결과가 기 만큼 안 나오더라도 절 로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지표로 활용해야 한다. 이 시기에 찾아오는 제1차 위기

(과중한 학습 부담, 더워지는 날씨, 중간고사,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의 부담감 등)를 잘 극복

하면입시 레이스의70%가 성공이다.

제3기(4월�6월수능모의평가) - 수능공부에집중, 취약유형집중보완03


여름방학은 겨울방학과 다르다. 학원, 과외, 온라인 강의 수강 등을 절 로 무리하게 계획하지 말

아야 한다. 심신이 쉽게 지치는 시기에 무리한 계획은 자칫 자포자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미뤄왔던 문법, 어법의 체계적 정리가 필수다. 문법, 어법 문항의 비중은 4% 남짓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상위 등급의 등급 간 격차를 벌이는 최 의 승부처이고 문법, 어법의 마지막

정리는독해력에도직결된다. 그리고 이때부터실전 모의고사형문제 풀이가 병행되어야한다.

제5기(여름방학) - 문법, 어법의체계적정리필수, 실전모의고사형문제풀이도05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배양해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는 데 총력을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제6기(2학기시작�9월수능모의평가) - 실전감각배양06

9월 모의고사 점수가 목표한 만큼 나오지 않았더라도 절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9

월 모의고사 결과가 성공적이면 그것을 잘 이어가면 되겠지만 결과가 실망스럽더라도‘막판 뒤

집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넘기는 문제집’을 양껏 풀겠다고 이것저것 사지 말고 과목

별로 교육방송 파이널 교재와 다른 양질의 문제집 1권 정도를 선정해 그것만이라도 100% 소화해

내겠다는 마음으로 결전에 임해야 한다. 11월에 들어서면 실전 문제집보다는 그간 풀어본 문제의

오답노트를가지고차분하게정리하는것이 정석이다.

제7기(9월�11월 수능) - 양질의문제집1�2권으로집중마무리, 오답노트정리07


47



[표 Ⅲ-1] 어 성적 향상을 위한 시기별 학습법

그분 시기 집중할 부분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

제5기

제6기

제7기

2월 기출 문제 유형별로 익히기, 개인별 취약점 파악하기

어휘력, 구문독해 능력 향상에 주력, 기출 문제 통한 유형별 해법

점검, 3월 모의고사 오답 원인 분석

내신 시험 2주전까지 수능 공부에 집중, 3월 모의고사 취약 유형 집

중 보완

어휘력과 구문독해 능력 다지기

문법, 어법 체계적 정리, 실전 모의고사형 문제 풀이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한 실전 감각 배양

양질의 문제집 1�2권으로 집중 마무리, 오답노트로 최종 정리

3월

4월�6월 수능 모의평가

6월�여름방학 전

여름방학

2학기 시작�9월 수능 모의평가

9월�11월 수능

논술고사집필: 김기한(통합논구술연구소소장)

Ⅳ

●1● 2009 전체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 모집, 논술 비중 확 폭 크다.

2009학년도에도 학들은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전망된

다. 수시 모집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여전히 논술의 향력이 작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서울 와 서강 를 제외한 부분의 주요 학들이 정시 모집에서 논술고사를

통해 선발한 인원은 실제로 정시 모집 정원의 20~30%에 불과하다. 이는 수능 우선 선발에 해당

되거나, 특별 전형에 해당되거나, 또는 일부 논술 미실시 모집단위에 응시한 경우 등을 모두 제외

한, 순수하게 논술고사 성적을 반 해서 선발한 비율이다.

또한 인문계열, 의∙약학 계열에서는 여전히 논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학들이 정시 논술

을 폐지하더라도, 그것이 곧 논술의 향력이 급격히 축소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음은

2008학년도정시모집선발인원중에서논술고사를치른인원의비율을 학별로나타낸것이다.

고교 간 학력차를 제 로 반 하지 못하는 학생부의 반 비율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상 적으로 논술 반 비율의 확 폭이 커진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서강 는 올

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지난해 5%에서 7%로 늘리는 신 논술을 치러

야 하는 인원 또한 전체 정원의 35%에서 최 40%까지 늘릴 계획이며, 이화여 도 논술과 학생

부를 합산해 선발하는 인원을 50�100명 가량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수

능의 중요성을강조하면서논술도등한시해서는안 된다고조언하는이유이다.

2009 논술고사전망01

[표 Ⅳ-1] 2008학년도 정시 모집 정원 중 논술고사를 치른 비율

학명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 경희 중앙 숙명여

논술고사

치른 비율44% 20% 32% 42% 18% 21% 22% 27% 27% 35%


49


●2● 논술 가이드라인 폐지, 당장 본고사형 논술 실시되지 않더라도 고난이도의 문항

에 비해야 한다.

논술 가이드라인의 폐지가 곧 새로운 논술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학들이 가

이드라인의 폐지를 줄곧 요구해왔던 것은 다분히 변별력의 확보라는 차원에서 나온 어쩔 수 없는

요구로 보는 것이 적절하기 때문이다. 이미 수년간 2008학년도를 비해 통합교과형 논술 문항

개발에 나름 로 노력을 기울인 학들이 다시 새로운 형태의 문항 개발에 나설지도 의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수능 등급제의 폐지로 어느 정도 입시 변별력을 확보한 학들이 굳이 무리하

게 본고사형 논술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정시 모집에서 논술을 폐지하

고 수시 모집에서만 논술고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주요 학들도 논술을 본고사화하는 것에

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2009학년도 논술은 기존에 실시해왔던 논술고사의 의미와 역할을 재검토하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학들의 필요에 따라 2008학년도 논술고사에 출제되었던 문항들보다는

훨씬 다양한 형태의 고난이도 문항들이 출제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통합교과형 논술

은 이미 교과를 바탕으로 한 논술이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시험이다. 공교

육과의 연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얼마든지 교과와 관련된 심화된 지식과 정

답을 요구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해 상반기 중 교협이 마련할‘본고사 자율규제 체제’가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가 관

건이지만, 당장 본고사로 가는 신 가이드라인을 다소 벗어나는, 즉 교과와 관련된 심화된 배경

지식을 요구하거나 풀이과정의 논리적인 서술 등을 요구할 고난이도의 문항들이 출제될 수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시험이 될 것이다.

●3● 보다 장기적인 맞춤형 논술 준비로 지원 가능 폭을 넓혀야 한다.

2009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인‘전형 요소 자율화’는 결국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

위 및 전형 방식에 따라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함을 뜻한다. 논술 실력은 단기간에 늘지

않기 때문에 최 한 빠른 시기에 자신이 희망하는 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2009 논술고

사도 2008 통합논술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희망하는 학의 기출 문항들을 꼼꼼히 살펴보

는 것이좋다.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목표했던 학이나 학

과에 진학하지 못한 중∙상위권 학생들이 재수를 결심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올해


입시는 그 어느 해보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특히 상 적으로 논술고사에

취약한 재학생들이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학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

들의 경우 보다 장기적으로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학습 전략을 세워 지원 가능 학의

폭을 넓혀둘 필요가 있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논술이 중요해진 신 준비할 시간이 그만큼 짧다

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논술은 상 평가적 성격이 강한 시험이다. 모범 답안은 있지만 정답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다

른 답안에 비해 조금 더 나은 답안이 그만큼 더 나은 평가를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논술에서 주

로 평가하는 사고 능력과 표현력 등은 하루아침에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조금 더 먼저 시

작하고, 조금 더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하겠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향상을

확인할 수 없더라도 꾸준히 직접 답안을 작성해보고 답안에 해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자신의 부

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특히 논술고사는 일반적으로 실제 논술고사를 경험한 재수생들이 재학생에 비해 조금 더 유리하

기 마련이다. 큰 시험일수록 작은 변수가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 논술

고사에 응시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리한 위치에 서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은 이러한 불리함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이고 치 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1● 3월�4월 : 취약한 부분 파악 및 개선

우선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서 논술에 한 기본기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지, 자신의 문제가 무

엇인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논술 준비는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아는 것부

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문제가 로 표현하는 것에 한 심리적인 두려움 때문인지, 어휘력이

2009 논술고사 비연간학습계획02

▶ 더 먼저 시작하고, 더 많은 답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최선

▶ 2009 논술, 2008 논술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 수시 모집에서 논술 중요해진 신 준비 시간 짧아, 지원 학 맞춤형 준비 필요


51



나 문장력 등의 기술적인 부분인지에 따라 우선 집중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이

다.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실력 향상을 기 할 수 있다. 그러므로 3�4월을

자신의문제점을파악하는시기로 삼아야한다.

2009학년도 논술도 결국 2008학년도에 실시되었던 통합교과형 논술의 틀을 크게는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자신의 답안과 모범답안을 비교해보

는 방식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통합논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독해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통합논술 지문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고전 문학

작품들보다는 신문기사, 교과서처럼 특정 상을 설명하거나 필자의 관점이 드러난 들을 읽고,

내용이나주장의요지를 짧게요약해보는연습을 꾸준히하는 것이 좋다.

●2● 5월�7월 : 논제 유형별 처 요령 습득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어느 정도 논술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최 한 다양한 논제의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논제의 유형이란, 논제가 주어지는 방식 즉, 발문

방식을 가리키는 것인데, 개 출제 의도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이므로 답안도 이에 맞추어 작

성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차이를 비교하시오’와‘견해를 제시하시오’는 출제의 의도가

다르다. ‘차이를 비교하시오’라는 발문이 객관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견해를 제시하시

오’라는 발문은 주관적인 서술을 요구하는 것이다. 또한 평가 요소에 있어서도 전자가 비판적 접

근 능력에 비중을 둔다면, 후자는 창의적 발상 능력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것이다.

2008학년도통합논술에출제된논제들을살펴보면몇가지의유형으로구분할수있는데, 이는

학들의출제의도에가장부합하는논제유형들이라고할수있다. 따라서이러한유형들을반복해

서풀어보는것이반드시필요하다. 특히여러유형들중에서자신이가장취약한유형에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제로 2008학년도 주요 학들의 수시 및 정시 논술고사에서는 다양

한 유형의 논제들이 고르게 출제되었다.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갖춘 한 편의 을 작성한다는

느낌보다는자신의생각을핵심만짧게 로표현하는연습도이시기에이루어져야한다.

●3● 여름방학 : 모의 논술고사 응시 및 첨삭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모의 논술고사 응시 횟수를 늘려 본격적으로 완성된 형태의 문항들을 더 많

이 접해보고 비교적 장문의 답안을 작성해보아야 한다. 지원하는 학의 출제 경향과 실제 답안

작성 요령, 시간 및 분량 배분 요령에도 익숙해져야 하는 시기이다. 이는 개 자신의 답안을 객

관적으로 평가받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무엇보다 첨삭을 받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자신

의 답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답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잘못된 습

관은 한두 번의 첨삭으로 쉽게 고쳐지지 않으며,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 작성했던 답안

과 첨삭을 받은 후 작성한 답안을 비교해보면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어렵지 않게 인식할 수

있다. 을 쓸 때와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시 읽어 볼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느껴보

는 것도 답안을평가하는채점자의입장이 되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모의 논술 문항에 등장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교과서

에 등장하는 주제이거나 소재인 경우에는 인터넷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조금 더 심화된 배

경지식을쌓아둘필요가 있다.

●4● 9월�11월 : 수시 2학기 논술고사 비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부분의 학들이 수능 직후 학별고사를 치르기 때문에 수시 2학기

모집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별고사를 치르기 전까지의 시간

은 길어야 채 석 달이 되지 않는다. 논술에 한 기본기가 부족할 경우 실력 향상을 기 하기 어

려운 시간이다. 또한 수시 2학기 모집에서도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고, 만일에 비해 정시 모

집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상 적으로 논술을 준

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자신이 목표로 한 학을 겨냥한 보다 도 있는 논술 준비가 필요하다. 지원

하려는 학의 논술관련 발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과거 출제되었던 기출 문항들을 토 로 빈출 주

제를정리해서최근이슈가되고있는사안과연결해논제를예상해보는것이필요하다. 시간이부

족하더라도 한 달에 2회 정도는 지원 학의 출제 문항과 유사한 모의 논술고사에 응시하고 꾸준

히첨삭지도를받아야수능시험이후 학별고사를치르기전까지논술의감을유지할수있다.

●5● 12월�1월 : 정시 논술고사 비

주요 학들의 논술고사는 1월 중순 경이면 부분 끝이 난다. 전통적으로 가장 일찍 정시 논술

고사를 실시해 온 이화여 처럼 신년이 시작되는 1월 첫 주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학들도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정시를 염두에 두고 수능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논술 준비를 시작한다하더라도

채 두 달이 되지 않는다. 물론 논술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학들을 목표

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상 적으로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학의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남은 기간 동안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해서 지원 가능 학의 폭을 넓혀

두는 것도필요하다.

준비 방법은 수시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논술고사를 치르기 전 수시

논술고사에 출제되었던 문항들을 통해 자신이 지원하는 학의 출제 경향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53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2008학년도부터 수시 논술과 정시 논술의 출제 경향의 차이는 사

실상 사라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 논술고사에 출제된 문항들은 정시 논술고사를 준비함

에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표 Ⅳ-2] 2009 주요 입시 일정에 따른 논술 준비 계획

주요 입시 일정 시기별 논술 학습 주안점

2월 29일(금)

3월 말

6월 30일(월)

7월 14일(월)

~23일(수) (10일)

7월 24일(목)

~8월 31일(월) (39일)

8월 31일(월)

9월 1일(월)

~2일(화) (2일)

9월 8일(월)

~12월 9일(화) (93일)

12월 5일(금)

12월 14일(일)

12월 15일(월)

~16일(화)

12월 18일(목)

~24일(수) (7일)

12월 26일(목)

~09년 2월 1일(일)

2월 2일(월)

~4일(수) (3일)

12월 10일(수)

11월 13일(목)

3월�4월

워밍업

5월�7월

레벨업

8월�11월

여름방학

수시 비

12월�

09년 1월

수능 직후

정시 비

취약한 부분 파악 및 개선

�수능, 내신 일정에 맞추어 논술 연간 학습계

획 수립

�모의 논술고사 응시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개선

�비문학 중심의 독해 능력 키우기

논제 유형별 처 요령 습득

�기출 논제 유형별 답안 작성 반복으로 처

요령 습득

�취약한 논제 유형에 집중

�교과서의 학습 활동 문제들을 통해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 익히고 단문쓰기 연습

수시 논술고사 비

�모의 논술시험에 응시 - 학별 출제 경향

숙지, 답안 작성 요령, 시간 및 분량 배분 요

령 익히기

�첨삭 전 답안과 첨삭 후 답안 비교, 답안 다

시 작성하기

�지원 학의 기출 문항을 통해 빈출 주제 정

리해서 최근 이슈와 연결, 출제 가능 주제 및

논제 예상

�예상 주제와 관련된 자료 수집 및 분석 연습

�모의논술 문항과 관련된 배경지식 쌓기

정시 논술고사 비

�수시 출제 논술 문항 분석 및 출제 경향 파악

�모의 논술시험에 응시 - 학별 출제 경향

숙지, 답안 작성 요령, 시간 및 분량 배분 요

령 익히기

�첨삭 전 답안과 첨삭 후 답안 비교, 답안 다

시 작성하기

�지원 학의 기출 문항을 통해 빈출 주제 정

리해서 최근 이슈와 연결, 출제 가능 주제 및

논제 예상

�예상 주제와 관련된 자료 수집 및 분석 연습

�모의논술 문항과 관련된 배경지식 쌓기

수시 1학기 고교 학생

부(교과) 작성 기준일

각 학 전형계획 확정

및 발표

수시 1학기 고교 학생

부(비교과) 작성 기준일

수시 1학기 원서 접수

수시 1학기 전형 및 합

격자 발표

수시 2학기(교과, 비교

과) 고교 학생부 작성

기준일

수시 1학기 합격자 등록

수시 2학기 원서 접수

및 전형

정시(교과 및 비교과)

고교학생부작성기준일

수시 2학기 합격자

발표

수시 2학기 합격자

등록

정시 모집 군별 원서

접수

정시 모집 전형

정시 합격자 등록

수능 성적 발표

2009학년도

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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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에는 2008학년도에 비해 조금 더 심화된 교과지식을 묻는 문항들이 출제될 수 있다.

등급제의 폐지는 곧 보다 깊이를 요구하는 수능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치

하게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논술고사에서도 훨씬 유리할 것으

로 예상된다. 시간이 넉넉한 수험 생활이란 없는 것이고 보면, 어떻게든 주어진 시간을 최 한 활

용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다음은 메가스터디 통합논구술연구소가 제안하는 7가지 논

술 준비 방법이다.

●1● 실전 같은 연습은 많을수록 좋다. 최 한 많이 모의 논술시험에 응시하라.

실전 같은 연습만큼 좋은 것은 없다. 써보면 써볼수록 느는 것이 이다.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최 한 많이 모의 논술시험에 응시해볼 것을 권한다. 다만 출제 유형은 물론이고 시험 시간이나

답안지의 형태 등의 사소한 것까지 가급적 자신이 지원하는 학에서 실시하는 논술고사와 유사

한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혼자서 판단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라. 첨삭지도를 받

을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시험만 치르고 첨삭을 받지 못하면 모의 논술시험을보는 의미가 없다.

●2● 첨삭을 받은 후 반드시 다시 써 보고 처음 쓴 답안과 비교해보라.

너무당연한것인데도또가장지켜지지않는것중하나가바로첨삭을받은후다시쓰는과정이

다. 첨삭을 받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논

술 실력이 생각만큼 늘지 않았던 이유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첨삭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잘 썼는

지 못썼는지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또한 자신의 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이해했다는 것

은 앞으로 어떻게 써야겠다고 결심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계

속 떠올리면서 온 신경을 집중해서 답안을 다시 작성해보라. 그다음 처음 썼던 답안과 다시 쓴 답

안을 반드시 비교해보아야 한다. 만일 의식하지 않고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그제야

비로소 자신의 문제를 개선했다고 말할 수 있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

틀린문제를다시풀어보는것이새로운문제를푸는것보다훨씬기억에오래남기때문이다.

●3● 교과서는 통합논술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재료이다.

통합논술에서 교과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은 학들이 교과서의 지문

메가스터디통합논구술연구소가제안하는7가지논술준비방법03



을 제시문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통합논술의 논제들이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들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가치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교

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개념들과 원리들을 교과서에 설명된 수준에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교과서의‘학습 활동 문제’나‘생각해볼 문제’는 통합논술을 준비

하기에 더 없이 좋다. 이 문제들은 학생들 스스로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심화 또는 확장시

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제들이다. 교과서 지문의 활용 비중이 높은 학들은 교과

서를바탕으로 준비하면짧은시간동안 상당한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다.

●4● 역 기출 문항보다는 2008학년도의 통합교과형 기출 문항들을 살펴보라.

이전의 논술고사 기출 문항들과 통합논술 문항들은 문항을 구성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

기 때문에 이전의 기출 문제들을 살펴보는 것보다는 2008학년도 기출 문항들을 한 문제라도 더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선 학에서 발표한 모범 답안과 답안 평가를 꼼꼼히 살펴보

되, 모범 답안보다 더 나은 답안을 작성하려고 시도해야 한다. 모범 답안은 최선의 답안이 아니

다.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2009학년도 논술고사도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종류의 문항들에서 평

가 결과의 차이가 크게 나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이라면어떻게 답했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5● 교과서의 주제와 접한 관련이 있는 이슈들을 정리하고 견해를 피력해 보라.

통합논술에서는 교과 지식의 현실 적용 능력이 중요하다.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주제보다 구체적

이고 시사적인 주제를 선호한다. 교과과정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

용해서, 현실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안 제시 능력을 평가한다. 교과과정에서 배운 기본 원리 및

개념들을 제 로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려는 의도이다. 이런

경우에는 교과서 지문과 시사적인 주제가 결합되는 방식이 주로 쓰인다. 따라서 지난 몇 년간 우

리 사회에서 이슈로 떠올랐던 사안이나 사건들을 정리해보고, 그 중에서 특히 교과과정에 나오는

주제와 접한 관련이 있는 이슈들을 따로 추려 이를 다시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한다. 신문기사의

경우는 여러 가지 신문들의 논조나 사실을 전달하는 방식 등을 비교해 관점에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짧게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이때 통계자료 등 이슈와 관련된 시각자료들을 모아 하나의 관

점에서 자료들을 꼼꼼히 분석해보는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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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별 빈출 주제로 출제 예상 논제를 정리해보라.

빈출 주제는 논술 문항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주제를 말한다. 논술고사가 학별로 실시되는 시험

이기 때문에 문항 속에는 학의 특성과 고유한 관점이 투 되기 마련이다. 이전에 비해 통합논

술에서는 학별 특성이 다소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학별 빈출 주제를 살펴보는 것은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빈출 주제는 논제를 예상하는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한국외 는 학의 특성을 반 해 개방화 시 의 민족문화의 주체성과 특수성, 국제

관계나 문화적 상 성 등을 주제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이슈들 중에서

예의 빈출 주제와 관련된 이슈들을 추려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게 추려낸 이슈들에 해 자신

의 입장을 정리해보고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논술 공부가 된다. 시간이 충

분하지 않기 때문에, 논제의 범위만 줄여도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지원하는

학에서 주로 다루는 빈출 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슈를 정리하거나 교과

서와 연계해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 모의 논술시험 문항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쌓아라.

통합논술에서는 확실히 배경지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문제 해결에 결정적인

향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지 불필요하다는 뜻은 아니다. 주어진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배

경지식에 의존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문제될 게 없다.

일단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따로 책을 읽는다든가 하는 방법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보다는

모의 논술시험을 보고 난 다음 문항에 등장한 개념, 원리, 인물, 사건 등에 해서 조금 더 찾아

보는 방법으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일단 모의 논술시험은 자신이 지원하는

학의 출제 경향을 이미 반 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렇게 얻은 배경지식 또한 상당히 유용한 것일

수 있다.

megastudy


역별학습 책

03Chapter2009 입 성공을 위한 종합 전략


2009학년도 학입학전형일정01

수시

모집

1학기

<원서접수>

2008. 7. 14.(월)̀~`23.(수) (10일)

<전형 및 합격자 발표>

2008. 7. 24.(목)̀~`8. 31.(월) (39일)

학생부 기준일

-교과：2008. 2. 29.(금)

-비교과：2008. 6. 30.(월)

구분 기 간 합 격 자 발 표 비 고

2008. 9. 1.(월)̀~`2.(화)

(2일)

정시

모집

추가 모집 2009. 2. 17.(화)̀~`23.(월) (7일)의 기간 중에 접수∙전형∙합격자 발표∙등록을 학 자율 결정∙시행

원서

접수

가, 나, 가나군 : 2008. 12. 18.(목)̀~`23.(화) (6일간)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 2008. 12. 19.(금)̀~`24.(수) (6일간)

2학기

<원서접수 및 전형>

2008. 9. 8.(월)̀~1̀2. 9.(화)

(93일)

2008. 12. 14.(일)까지학생부 기준일

- 2008. 8. 31.(월)

2008. 12.15.(월)̀~1̀6.(화)

(2일)

“가”군

“나”군

“다”군

<전형 기간>

2008. 12. 26.(금)̀~`2009.

1. 9.(금) (15일)

2009. 1. 10.(토)̀~1̀9.(월)

(10일)

2009. 1. 20.(화)̀~`2. 1.(일)

(13일)

�최초

：2009. 2. 1.(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

：2009. 2. 15.(일)까지

학생부 기준일

- 2008. 12. 5.(금)

�정시등록기간

：2009. 2. 2.(월)

~2̀. 4.(수) (3일)

�미등록충원등록

：2009. 2. 16.(월)까지

등 록 기 간모집

2009 입성공을위한종합전략▶▶

2009학년도입시의

기본사항

Ⅰ

매사에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인생의 가장 큰 전환기에 있는 수험생들은 더욱더 치 한 계획이 필요할 것이

다. 따라서 시기별 지원 전략과 시기별 학습 전략을 면 히 세워야 한다.


61

2008 VS 2009학년도 입전형기본사항 비02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2007. 12. 7. (금) �2008. 12. 5. (금)

구분 2008학년도 2009학년도

�수능시험일

�성적 통지일

�2007. 11. 15. (목)

�2007. 12. 12. (수)

�2008. 11. 13. (목)

�2008. 12. 10. (수)

수시 모집�합격한 경우 다음 모집 시기에 지원 금지

�고교 학사 일정을 배려하여 전형 실시 권장

정시 모집 �모집 기간 군별로 1회만 지원, 미등록 충원 가능

추가 모집 �2008. 2. 20.̀~`29. (10일) �2009. 2. 17.̀~`23. (7일)

�원서 접수 기간

�전형 기간

�모집 기간 군

�정시 등록 기간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07. 12. 20.̀~`26. (7일)

�2007. 12. 27.̀~`2008. 2. 1. (37일)

�“가”군(15), “나”군(11), “다”군(11)

�2008. 2. 4.̀~1̀1. (3일)

�2008. 2. 18.

�2008. 2. 19.

�2008. 12. 18.̀~`24. (7일)

�2008. 12. 26.̀~`2009. 2. 1. (38일)

�“가”군(15), “나”군(10), “다”군(13)

�2009. 2. 2.̀~`4. (3일)

�2009. 2. 15.

�2009. 2. 16.

�2007. 7. 12.̀~`21. (10일)

�2007. 7. 22.̀~`8. 31. (41일)

�2007. 9. 3.̀~`4. (2일)

�2008. 7. 14.̀~`23. (10일)

�2008. 7. 24.̀~`8. 31. (39일)

�2008. 9. 1.̀~`2. (2일)

�2007. 9. 7.̀~1̀2. 11. (96일)

�2007. 12. 16.까지

�2007. 12. 17.̀~1̀8. (2일)

�2008. 9. 8.̀~1̀2. 9. (93일)

�2008. 12. 14.까지

�2008. 12. 15.̀~1̀6. (2일)

1학기

�원서 접수

�전형 및 합격자 발표

�등록 기간

2학기

�원서 접수 및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 기간



●1● 전체 모집 인원의 변화

[그래프 Ⅰ-1] 모집 시기별 모집 인원 변화 추이

아직 2009학년도 입전형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입시의 흐름을 통해 2009학년

도 입시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기별 모집 정원을 분석해 보면 2007학년도에 처음으로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 모집의 인원을 넘어섰다(수시-51.5%, 정시-48.5%). 그 다음해인 2008학

년도에도 수시 모집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여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이 정시 모집 인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수시‐49.4%, 정시‐46.9%).

또한 2010학년도부터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됨에 따라 수시 1학기 선발 마지막 해인 2009학년

도에는지난해보다수시 1학기 선발 학이 크게감소할 것으로예상된다.

수시및정시모집핵심정보03

0

50

80

40

70

60

20

10

2002

3

26 2834

3942 43.9

49.4

71 69 6156

5248.5

46.9

3 5 5 6 7.63.7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30

수시1

수시2

정시�

(

모집비율 %

)

(학년도)

●2● 수시 모집 핵심 정보

� 다양한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농∙어촌 전형 등 정원외 특별 전형을 제외하면 부분 일반 학생 전형(전체 모

집 정원의 96.7%, 2008학년도 기준)으로 선발한다. 하지만 수시 모집은 다음의 표에서 알 수 있

듯이 일반 학생을 상으로 하는 특별 전형을 통해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특별 전형은 학

의 교육 목적에 따라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모집 인원과 선발 방

법이 학별로 다르다. 지원 자격으로 특별한 재능이나 경력을 요구하거나, 일반 학생 전형과 비


63

슷한 선발 방법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예를

들면 학교장∙교사 추천자, 지역 할당 및 지역 고교 출신자, 학생부 우수자 등과 같은 전형 유형이

이에해당된다.

[표 Ⅰ-1] 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2008학년도 기준)

정

원

내

정

원

외

일반 전형

특성화고교

취업자

특기자

특별

전형

산업

특별 전형

학별

독자적

기준

일반 학생

학교장∙교사 추천자

교과성적(내신) 우수자

인문계 고교 출신자

지역 할당 및

지역고교 출신자

기타 추천자

(학교장∙교사 이외)

학생회 임원∙리더십

수능 성적 우수자

어학 우수자

조기 졸업자

특목고 출신자

기타

특성화고교 특별 전형

산업 학교 우선선발

취업자

체육

어학 우수자

복합 유형

기타

군위탁생

재외국민과 외국인

농∙어촌 학생

실업계 고교 출신자

특수교육 상자

5,640

2,068

403

233

138

53.5%

19.6%

3.8%

2.2%

1.3% 5,901 3.0% 188 0.1% 6,227 1.8%

189

332

238

10,536

-

390

1,345

1,830

37

-

10.8%

37.3%

50.8%

1.0%

2,354

1,232

1,406

1,982

-

4,084

7,219

8,522

846

1.4%

0.7%

1.0%

1.2%

-

19.8%

34.9%

41.2%

4.1%

24

667

4,826

3,683

514

0.2%

6.9%

49.7%

37.9%

5.3%

2,614

1,320

1,406

2,061

24

5,141

13,390

14,035

1,397

0.8%

0.4%

0.4%

0.6%

0.1%

15.1%

39.4%

41.3%

4.1%

2.3%

100.0%

749

166,069

0.5%

100.0%

206

167,676

0.1%

100.0%

1,193

344,281

0.3%

100.0%

소 계

합 계

3,602

14,138

100.0%

-

26,671

186,740

100.0%

-

9,714

177,390

100.0%

-

33,987

378,268

100.0%

-

64

-

10

-

-

977

173

1.8%

3.2%

0.6%

0.0%

0.1%

0.0%

0.0%

9.0%

1.6%

2,842

1,762

2,372

1,736

1,545

300

274

20,016

2,051

1.7%

1.0%

1.4%

1.0%

0.9%

0.2%

0.2%

12.2%

1.3%

144

880

5

1,040

15

-

-

1,643

8

0.1%

0.5%

0.0%

0.6%

0.0%

0.0%

0.0%

1.0%

0.0%

3,175

2,974

2,441

2,776

1,570

300

274

22,636

2,232

0.9%

0.9%

0.7%

0.8%

0.5%

0.1%

0.1%

6.6%

0.6%

79,448

16,889

15,346

7,864

47.9%

9.7%

9.3%

4.7%

162,168

925

59

39

96.7%

0.6%

0.0%

0.0%

247,256

19,882

15,808

8,136

71.8%

5.8%

4.6%

2.4%

구분전형 유형

( 분류)전형 유형(중분류)

수시 1학기 모집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수시 2학기 모집 정시 모집 합계

71 0.7% 356 0.2%

소 계



� 수시에서는 학별고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수시 모집에서 학들의 전형 방법은 일부 특기자 전형을 제외하고 일반 전형은 학생부＋ 학별

고사 성적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한 후 최종 자격 요건으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수시 2학기)을 적

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런 일반 전형은 학별고사의 비중이 50% 이상이나 되는데,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고려 , 연세 의 우선선발 전형은 논술이 무려 80%나 반 되

었다. 또한 상위권 학들을 중심으로 학생부의 실질 반 비율을 낮추어 내신을 무력화시키고

학별고사에의해 당락이결정되는전형 방법을 활용하고있다.

고려

서강

서울

성균관

연세

이화여

중앙

수시2

수시2-1

수시2

수시2-1

수시2-1

수시2

수시2-1

수시2-2

수시2-2

수시2-2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전공예약제)

지역균형 선발

학업 우수자

교과 성적 우수자

학업 능력 우수자

I∙Ⅱ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일반 우수자

일반 전형

특기자

학교생활 우수자

�우선 선발：학생부 20%＋논술 80%(수리, 외국어 역 모두 1등급)

�일반 선발：학생부 50%＋논술 50%

�1단계-학생부 40%＋자체고사 60%

�2단계-1단계 성적 80%＋면접 20%

�1단계-학생부(교과) 100% (1.5배수)

�2단계-학생부 80%＋서류 10%＋면접 10%

�1단계-학생부 교과 80%＋비교과 20% (3배수)

�2단계-1단계 성적 80%＋면접 20%

※ 모집 인원의 50% 내외를 1단계(학생부 성적)에서 최종 선발

�1단계-학생부 교과 88.9%＋비교과 11.1%

�2단계-면접 10%＋1단계 성적 90%

학생부 교과 80%＋비교과 10%＋학업계획서 10%

학생부 50%＋학업적성논술 50%

�1단계-학생부 100% (7배수)

�2단계-학생부 60%＋학업적성면접 40%

학생부 50%＋논술 50%

�우선 선발：학생부 20%＋논술 80% (계열별 수능 자격 기준 부여)


학생부 교과 40%＋비교과 10%＋논술 50%

�1단계-서류100% (3배수)

�2단계-(인문) 서류 50%＋면접 30% + 논술 20%

(자연) 서류 50%＋면접 50%

�1단계-학생부 교과 70%, 비교과 30% (2~3배수)

�2단계-1단계 성적 50%＋면접 50%

학명 모집 시기 전형 유형 전형 방법

[표 Ⅰ-2] 주요 학의 수시 2학기 모집 전형 방법(2008학년도 기준)


65

� 많은 학들이 수시 2-2 전형 등을 통해 수능 이후에 학별고사를 실시한다.

학별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게 되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 왔다. 표적으로 고려 ,

연세 가 200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40：1 내외의 경쟁률을 기록하 다. 2009학년도 입시에서

도 수능 이후에 학별고사를실시하는 학들은치열한경쟁을 보일 것으로예상된다.

수능

이전

수능 시험：2007년 11월 15일

수능

이후

가톨릭

서울시립

숙명여

홍익

고려

서울

연세

서강

성균관

이화여

고등학교장 추천

고교 성적 우수자

(2-1) 학업 능력 우수자

(2-2) 전공적성 우수자

(2-1) 고교 추천 입학제

(2-2) 수학 능력 우수자

일반 전형

지역균형 선발

일반 우수자

학업우수자

일반학생

학업 능력 우수자 Ⅰ, Ⅱ

9월 14일~18일

9월 11일~13일

9월 7일~12일

11월 19일~22일

9월 7일~13일

11월 15일~21일

9월 7일~11일

9월 10일~12일

9월 7일~11일

11월 19일~22일

9월 7일~12일

11월 19일~27일

10월 6일

10월 12일

10월 19일~20일

-

10월 8일

-

11월 24일

11월 30일

11월 24일

12월 1일~2일

11월 17일~18일

-

구분 학 전형 유형 원서 접수 학별고사 전형 일정

[표 Ⅰ-3]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주요 학 전형 일정

한양

수시2-1

수시2-2

일반 전형

(21세기 한양인)

학업 우수자

�우선 선발：학생부 20%＋논술 80%(모집 인원의 최 50%)


�1단계-학생부 100% (3배수)

�2단계-1단계 성적 70%＋논술 30%

학명 모집 시기 전형 유형 전형 방법

�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미달로 인한 불합격자가 증가하고 있다.

수시 모집에서 상당수 학들이 해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강화하 다. 따라서 수능 최저 학

력 기준 미달로인한 불합격자는더욱 늘어날것으로전망된다.



1등급

건국 (서울)

경희 (서울)

숙명여

이화여

중앙

등급 학명

수의예과

약학과, 한약학과, 한의예과

약학부

국어교육, 어교육, 초등교육

약학과

수학교육

약학부, 의학부

모집단위

수능 4개 역(수리‘가’형 포함) 중 2개 역 이상 1등급

수능 반 역 중 2개 역 이상이 1등급

4개 역 중 2개 역 단순평균 1등급 이상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 중 2개 역 이상 1등급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2개 역 이상 1등급

언어, 수리(가), 외국어, 사/과탐 중 2개 역 이상 1등급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2개 역 1등급

세부 기준

[표 Ⅰ-4]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주요 학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일반 전형 인문∙자연계 기준)

2등급

3등급

건국 (서울)

경희 (서울)

고려 (서울)

덕성여

숙명여

이화여

중앙 (서울)

건국 (서울)

경희 (서울)

광운

덕성여

숭실

인문계

인문계

인문∙자연계

약학 학

인문계

건축학부, 분자생명과학부,

수리물리과학부, 정보통신공

학부, 환경식품공학부

과학교육과

기타 모집단위

인문계

자연계(약학부, 의학부 제외)

자연계

인문∙자연계

인문계

전자정보공과 학

공과 학, 자연과학 학

인문계

인문∙자연계

자연계(약 제외)

수능 4개 역 중 2개 역 이상 2등급 이내

수능 반 역 중 2개 역 이상 2등급 이내

수능 2개 역 2등급 이내

수리(가), 외국어, 과탐(2과목) 중 2개 역 2등급 이내

수능 4개 역 중 2개 역 단순평균 2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2개 역 이상 2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과탐 중 2개 역 이상 2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중2개 역이상2등급이내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 중 2개 역 2등급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2개 역 2등급

수능 4개 역(수리‘가’형 포함) 중 1개 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역 이상 3등급 이내

수능 반 역 중 2개 역 이상이 3등급 이내 (또는 학생부 계

열별반 교과중교과별평균석차등급2개이상이3등급이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중 1개 역 이상이 3등급 이내

수리(가/나), 외국어 중 1개 역 이상 3등급 이내

외국어 3등급 이내 필수, 언어 또는 사탐(2과목) 중 1개 이상 3

등급 이내

언어, 수리, 외국어 역 모두 3등급 이내이거나 언어, 수리, 외

국어 역 중 2개 역이 3등급 이내이면서 탐구 선택 과목 중

1과목 이상이 3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중 1개 역 이상 3등급 이내 또는 2

개 역 이상이 4등급 이내

언어, 수리, 과탐(2과목) 중 1개 이상 3등급 이내


67

서울

연세

성균관

이화여

한양

1,483

1,638

785

863

545

학 정원(명)

102

557

229

190

191

탈락자(명)

6.9

34

29

22

35

비율(%)

[표 Ⅰ-5]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미달로 인한 탈락자 현황

� 인기 학과로의 경쟁률 집중 현상이 나타난다.

아주

고려

한국교원

원광

경성

한서

중앙

한양

경희

서강

교사 추천 Ⅲ

일반 전형

학업 성적 우수자

담임교사 추천자(수시2-2)

일반 내신 우수자

일반 전형

일반 전형

21세기 한양인 Ⅱ

교과 우수자

학업 우수자

학명 전형 유형

사회과학부

의과 학

국어교육과

약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의학부

의예과

약학과

커뮤니케이션학부

신문방송학11 535 48.6

모집단위

[표 Ⅰ-6]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경쟁률 상위 모집단위(예∙체능계열 제외)

25

31

3

2

3

6

6

14

10

모집 인원

2,272

2,464

231

154

216

401

337

767

525

지원 인원

90.9

79.5

77

77

72

66.8

56.2

54.8

52.5

경쟁률

[표 Ⅰ-7]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경쟁률 상위 모집단위(예∙체능계열 제외)

고려

광운

광운

광운

경원

광운

광운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일반 전형

교사 추천자

일반 전형

일반 전형


의과 학

사회과학군

경 학부

미디어 상학부

경 ∙회계학부

화공환경공학군

전자정보통신공학군

모집단위

16

8

8

5

6

9

28

모집 인원

2,783

1,163

1,137

686

719

965

2,876

지원 인원

173.9

145.4

142.1

137.2

119.8

107.2

102.7

경쟁률



위의 표는 2007학년도와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경쟁률 상위 학과 TOP 10을 선정한 것이다.

2007학년도 기준 모집단위의 특성을 보면 의예과 3개 학, 약학과 3개 학 등 인기 학과로의

편중 현상이 상당히 심화되었다. 2008학년도에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되었으며 특이한 사항으로

는 특정 전형 요소 하나 위주로 선발한 광운 (전공적성), 경원 (학생부) 등과 같은 학들이 높

은 경쟁률을 보 다는 점이다. 이는 수시 모집의 특성상 수험생들이 자신의 목표 학 및 학과 위

주로지원하거나본인에게유리하다고판단되는전형으로쏠림현상이나타나기 때문이다.

성균관

한양

경원

일반 전형

21세기 한양인

교사 추천자


약학부

의예과

기계∙자동차공학과

모집 단위

15

14

3

모집 인원

1,529

1,386

292

지원 인원

101.9

99.0

97.3

경쟁률

●3● 정시 모집 핵심 정보

� 주요 학의 경우 정원의 20~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아래의 학들은 2008학년도에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한 학들이다. 부산 , 인하 등을 제외

한 학들은 기존에도 수능 우선선발을 실시하 다. 하지만 통합교과형 논술로 표된 학별고

사의비중 강화로 인해수능 우선선발은더욱 치열한경쟁을 보 다.

예를 들면, 연세 경 학과의 2008학년도 정시 입학 정원은 161명으로 이 중 80여 명을 우선선

발로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모든 역(제2외국어 포함 8개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245명 중 절반

에 가까운 121명이 지원하는 바람에 이들을 모두 합격자로 선발함에 따라 정원의 75%를 우선선

발로합격시킨결과를 가져왔다.

이처럼 최상위권 수험생이 연세 경 학과에 몰린 것은 연세 의 경우 수능 우선 선발자에게 논

술시험을 면제해 준 반면, 고려 는 논술을 봐야 하기 때문에 서울 와 중복 지원하여 2개 학

의 논술을 모두 준비하는 것보다는 서울 2단계 전형(논술과 구술∙면접)에 집중하기 위해 고려

지원을피한 것으로풀이된다.

연세

고려

서강

학

가/나

가

나

모집 군

정원의 50%

정원의 50%

정원의 30%

모집 인원

수능 100%

수능 100%

수능 100%(수능 지정 3개 역)

우선 선발 방법

[표 Ⅰ-8] 2008학년도 수능 우선선발 실시 학


69

이화여

성균관

한양

숙명여

인하

부산

학

가

가/나

가

가

다

나

모집 군

정원의 50%

정원의 50%

정원의 50%

정원의 20%

정원의 50%

정원의 30%

모집 인원

수능 100%

수능 100%

수능 100%

수능 100%

수능 100%

수능 100%

우선 선발 방법

� 상위권 학들은 여전히 수능＋ 학별고사를 강조할 것이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및 내신의 변별력 약화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논술 등 학

별고사의 중요도가 증가하 다. 연세 ∙중앙 ∙한양 등 2007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학별고

사를 3~5% 반 하던 학들이 2008학년도에는 10% 이상 반 하는 것으로 학별고사의 반

비율을 변경하 다.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비중이 다소 약화될 것이지만 상위권

학들의경우에는정시 모집에서 학별고사는여전히무시할수 없는전형 요소가 될 것이다.

� 학별 전형 요소 반 방식이 다르므로 다음 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각 학들은 수능 등의 전형 요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반 하고 있다. 반 역, 비율 및 탐구 과

목 수, 특정 역의 가중치를 통해 동일한 총점를 받은 수험생들 간에도 유∙불리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자신의 위치 등을고려하여다음 사항을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

2007학년도

2008학년도

구분

3

10

건국

(논술)

10

10

고려

(논술)

10

10

서강

(논술)

20

50

서울

(논술＋면접)

3

10

성균관

(논술)

4.2

10

연세

(논술)

4

10

이화여

(논술)

3

10

중앙

(논술)

5

10

한양

(논술)

[표 Ⅰ-9] 주요 학 2007 vs 2008학년도 정시 모집 학별고사 반 비율

(단위：%)

수능 반 역 및 비율 상이함

수능 탐구 역의 선택 과목 수 및 가산점 부여 내용에 차이 있음

수능 역별 환산점수가 상이함 (가중치)

모집 군별 전형 요소(수능/학생부/ 학별고사) 반 비율이 상이함check 4

check 3

check 2

check 1



� 학생부는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서울

고려

전교과

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

100

20 40 40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20 40 40

성균관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20 40 40


과학(자연)20 30 50

연세 전교과 20 40 40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100

한양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100


과학(자연)100

서강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100 국어, 어, 수학, 사회, 과학 100

이화여 국어, 어, 수학, 사회, 과학 100 국어, 어, 수학, 사회, 과학 100

중앙국어, 어, 수학, 사회(인문),

과학(자연)100 국어, 어, 수학, 사회, 과학 100

전교과 100

학명

수시 모집

반 교과학년별 반 비율(%)

3학년2학년1학년반 교과

학년별 반 비율(%)

3학년2학년1학년

정시 모집

[표 Ⅰ-10] 주요 학 2008학년도 학생부 반 교과 및 반 비율

주) 이화여 는 수시 모집의 경우 반 하는 교과 역에서 상위 15단위, 정시 모집의 경우에는 상위 45단위를 반 하며, 연세 는 정시 모집에서 학년∙

학기∙이수단위 구분 없이 반 교과 역별 성적순으로 각각 3과목 이내 최 12과목을 반 함.


71


입시의첫걸음, 자기점검은

필수조건이다.

현행 입시제도는 각 학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험생들을 선발한다. 수험생 개개인들도 수능,

학생부, 학별고사 등 다양한 자기 변수를 가지고 있다. 학의 다양한 전형 방법과 수험생의 다

양한 자기변수를 어떻게적절히 조합하느냐에따라 학 합격의성패가 좌우된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 학에 따라 시기별, 전형 요소별로 유∙불리를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

고 목표 학을 설정해야 한다. 자신의 성적을 현실적으로 파악하여 조금 상향, 적정, 하향 등으

로 학들을2̀~5̀개 정도설정하는 것이좋은 방법이다.

목표 학결정01

Ⅱ

■ 예시 - 목표 학 결정 사례

A학생

자기변수

↗

→

→

↘

↘

�

�

�

�

�

목표 학

A

B

C

D

E

수시 정시

� ×

× �

△ �

× ×

� �

� 수시에 전략적으로 올인

� 정시에 올인

� 정시에 집중, 수시는 전략적으로

� 목표 학을 수정(하향 조정)

� 목표 학을 수정(상향 조정)

※ ○ : 적극 지원, × : 지원 불가, △ : 신중

자기 변수：학생부, 수능, 학별고사 성적 및 기타 수상 경력


수시 및 정시 모집 모두 각 학의 전형 요강은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목표 학을 설정한 후 그 학의 시기별 전형 요소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학별 자기 변수를

고려해 보면 수시 모집이 유리한지, 정시 모집이 유리한지 윤곽이 잡힐 것이다. 정시 모집의 경우

에는 수능 성적이 절 적으로 중요하지만 수시 모집의 경우에는 전형 요소를 반 하는 방법이나

선발하는 방법 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학별로 중시하는 전형 요소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할 것

이다.

시기별전형요소점검02


[표 Ⅱ-1] 모집 시기별 전형 요소 점검 포인트

모집 시기 전형 요소 점검 포인트

수시

정시

수능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반 여부 및 기준

학생부(교과)

�학생부 반 교과목

�학생부 반 비율(학년별) 및 실질 반 비율

�학생부 반 방법

학별고사

�논술 반 여부 및 반 비율

�면접 반 여부 및 반 비율

�인적성검사 반 비율

기타

(학생부 비교과)

�어학 성적 및 수상 경력

�봉사 활동 및 기타(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

수능� 역별 반 역 및 반 비율

� 역별 가중치 및 가산점

학생부

�학생부 반 여부

�학생부 반 교과목 / 반 비율(학년별) / 실질 반 비율

�학생부 반 방법

학별고사

�논술 반 여부 및 반 비율

�면접 반 여부 및 반 비율

�인적성검사 반 비율


73

목표 학을 결정하고 학별로 시기별 유리한 전형을 정리한 후 나에게 유리한 시기가 언제인지

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단, 수시 불합격 및 수시 모집에서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고려하여 정

시에 한 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원시기결정03

■ K수험생의 자기 변수에 따른 지원 시기 결정 사례

�

�

�

�

�

목표 학

A

B

C

D

E

수시 vs 정시 유∙불리

수시 ＜ 정시

수시 ＜ 정시

수시 ＞ 정시

수시 ＜ 정시

수시 ＜ 정시

�정시에집중하면서수시모집은전략적으로지원

K수험생의경우수능및학생부, 학별고사, 기타자료등의자기변수를토 로5개 학에 한

지원 시기를 분석해 본 결과, 수시 모집보다는 정시 모집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지원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C 학처럼수시모집이유리한 학도일부존재할수있다. 그렇다면수시모

집에서는 C 학 등 자신에게 유리한 학에 한해 일부 지원하면서 정시 모집에 집중하는 것이 올

바른지원전략일것이다.



●1● 시기별 지원 전략 포인트

●2● 전형 요소(학생부 vs 수능)에 따른 지원 전략

시기및전형요소별지원전략수립04

구분 key point

수시

① 수시 2학기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ex) 수능 이후 원서 접수 및 학별고사 실시 학

② 수능은 반드시 병행하여 준비해야 한다.

③ 비교과 역의 반 여부를 파악하여 지원해야 한다.

정시

① 선택 과목에 한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② 학마다 다른 수능 역별 반 비율 확인 → 학에 맞는 수능 점수 계산 → 유∙불리 비교

③ 각 군별 특성을 잘 살펴서 지원해야 한다.

공통

① 지원 학을 2̀~5̀개로 압축해야 한다.

② 학별 전형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③ 마지막까지 학별고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구분 key point

학생부`＞`수능

- 학생부 중심 전형인 수시 모집에 무게 중심

- 자신의 비교과 성적 활용

-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 지원 학의 학별고사를통일

ex) 논술중심 학으로지원, 또는면접중심 학으로지원등

학생부`＝`수능

- 수시 모집을 전략적으로 이용

ex) 학별고사 실시 일정에 따라 지원

- 정시 지원 가능 학을 철저히 분석

- 각 역의 반 비율 등을 고려하여 목표 수립

ex) 각 역별로 백분위/표준점수의 상향, 유지

수능`＞`학생부

- 정시 모집에 무게 중심

ex) 중상위권 학 부분은 정시 모집에서 수능 우선 선발 실시

- 수시 지원시 학생부의 비중이 낮은 학이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높은 학 지원을 고려

하고 수능 이후 학별고사 실시 학 적극 지원

- 각 학의 수능 반 비율 확인

ex) 일반적으로 인문계는 언어 및 외국어, 자연계는 수리 및 과탐 역에 가중치 부여


75

연간입시및학습전략

이렇게짜라.

� 이 시기는 자신의 비교우위 역과 학습 능력을 고려한 자기 점검을 통해 목표 학을 수립하

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시기이다.

� 상위권 수험생들은 원하는 학들이 수시 1학기 모집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 2학기와

정시 모집에 치중하기 위해 수능 비에 집중함과 동시에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한 학습 전략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보다 관심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시 1학

기 모집 지원 여부를빨리 결정하여목표 학에 맞는학습 전략이 필요할것이다.

제1시기(3월̀~̀6월)01

Ⅲ

구분

제1시기

(3월`~6̀월)

입시 전략

�자기 점검 및 목표 학 수립

�내신 등급 올리기(중간/기말)

�중하위권 수시 1학기 지원

여부 결정

� 수시 지원 총량제 준수

학습 전략

�취약 과목 관리 철저

�3+1 선택 역량 강화

�내신 관리 철저

�논술 기초 역량 완성

�선택과 집중

포인트

�교과서와 기본 텍스트를 중심으

로 기본 개념 숙지

�수학, 어에 집중 / 언어 취약

부분 보강

�목표 학 입시요강 완벽 숙지

제2시기

(7월`~`8월)

�수시 지원 여부 결정

�선택 과목 확정

�취약 단원 적극 공략

�수리(가), (나) 결정

�수시 시간 총량제 적용 철저

�개념 완성 및 문제풀이 능력 함

양

�수시 지원자 논술 능력 극 화

제3시기

(9월`~`수능)

�수능 전략 과목 확정

�수시 2학기 지원 여부

�내신 등급 올리기(중간)

�전략 과목 역량 극 화

�실전 적응력 극 화

�문제 해결 능력 극 화 및 개념

을 명확히 다지는 시기

제4시기

(수능`~1̀월)

�내신 최종 다지기(기말)

� 학별고사 준비 철저

�지원 전략 수립

�논술∙면접 능력의 극 화

�지원 전략의 완성

�자신의 내신∙수능∙논술 능력에

한 정확한 진단

�지원 전략의 완성



� 수시 모집에적절한 학생은?

� �내신 등급이평균 2등급이내이고평소 논술 및 심층면접준비를 해온학생

�특별 전형에서선발하는외국어나수학∙과학우수자전형에 자신이있는 학생

�학생부성적에 비해모의고사 성적이크게 낮은 학생

�정시 모집에서도좋은 결과를 기 하기어려운학생

� 수시 모집 시간총량제

③ �수시 모집지원을 하려는학생에게적용됨.

�정시 모집에 무게 중심을 두고 수시 모집을 전략적으로 노리는 것이므로 수시 모집 준비에

투자할 시간의상한선을정해 두는 것임.

③ 수능：수시＝7：3 / 3월 수시 모집 시간 총량제(20시간) /

③ �토플, 토익, 텝스 목표점 설정(3/30일까지)

달성 ○ → 수시↑

달성 × → 수시↓

③ �수시 모집에 목숨을 걸지 말라. 수시 모집에 낙방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정시 모집 준비를

충실히 하면훨씬 더 좋은 결과를얻을 수 있다.

� 정시 모집 중에서 서울 ∙연세 ∙고려 등 상위권 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수능시험 공

부 외에 논술과심층면접 준비를평소에틈틈이 해두어야한다.

� 수능시험학습 전략

� - ‘3월 모의고사 성적이 끝까지 간다.’는 말은 속설이다.

3월 모의고사부터 수능시험 때까지 성적은 진동하게 마련이다. 모의고사 성적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모의고사 후 자신이 보완해야 할 과목을 찾아 학습 계획을 수

립∙조정하고, 학습 목표를 재설정하는 등의 과정은 중요하다. 모의고사는 이런 과정을 반

복하기위한 중요한입시 일정이다.

③- 일주일 단위로 학습하라.

중∙장기계획을수립한후일주일단위의단기계획을세우는것이좋다. 계획은그자체가자

신과의 준엄한 약속이므로 반드시 실천해 나가야 한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실천 가능

한계획을세워라.

예 1


77

③- ‘3+1’선택 역량을 강화하라.

2007 입시 이후 서울 소재 숭실 , 광운 , 단국 등 부분의 학들이‘2+1’반 에서

‘3+1’반 으로 변경하 는데, 이는 2008 입시부터 시작되는 등급제 수능으로 수능의 변별

력이 약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 표준점수/백분위로 변경되는 2009학년

도에는 학별 전형 방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학들이 수능 반 유형을

‘3+1’유형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2+1’유형을 선택하여 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의경우에는더욱 치열한경쟁을각오해야 할 것이다.

③- 교과의 기본 개념에 충실하라.

모의고사 문제와 실제 수능시험 문제는 다르다. 문제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는 어렵다. 개

념 이해에학습 포인트를두면서 개념 적용능력을 키우기위해 문제를풀도록 해야 한다.

③-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도록 하라.

수능시험의 문제 유형과 문제 구성 원리를 터득하는 데는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그동안 출제되었던 모든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라. 그 과정에서 자기가 부

족한 점이나 앞으로 극복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 학습 계획을 수립

할 때 그러한 점들을 반 해야 할 것이다. 기출 문제 풀이는 학습 목표를 부여해 줄 것이다.

③-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목표 학의 입시 요강을 완벽하게 숙지하라.

이 시기는 내신 준비로 인해 수능 준비에만 매달리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역별 점수

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 역 가운데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에서 가중치를 부여하는 역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 자신의 약점 역이 무

엇인지확인한 후 중점을두어야 하는 역을선택해야한다.

문과생의 경우에는 언어∙외국어∙사회탐구 역 가운데 자신이 지망하려는 학들의 모집

요강에 맞춰 2개 역 정도를 선택,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이때 자신이 지망하고자 하는

학에서 가중치를 부여하는 역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다음 자신의 약점 역이 무엇

인지 확인한 후 2개 역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 기준을 따른다 하더라도 수학이 취약한

학생이라면 수학 공부에 하루 1시간 정도는 꼭 투자해야 한다. 수학을 포기한다면 지원 가

능한 학의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머지 과목은 학교 수업에 맞추어 복습위주로 정

리하거나평소 자기가공부한 내용을반복해서정리하는것이 좋다.

이과생의 경우에는 특성상 수리 및 과학탐구 역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특히, 수리 역의



� 고3 생활 중에서 실제적으로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시기이다. 학습 효율성도 가장 큰 시기이

므로 최 효과를거둘 수 있도록자신에게 맞는전략을 면 히짜야 한다.

�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2학기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이다. 만약 수시에 지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면그 학에맞는 학별고사의준비도병행되어야할 것이다.

� 이 시기에는 특히 1학기 공부의 성과에 한 분석 및 반성을 철저히 하고 남은 일정에 한 학

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남의 공부 방법을 그 로 흉내 내다 크게 실패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자신에게최적화된방법과 내용을계획해야한다.

� 최종적으로 선택 과목을 확정해야 할 것이다. 수능 지원 원서에 탐구 과목을 선택한 후에는 다

시는 과목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이다.

� 해당 역 개념을 철저히 완성하고 문제풀이 능력을 함양해야 할 것이다. 약점 부분을 집중 체

크하면서도 심화학습을 추구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풀

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제2시기(7월̀~̀8월)02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자신감을 가질 정도로 해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외국

어 역의 경우에도 부분의 학이 반 한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에 한 시간 투자는 해

야 할 것이다.


79

� 이 시기에는 자신의 지원 가능 학을 정확히 파악하여 상위권은 5개 이내로, 중∙하위권은 10

개 이내로 지원 희망 학을 좁혀 잡아야 한다. 그런 다음 자신이 지원할 학의 전형 특성에

일치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수능 전략 과목을 확정하고

승부를 거는 전략이필요하다.

� 또한 이 시기는 전략 과목의 역량을 극 화하면서 최종 점검할 시기이다. 새로운 내용, 새로운

책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봐왔던 책으로 정리하면서 적절히 문제풀이를 병행한다. 점수

를 폭 올리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시기가 아니다. 그동안의 점수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부

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 중∙상위권 학 지원이 가능한 성적 학생은 수능‘3+1’유형을 고수하면서 전략적으로 집

중해야 할 과목을 선정하여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만약 성적이 미치지 못해‘2+1’유형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다면 인문계는 수리 역에, 자연계는 언어 역에 최소 시간만을 투자한다.

� 실전과 동일한 시간으로 매주 모의시험을 치러 본다. 실전 적응력을 극 화하기 위해 꼭 필요

한 방법이다. 모의시험 후에는 단지 점수 확인에만 신경 쓰지 말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

법을 강구한다.

제3시기(9월̀~̀수능)03

수시2학기모집지원자라도수시에만전적으로매달리면‘낭패’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할 학생들이라면 다음 사항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첫째, 무모한 지원은 하지 말라. 시간 낭비뿐만 아니라 수능 점수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

둘째, ‘수시 모집 시간 할당제’를 반드시 실천하라. 상위권 학의 인기 학과와 비인기 학과는 지

원에 있어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자신의 선택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위권

학은 오히려 지원이 저조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서는 미달 사태도 있을 수 있다.

중위권 학생 중에서 내신은 좋지만 수능 점수가 나쁜 학생은 이점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다.



� 수능이후 실시하는내신 시험도 최선을다해서 준비해야한다.

� 논술 및 심층면접을 보는 학을 가기에 수능 성적이 턱없이 모자라지 않는다면 논술과 심층

면접 준비에돌입해야한다.

� 수능 성적이 모자란다고 해서 꼭 학 진학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지원 전략을 잘 수립하면

예상보다좋은 결과를얻을 수 있다.

� 수능직후 메가스터디의지원 가능 학 서비스를통해 자신의위치를 정확히확인한다.

제4시기(수능̀~̀1월)04


81

이것이손선생

공부법이다.

Ⅳ

●1● 사람이 달라져야 성적이 올라간다.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자신을 버려라.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새로운 각오로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한다. 그러면 성적은 나의 의지만큼 당연히 향상되어 나타난다.

●2● 방법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나 자신의 변혁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자신의 변화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나의 내적 잠재력을 극 화시켜 밝은 미래를 약

속해줄가장 경쟁력 있는공부 방법을 선택해야할 시점이다.

●3●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근본적인 것은 내적 변화이다.

내적 변화를 가장 바람직하게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을 찾아 나를 맡겨라. 절 후회하지 않을 선

택을 해야한다.

공부는사람이하는것이다.01



엉덩이로 공부하자. 성적이 혁신적으로 오르는 학생들의 첫 번째 공통분모는‘공부는 머리로 하

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점이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적어도 2시간은 꼼짝도 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2시간 공부가 습관이 되면 점차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라. 시간이 늘어날

수록집중력이 향상되고있는것이다.

●1● 1단계 (엉덩이 단계)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의미한다. 나의 엉덩이가 책상 앞에 고정되어

있는지를확인하라. 이것이바로 성공의 첫 걸음이다.

●2● 2단계 (손 단계)

손은 쉬고 눈으로만 하는 공부는 실없이 바늘만 가지고 옷을 꿰매려는 어리석은 짓이다. 손에 쥐

어진 샤프펜슬이 닳아갈수록 높아지는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엉덩이와 손의 단

계가 체질화되어 스스로가 의식하지 못할 무렵이면 이미 전국 상위 5% 이내의 실력자가 되어 있

을 것이다.

●3● 3단계 (머리 단계)

먼저 잡념을 제거하고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 수능시험을 준비하려면 수능시험의 출제 원칙을 파

악한 다음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역별 특성에 맞는 학습 방법을 개발하라. 내 두뇌를 총동원

하고 스스로 개척해 넘어가야 할 단계이다.

●4● 4단계 (가슴 단계)

공부의궁극적 목적을느낄 수 있는 단계로서, 공부를통해 환희를느낄 수 있다.

공부의4단계(엉덩이→손→머리→가슴)02


83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단순히‘Study Hard'의 개념을 벗어나 내면의 열정을 완성시켜 나가

는 뜨거운 가슴을 요구한다.

“열심(熱心)”이란뜨거운가슴이다.03

●1● 기초 단계

�정직해야 한다.

� 나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내 주의 사람들에게 나 자신의 정직한 모습을 있는 그 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성적역시 내가 노력한만큼 정직하게되돌아온다는사실을명심하라.

�부모님께 효도하자.

� - “효도할 줄 아는 아들딸은인생에서반드시성공한다.”는 사실을깊이 새기자.

- 효도할줄 아는 아들딸은이미 인생의절반은 성공을거둔 셈이다.

- 불확실한자녀의미래를 원하는부모가 어디있겠는가!

- 이제내가 할 수 있는 효도가 무엇인지생각해보자.

●2● 성숙 단계

�원 한 이상(�想)을 갖자.

� 위 한 이상(�想)은‘고통(苦痛)’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늘의 고통을 통해 자신에

한 삶의 비전을 완성시킨다.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리고 옆구리가 창에 찔리는 고통을 승화시

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이상을 실현했다는사실을 되돌아보자.

�생각하는 인간이 되자.

�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나를 그려 보자. 나의 미래는 결국 나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결론지어지며, 하루하루의 반성적 사고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만나게 해줄

것이다.

공부의이념04

megastudy


역별학습 책

04Chapter선배들의 합격 수기


선배들의합격수기▶▶

2005 희망 학목표달성

장학생제1기

“내신엔‘재수’가없어요!”

박꽃보라 [서울 사회과학계열 수시2 합격]

우선 이 을 읽기 전에 생각해 주세요. 저는 여러분과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았고 너무 다른 가

치관과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이 여러분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뭐야

나랑 하나도 안 맞는 얘기잖아, 쳇!’하고 내뱉더라도 그건 자연스런 일이에요. 하지만 이 에

0.01%만이라도 수긍하고 가슴이 뜨끔했다면 성공한 거예요. 저도 수많은 수기를 읽고 나서 괜히

읽었다고 후회하곤 했지만, 어느새 머릿속에 깊이 박혀 오랫동안 향을 끼치는 보물들이 한두

가지가아니었어요.

저는 내신 공부를 중심으로 을 쓸 거예요. 솔직히 말해 수능은 기 한 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을

뿐더러 거의 내신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에서 합격했거든요. 내신은 수시에서의 비중이 높고,

비슷한 수능 성적의 아이들이 지원하게 되는 정시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우습게 보지 마세요.

수능 성적은 재수를 해서 만회할 수 있지만 내신은‘재수’라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내신 관리는

더욱더 중요해요.

내신을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반복’이라고 생각해요. ‘① 수업 잘 듣기 ② 교과서

읽기 ③ 문제집 풀기 ④ 문제집과 교과서 연결해서 총정리하기’라는 순서를 정해 놓고 이 순서에

따라서 공부했어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3년 내내 이 순서를 지켜서 좋은 결

과를얻었으니 한번시도해 보세요.

이건 각자 알아서 해야겠죠? 졸리면 참기 힘든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지만 수업 시간에

조는 건 상당한 손실이니 일어서서라도 수업은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필기는 꼭 해 두세요. 필기

1

①수업잘듣기

Ⅰ


87

를한다는건그만큼중요한내용이므로필기한부분에서시험문제가나올가능성이높아요.

내신 공부의 핵심은 교과서를 읽는 거예요. 저는 최소한 5번 이상 교과서의 시험 범위를 읽었어

요. 그럼 5번을 읽는다고 가정하고 구체적으로 제가 썼던 방법을 이야기해 볼게요. 첫번째 읽을

때에는 아주 꼼꼼하게, 선생님의 설명을 최 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어요. 두 번째는 조금

덜 꼼꼼하게, 속도를 조금 내면서 읽어요. 세 번째쯤 되면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할 거예

요. ‘이거 다 읽었던 내용인데 또 읽어서 뭐 하나?’하는 생각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해요. 이

럴 때 좋은 방법은 소리 내면서 읽는 거예요. 네 번째는 정신이 피폐해지는 단계로 몸이 배배 꼬

이면서 교과서를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도 있어요(저는 더러 던지기도 했어요). 간간이

몰랐던 부분, 지나쳤던 부분을 찾는 기쁨도 있으니까 꼭 참고 읽으세요. 다섯 번째 읽는 것은 정

신 건강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감행하지 않으셔도 무방하지만, 책 내용을 거의 다 외워버린 자신

을 발견하게 되는 고통 속의 즐거움이 있어요. 그리고 한 과목을 한꺼번에 5번 읽기보다는 조금

덜 지루하고 집중력도 훨씬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3~4일에 걸쳐서 여러 과목을 함께 읽는 게 좋

아요.

②교과서읽기

이 단계는 모든 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하기 때문에 중요해요. 사실 교과서를

5번 정도 읽고 나면 자신이 범위 내의 모든 내용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그러나 문제를

풀어 보면 자신이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지요. 문제집을 풀면서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눈에 잘 띄게 표시를 하거나 몰랐던 내용을 여백에 적으세요. 그리고 모르는 문

제는 해설을 더 꼼꼼하게 읽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자습서에 있는 문제를 활용했어요.

③문제집풀기

이 단계는 시험 치기 전날 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교과서를 펼쳐서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읽으면서 옆에 문제집을 펼쳐놓고 전에 표시해 두었던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내용을 교

과서에 정리하세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시험 치는 일만 남았어요. 시험 칠 때는 되도록이면 처음 고른 답으로

④문제집과교과서연결해서총정리하기


“3�3�3 법칙을아세요?”

이한나 [서울 법과 학 정시 합격]

안녕하세요! 이렇게 웃으면서 고교 생활 3년을 회상할 수 있게 되니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눈 녹

듯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학에 합격하기까지

의 수능 공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제 고3이 되는 후배들이 각자 목표로 하는 학에 합격

하는데 조금이라도도움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제 공부의 원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반복’이에요. 저는 한 문제집을 적어도 3번 정도 풀면서

그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1주일에 한 번씩 모의고사 보기’를 제 스스로

와의 약속으로 여기고 3학년 때 매주 일요일 시간을 재서 모의고사를 보았어요. ‘스스로 생각하

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리 모르는 문제라고 할지라도 해설을 보기

전에 최소한 단 몇 분간이라도 혼자 풀기 위해 노력했어요. 또한 무조건적으로 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능한 한 많이 가졌어요. 내신 공부, 봉사 활동, 수능에 필

요한 기본적인 개념 정리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수능에 전념하기 시작한 때는 2학

년 2학기 어요.

2

고 나가시고 지나치게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도가 넘게 깊

이 생각해서오히려딴 방향으로 흘러가는일이다분했거든요.

다 적고 보니 너무 평범한 내용만 적은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공부하는 데 별다른 기법이나

술수는 없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

요.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안 나오는 분이 있다면 수시에 좀더 좋은 학 진학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므로 내신에 더욱더 신경을 쓰세요. 시험 치기 30일 전부터 공부한다면 아마 생각

지도 못했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단기간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평소에 세상에 한 관심이 너무 없고 생각하는 힘을

전혀 길러두지 않았던 것이 너무 아쉬었어요. 평소에 면접 교재를 사서 하루에 1장만이라도 읽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면접 때

교수님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굉장히 두서없이 말

하곤 했는데 아빠에게 온갖 꾸지람을 들으며 연습하다 보니 면접 때 교수님 앞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끝으로 점수는 솔직한 친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고교 입학 후 처음에 언어 역은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었지만, 학년

이 올라가면서‘감’이 아닌‘실력’이 필요해서인지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점수가 조금씩 떨어졌

어요. 그래서 2학년 겨울방학에는 꼭 떨어진 언어 역 점수를 다시 올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

고 많은 노력을했어요.

고전시가는 수능에 나올 만한 작품의 범위가 다른 것에 비해서 좁지만 중요한 작품들은 현 어로

모두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야 해요. 고전 및 현 소설은 인물 중심으로 소설을 살펴보되,

처음 접하는 소설의 경우에는 그 전체 줄거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어요. 현

시는 긍정적인 느낌의 시어는 ○, 부정적인 느낌의 시어는 △ 등의 표시를 해서 시적 화자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정리해 보고, 세세한 부분은 그 시인에 한 배경 지식과 문제를 근거로 유

추하는 과정을 통해 파악했어요. 비문학은 지문에 중요한 부분은 ─, 접속어는 △, 핵심어는 □

표시를 하면서 읽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 고, 한 지문을 읽고 나서는 단락 정리, 주제, 전체 요

약 등을 머릿속으로 꼭 하고 넘어갔어요. 이런 방법 로 반복해서 공부하니, 나중에는 을 한 번

만 읽고도 큰 어려움 없이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었어요.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이런 과정과 더불어 오답인 4개의 선지에 해서는‘왜 이 선지가 오답일

까?’를 제 자신이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 번 생각해 보고, 해제와 해설은 완전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어요. 수능 직전에는 손주은 선생님께서 입시설명회에서 말 하신 것처

럼‘언어 역 극 화’를 위해 매일 1회씩 언어 모의고사를봤어요.

언어 역

저는 수학 성적이 평소에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수학을 싫어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수능 고득점

을 위해서는 수학이 정말 중요하기에 수학Ⅰ을 학교에서 배우게 된 고2 때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수학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수학을 좋아해야지 수학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모든 수학 교과

서나 문제집에‘수학사랑’이라고 크게 써 놓고 공부를 했어요. 고2 때는 많은 문제를 풀겠다는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완벽하게 개념을 정리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두었어요. 고2 겨울방학부터 고

3초에수학 고득점을위한 발판을마련할 수 있었어요.

이 때 <메가스터디수리 역 수학Ⅰ 700제>를 반복해서 공부함으로써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었

어요. ‘3�3�3 법칙’을 아세요? 3�3�3 법칙이란‘하루 3시간 수학 공부,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3분은 해답을 보지 말고 스스로 궁리하기, 동일한 문제집을 최소한 3번 풀기’예요. 제가 3�3�3

수리 역


89



저는 외고에 다녔고 평소 어에 흥미가 있던 터라 외국어 역에 자신이 있었어요. 외국어 역

은 혼자 문제집을 풀었는데, 6월과 9월에 실시되었던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만큼 중요한 시험

문제라 여겨서 메가스터디의해설 강의를 꼭 들었어요.

다른공부에투자하는시간을늘리기위해 어는주로등하교길버스안에서보내는자투리시간

을활용해서공부했어요. 듣기테이프를듣거나단어장을외우면서그시간을소중하게보냈어요.

문법은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어려워해서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는 파트이므로 메가스터디 어

선생님들이 지은 <이 한 권으로 끝이다 수능 어 Grammar 200제>와 같은 책을 꼼꼼히 봤어요.

독해는직독 직해를중요시하여되도록 한 번만읽고도 내용을파악할 수 있도록노력했어요.

법칙을 활용해서 성적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이 원칙을 수학 공부에 적용

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제가 활용했던 <메가스터디 수리 역 수학Ⅰ 700제>는 여

러 수학 선생님들이 뽑은 수능 예상 문제와 수능 준비의 기본인 기출 문제들로 구성되었어요. 이

런 문제를 여러 번 풀어 보고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조금 어려운 문제라고 할지라도 기본 개념을

응용해서 만든 것이므로 쉽게 풀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결국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요. 전

이 문제집을 3번은 700제를 모두 풀고, 2번은 중요한 문제, 틀린 문제, 어려운 문제 위주로 반복

해서 풀었어요. 다른 친구들이 3일만에 문제집 1권을 풀었다고 자랑해도 저는 미련할 정도로 그

문제집만 붙들고 있었어요. ‘이래서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는 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일이 일상적인 일이 될 정도로 실력이

좋아졌어요.

외국어 역

제가 메가스터디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부분이 바로 사회탐구 어요. 전‘국사, 정치, 법과사

회, 사회�문화’를 선택했는데 정치의 경우에는 법과사회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는 말을 듣고 학교

에서가르치는 과목이아님에도불구하고선택했어요.

위종욱 선생님의 정치 강의를 개념 정리부터 문제풀이까지 다 들었는데, 역시 정치학 전공자여서

그런지 정말 명쾌했어요. 국사도 고종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을 적

고, 중요한 부분을 교재에서 잘라 붙여서 교과서를 단권화했어요. 이를 수능 전에 3번 정도 정독

하면서 최종 마무리를 했어요. 법과사회는 오성균 선생님과 안상종 선생님의 개념 강의를 들었는

사회탐구 역


91

데, 7차에 오면서 처음 생긴 과목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제게 공부 방법을 제시해 주어 너

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사회�문화는 2학년 때부터 공부해 오던 과목이고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과목들과 달리 혼자서 공부했어요.

지금까지 저의 역별 공부 방법을 소개하다 보니 이 좀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절 잠을 줄

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저도 한때는 4, 5시간만 자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잠을 좀 덜

잔 날은 하루 종일 피곤하고 머리가 띵해서 오히려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매

일 졸립다고 지나치게 자는 것도 안 되겠지요? 적절한 수면을 취하되, ‘깨어 있는 시간만큼은 공

부하고 있자.’라는 원칙을 지녔으면 좋겠어요. 즉, ‘불필요한 낮잠을 줄이고 밤에 6시간 정도의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신에 깨어 있는 시간만큼은 걸어가면서도 공부 생각, 밥 먹으면서도 공

부 생각하라.’는 얘기예요. 그럼 지금까지 장황한 저의 을 읽어 준 것에 감사하며, 이번 수능에

서 좋은 결과를얻어 목표하는 학에 꼭 합격하세요.




장학생제2기

Ⅱ

마인드컨트롤, 잊지마세요!

이형석 [고려 수학교육과 수시2 합격]

전 작년에 공과 학에 갔습니다. 학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수학교육과를 꿈꿔

왔었는데 성적에 맞춰 가느라 원서 쓸 당시“그냥 가서 열심히 적응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원한 것이지요. 그러나 학기 초가 지나면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결

국 반수를생각하게되었고, 모든것을 수학교육과에맞췄습니다.

1

방학 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부법은 학교에 가는 것입니다. 아침 일찍 가서 오후 6시 이후에

오는 것입니다. 10시까지 하면 더욱 좋지요. 학교 외의 장소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는데, 무조건 학교에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학교 말고는 딴 길로 빠지기가 너무 쉽고, 학교

에선 자신의 경쟁자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좋은방학공부법은‘학교가기’

현역 시절 저의 약점은 수리 으며, 따라서 재수할 때는 개념에 정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그래

도 못 푸는 게 나옵니다. 그러니 단 한 번 보고 나서 개념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절 그

렇지 않습니다. 줄줄이 그 단원의 개념을 써나갈 정도까지 마스터해야 합니다. 그리고 역 수능

문제, 2003년 12월부터의 교과평 문제들은 정말 열 번을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주옥 같은 문

제들입니다. 그냥 문제집 한 권 사서 풀기 전에 수능 문제와 교과평 문제 한 번씩 더 푸세요. 아는

나의약점수리 역, 이렇게보강했다!


93

제가 수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마인드컨트롤에 해 말해 볼까 합니다. 수능 당일의

컨디션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제 두 번의 경험을 말 드리겠습니다. 현역 수능 때는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그저 문제만 보이더군요. 2006 수능 때는 언어 역이 너무 쉬워서 다 맞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수리 역은‘6, 9월처럼만 보자.’하고 자신감 있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한 20번부

터 시간이 촉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지요. 그러나 전 바보같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에서 떨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습

니다. 못 푼 문제들을 뒤적거렸습니다.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 하면서요. 20분 남기고 9문제가 남

았습니다. 속은 타 들어갔고,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그 때, 마음을 가다듬고 남은 시간 동안 아

는 것만이라도 다 풀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안 되서 4문제를 금방 해결하 습니다.

정말 아무리 급박해도 마음을 침착히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를 못 풀더라도

지금 풀고 있는 것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2006 수능 수리 역은

아쉽게끝났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는 것은 고려 수시2를 보면서 보다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사실, 별로

기 를 안 했기 때문에 초조함도 없었고,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

니다. 수리논술에서는 시간 배분이 참 중요합니다. 10분 정도 생각 후 감이 안 잡히면 넘어가야

합니다. 이번 수리논술은 4문제를 2시간 동안 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번 문제를 10분간 생각

한 후 감이 안 잡혀서 2번 문제로 넘어간 게 합격한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3문제를 푸는

데 무려 1시간 45분이 걸렸고 나머지 15분 중 5분 동안 명상했습니다. 그냥 손 모으고 눈 감고 차

분해지자 생각했습니다. 교수님과 조교님이 저를 보고 약간 웃는 듯한 낌새도 느꼈습니다. 그러

나 저는 효과를보았습니다. 나머지10분만에 남은1번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공부의 양과 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마인드컨트롤입니다. 내가 쓴 게 답이다 생

각하세요. 그리고 모의고사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세요. 점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실전

경험입니다. ‘내가 시간을 어디서 얼만큼 끌었구나.’, ‘시간이 촉박해지니까 이런 실수를 저지르

는구나.’등 구체적인 자신의 실수와 부족함을 모의고사를 통해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

두, 이번 수능에서꼭 원하는 학에 합격하시길기원합니다.

마인드컨트롤의힘!

것 같아도 풀고, 딴 방법으로도 풀어보세요. 어떤 단원의 어떤 개념을 묻는 것인지 생각해 보세

요. 답은 교과서와수능, 교과평문제입니다.



저의수능 공부 방법은단 하나입니다. ‘선생님들이시키는 로’.

우선, 저한테 분명 문제가 있으니까 재수를 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부 패턴을

바꿔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학원 선생님들이 시키는 로 따라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재수 초기에

는 당연한 얘기지만 성적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실력이 늘어간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꾸준히, 묵

묵히, 그렇게 계속 해나갔습니다. 그랬더니 7월이 되면서부터 모의고사 성적은 460점 → 480점

으로급상승했고, 큰 변동이 없이 수능까지이어갈수 있었습니다.

언어 역에 해서 말 드리자면, 문학은 정말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많이 알면 알수

록이해력이높아지고사고의유연성이커집니다. 고전산문쪽이해석상의문제때문에너무방

해지는경우가있는데, 그런것들은인터넷강의를참조하면서적절히취사선택하시기바랍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웬만한 언어 역 문제집은 다 풀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점수는 90점을 못 넘

었을까요. ‘사고력을 키우지 못했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겁니다. 5분만에 후딱 읽고

선생님들이시키는 로

“선생님말 로믿고따라가세요!”

최순호 [연세 치의예과 정시 합격]

저는 2005년 2월 15일 서초메가스터디에서 재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연세 이학계열에 합격

해서 등록을 마친 상태 지만, 고등학교 입학할 때부터의 꿈이 연세 치의예과 기 때문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재수 학원에 들어간 첫날, 제일 먼저 어떤 여자아이가 눈에

띄더군요. 재수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식의 정신상태 가지고는 절 성

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말 드릴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저 뒷바

라지하겠다고 서울로 이사까지 하셨는데… 그래서 저는 이것이 저를 시험하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덤벼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감성과 이성은 그렇게 조화로운 게 아니더라구요.

그렇게5월까지는정말 힘들었습니다.

여름이 가까워지니 이젠 몸이 안 따라주더군요.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렇지만 제

가 겪은 고통보다 뒤에서 맘 졸인 어머니의 심정은 어땠을까, 지금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

제서야느껴요. 제 뒤엔항상 부모님이계셨다는걸.

그렇게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면서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생활을 수능 때까지 이어나가 결국 총

점 478이라는 좋은 결과를얻을 수 있었습니다.

2


95

충 찍으면문제집 100권을 풀어도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문제를 풉니다. 시간은 제한하지 말고 푸세요. 이제 지문 정독을 합니다. 문제를 풀 때보다 더 많

은 정보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한 번 더 정독을 합니다. 이번엔 문단의 윤곽이 들어오고 문단

의 구성원리가 슬슬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베껴쓰기를 합니다. 필자가 왜 이런 말을 하

고 있을까, 저 명사는 왜 쓰인 것일까, 주제에 한 찬반의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인가 등 하나

씩 곱씹어보세요. 그렇게 되면 그 지문에 한 이해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 한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한 문단씩 정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문단간의 관계를 파악해 보세요. 표를 그려도 되고

수형도처럼그려도좋습니다. 이쯤되면지문에 한 완전한이해가 안 될 수 없습니다.

그 다음 문제를 보세요. 이상한 답을 체크해놓은 자신이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문제 옆에 자신이

범한 오류과정을 간단히 적고 마음속에 꼭 새겨두세요. 이렇게 하면 한 지문당 거의 1시간씩 걸

립니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3개월만 꾸준히 해 보세요. 엄청난 배경지식을 가지고, 그

에 한 입장까지정리가되어 있는 자신을발견하게될 것입니다.

저는 2005 수능 때 수리 역 81점을 받았습니다. 재수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수리 역

이었습니다. 수리 역에서 좋은점수를 얻기 위해필요한 것은 크게3가지라고생각합니다.

첫째,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라.’그런 다음 파트별 최적의 풀이 방법을 선택해서 완전히 자기 것

으로 소화하십시오. 그렇게 되면이후에는다양한 풀이가가능합니다.

둘째, ‘순발력을 길러라.’수학은 순발력 싸움입니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 얼마나 잘 처하는가

입니다. 이것은 다양한 좋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최 한 모의고사를 많이 응시하여 시험이라

는 것 자체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수리 역 시험 볼 때 낯설다는 느낌은 없었습니

다. 너무나많은 문제를 풀어봤기때문에‘낯설음’자체에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실수는 실력이다.’이 말 인정하고 고치는 데 3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실수는 절 그냥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정답은 정말 실력이었습니다. 실력을 키우면 검토할 시간이 더 생긴다는

뜻이고, 실수를 찾아낼확률도 높아진다는단순한 원리입니다.

재수하기 전에 들은 말 중, ‘외국어 역은 항상 한 레벨 더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

습니다. 그래서 재수 초기에는 토플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코리아헤럴드 자신문을 이용하

여 어 공부를 했죠. 그렇게 한 레벨 높은 어를 보다가 수능 어를 보니 정말 쉬워지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상태에서 가능하겠지만, 강추하는공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고3 때 항상 궁금한 게 있었어요. 저희 학교에 전국 모의고사 연속 네 번 1등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항상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더군요. 저는 그 과목보다 해야 할 다른

공부 때문에 수업시간은 소홀히 한 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하기를, ‘저 친구는 정말 수업

을 열심히 듣다 보니 저렇게 잘하게 되었나? 아니면 저렇게 잘하니까 수업시간엔 쉬엄쉬엄 그냥

듣는 건가?’정답은‘수업 시간에 하시는 선생님 말 을 잘 듣다 보니 잘하게 되었다.’입니다. 이

건 재수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당부드리지만 선생님들을 믿으세

요. 무조건따라가세요. 그러면반드시 성공하게되어 있습니다.

정답은수업시간에


97


장학생제3기

Ⅲ

“뿌린만큼거두는기쁨을누리세요!”

김아현 [경찰 학 합격]

저는 다른 부분의 친구들이 목표로 하는 학과 달리 여고생으로서 조금은 특별한 학인 경찰

학을 목표로 공부해 왔습니다. 제가 경찰 학을 목표로 3년 동안 공부해왔던 노하우와 고교 시

절 선배들로부터 받았던 조언들이 1년 전 저처럼 경찰 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찰 학에 입학하는 과정은 다른 학에 진학하는 과정과 달리 1차, 2차 시험, 그리고 마지막으

로 수능과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차 시험은 경찰 학 자체에서 출제하는 문제로 8월말

경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언어�수리�외국어 역 3과목, 300점 만점으로 이루어진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 정원의 3배수를 뽑게 됩니다.

1

① 언어 역

정식으로 3학년이 되는 3월부터 1차 시험 통과를 우선적인 목표로 잡고 공부했습니다. 경찰 학

의 1차 시험 언어 역이 일반 모의고사와 다른 점은 표준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매우 자

세한 어휘나 어법 문제가 5문제 정도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국어 상�하의 뒷부분 부

록‘표준어 맞춤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언어 문제들은 3학년 때

치르는 모의고사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언어 시험 비는 수능 공부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하

고 비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② 외국어 역

외국어 시험은 일반 모의고사의 난이도와는 크게 다릅니다. 문제 수는 50문제로 70분간 보게 되

1차시험



는데 맨 처음 1번부터 7번 정도까지는 꽤 수준 높은 단어를 묻는 어휘 문제가 나옵니다. 그 후는

듣기 문제없이 문법과 독해 문제가 출제되는데 독해 문제는 텝스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지문들이

라고 보면 되고,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적인 압

박이 있습니다. 저는 3학년 1학기 1차 시험을 치르기 전까지 외국어 공부를 텝스 독해 문제집으

로 비한덕분에 꽤 높은텝스 성적까지얻는 일석이조의효과를얻게 되었습니다.

③ 수리 역

마지막으로 수리 시험은 나머지 두 역의 시험보다 모의고사와의 차이가 큽니다. 출제된 25문

제를 모두 푸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10-가, 나도 직접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았습니다. 저는 실력 정석 연습 문제나 시중에 있는 문제집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골

라 세 번 정도씩 풀어 보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는 계속해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

니다. 오답 노트를 만드느라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는 틀린 문제를 오려 집

게로 집어두는 방식으로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주위에는 1차 시험 준비를 수능 공부와는 별개로 생각하고 따로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

방법보다는 1차 시험 역시 수능 공부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모

의고사의 고득점 문제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부담도 덜하고, 공부의 효율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죠. 다만, 저에게 큰 부담이 되었던 것은 여름방학 동안 사회탐구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탐구를 공부하되 여름방학 때까지는 언어�수리�외국어와 사회탐

구의 비율을 7 3 정도로 해서 언어�수리�외국어 공부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위험 부담이 있기

는 했지만 여름방학 때 튼튼히 다져놓은 언어�수리�외국어 실력이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때

에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에 마음 편히 사회탐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바

탕이기도 했구요.

1차 시험이 끝나고 또 여름방학도 지나 이제 2학기가 되면서 여러 가지로 불안했습니다. 1차 시

험을 통과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거쳐야 할 과정이 많았거든요. 2차 시험은 체력검사, 신체검사,

적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체력검사 종목은 100미터 달리기, 오래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세 종목으로 비교적 간단합니다. 통과 기준도 사관학교에 비해 낮아 남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지않지만 저같이운동과는거리가 먼 여학생들에게는또 하나의 짐이 됐죠.

2차시험


99

다른 친구들이 수능 공부에 전념할 때 저는 2차 시험인 체력검사를 위해 매일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혼자서 불 꺼진 어두운 운동장을 돌면서 많이 힘들었고 지쳤습니다. 달리기를 하고 집에

와서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느라 2차 시험 준비가 무척 힘들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다 통과하 습

니다. 모두들 기초 체력이 되었던지 체력시험에서 떨어지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찰 2차 시험을 봐야할 학생이라면 시험을 앞두고는 약간의 연습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성검사는 경찰관련 적성을 검사하는 테스트인데 매우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문제들도 있는 반

면, 순찰 조 편성의 경우 수 계산 같은 수학적 문제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적성검사는 점수화

되는 검사가 아니어서 큰 부담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수능을 약 2달 남겨 둔 시점에 지방에서 3

일간이나 서울에 올라가 이것저것 검사를 받느라고 그때에는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걱정하셨

지만, 그 과정을 다 겪은 자의 여유일지도 모르겠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잠깐의 그런 강제적인 나

들이로 인해 오히려 공부가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담 없이 체력검사 등 2차 시

험에 임하기를바랍니다.

2차 시험을 마치고 약 두 달 정도의 기간에 저는 그제서야 마음 놓고 수능 공부에 올인할 수 있었

습니다. 그 때는 사회탐구 역에 비중을 두고 공부했는데, 어느 과목보다 사회탐구 역은 인터

넷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는 체질이 아니어서 야간 자율학

습을 마치고 집에 오면 약 한 시간 정도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에 일찍 일어

나 인터넷 강의를 한 시간 정도 듣고 학교에 가는 식으로 인터넷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거의 모든 시간을 자습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언어�수리�외국어 역은 그때

부터 하루에 모의고사를 1회씩 푸는 정도로 공부했고, 나머지 시간은 사회탐구 역 공부에 투자

했습니다. 사회탐구 역은 인터넷 강의 들은 것을 복습하고 문제 푸는 것을 주로 하되, 국사의

경우에는 교과서를 수능 직전까지 놓지 않고 계속 읽었습니다. 1, 2차 시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

다 중요한 것은 수능입니다. 경찰 학 역시 최종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수능 점수이기 때문에 수

능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수능 후 일주일 뒤 마지막 시험인 면접을 치 습니다. 경찰 학 교수님들 다섯 분 정도가 계신 면

접실에 들어가 인사 및 자기 소개를 하고 질문에 간단히 답하는 정도 습니다. 다른 학 같이

부담되고 무시무시한 면접이 아니고 간단한 소양을 테스트하는 면접이어서 크게 긴장되거나 걱

정되지는않았습니다.

마지막관문, 수능시험



12월, 드디어 저는 경찰 학 여학생 수석이라는 성적으로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 성적

역시 꽤 좋은 점수로 결실을 얻었구요. 70 1의 경쟁률을 최종 통과하고 그리고 여학생 수석이

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동안 공부했던 것, 잠이 부족해서 매일 피곤해 했던 것, 주말에도 가족

과 식사한 번 해 보지 못했던것 등 모두가 떠올랐습니다.

사실 수능 끝나고도 서울 법 와 경찰 사이에서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제가 붙은 학교는

경찰 (원래 목표로 하던 곳), 서울 법 , 전 한의 거든요. 외고에 재학중이 고 의사가

되는 것은 사실 저의 꿈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울 와 경찰 두 학교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었습

니다. 그렇지만 법학과에 가서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고 좀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결국 경찰 로 향했습니다. 많이 고민되었는데 지금은 경찰 에 지원

한 것에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동안의 힘들었던 일들도 모두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이제 고3이 되

는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심란하고 힘든 시기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딱 일년 전에

똑같이 겪어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시기에 묵묵히 흔들리지 않는 학생이 진정한 한민국의

고3이라고 생각합니다. ‘뿌린 만큼 거둔다.’는 이 흔한 귀가 고3에게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믿고 끝까지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노력한만큼결실을맺는것이진리

“목표지점까지꾸준하게페이스를놓치지마세요!”

이준 [서울 약학 학 수시2 합격]

전 고1 중후반에 서울 약 를 가겠다고 마음먹었고, 그 후 줄기차게 거침없이 서울 약 를 향

해 공부했습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튼튼한 원동력이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공부하기 귀찮아져서

책을 던져놓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도, ‘서울 약 !’라는 단어가 떠오르면 다시 책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목표 학을 설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에 한 동기 부여와 함께

힘들고 지칠 때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D-100 목표 학도 수시와 정시

모집 모두 서울 약 로 등록했습니다.

수능 비에는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 습니다. 고1 때부터 메가스터디를 통해 여러 과목들을 예

습하고 복습했습니다. 언어의 경우, 문제를 많이 풀면서 감각을 길 고, 외국어는 감각을 기르면

2


101

서 문법과 단어도 신경 썼습니다. 비록 전 고3이 되어서야 단어 암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긴 했

지만 단어는 고1, 2때 착실히 암기하는 것이 고3 때를 위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전 1, 2학년 때

단어 외우기를 안한 바람에 고3 때 외국어 자습시간을 전부 단어 암기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불

상사가 생겼으니까요. 그래도 어쩌면 이 말이, 아직 어휘력이 약한 예비 고3분들께는 하면 된다

는 희망을 주는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고2 때에도 고3 때 배울 것을 미리 익혔습니다. 학교에서 과학 심화반에 들어가 물리Ⅱ를 예습했

고, 학원과 메가스터디에서도 선행학습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2 과목들을 더 열심히 한 것은 물

론입니다. 선행학습 때 가볍게 배운 것을, 학교 수업과 복습을 통해 확실하게 마스터했습니다. 고

2인 학생이 고2 때 배우는 것보다 고3 때 배우는 것에 더 무게를 두고 공부하면 주객전도가 되겠

지요. 그리고 학원에도 열심히 다녀 실력을 쌓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고3을 앞둔 겨울방학이 되었습니다. 메가스터디 이벤트에서 받은

PMP 덕에 집에서는 화장실에서도 예습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단어 문제를 주고받다가

제 실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학원에서 받은 어 어휘책을 마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진작에 외워두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더군요. 언어의 경우, 문법 관련 강의를 들어

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학은 학원 문제들을 풀었는

데, 그야말로 무한의 문제 습니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실력이 늘지요. 과탐도 예습과

복습에 힘썼습니다.

고3이 되었습니다. 언어는 메가스터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면서 감각을 유지했습

니다. 수학의 경우도 공식을 정리하면서 암기해야 할 것들을 다 암기했습니다. 문제 풀기는 학원

에서 내주는 끝없는 숙제와 학교 숙제로도 충분했습니다. 일주일에 100문제 이상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질리도록 풀어서 문제만 보면 풀이 방법이 생각날 정도가 되도록요. 이는 수능에서

나올 참신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 두뇌 회전력과 쉬운 문제를 빨리 풀어내는 능력 등(한마디로 내

공)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과탐의 경우 메가스터디 인강, 학교, 학원을 통해 물리Ⅱ와 화

학Ⅱ를 공부해가면서 Ⅰ과목들의 개념을 총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과탐 전 과목에서 아리송했거

나 헷갈렸던 것들을 한 공책에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면, ‘MgSO₄가 앙금인가 아닌가?’, ‘간문맥

에는 판막이있나, 없나?’이런 것들 말입니다.

수능 비：언어- 감각유지, 수리- 암기와문제풀이, 과탐- 개념정리



이 개념이 정리된 공책은 수능이 다가오면서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과탐은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개념이 어설프면 점수가 안나오지요. 전 집에 풀다 만 문제집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메가스터디

강의를 이용해 과탐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했습니다. 쌓이는 고3 스트레스는 개 먹을 것으로 풀

었고, 모의고사날이나 학교 시험이끝난 날에는어김없이 친구들과놀러나갔습니다.

수시에 원서를 쓰게 된 것은 정시를 위해 노력하던 중 주어진 기회 습니다. 서울 전형에는 지

역균형뿐만 아니라 특기자 전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수 환산을 해보니

제 내신이 189정도 나오더군요. 내신 결이 치열한 지역균형 전형에서는 기회조차 얻지 못했지

만, 면접은 좀 어려워도 내신 경쟁은 덜한 수학∙과학 5% 특기자로는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자

기 소개서를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하다보니 일주일이 걸리더군요. 서류들을 발송한 뒤에는

수시모집은 당분간잊고 수능 공부에힘썼습니다.

수능 D-100이 되자, EBS 10주 완성과 Final들을 사다가 풀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시간 관리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Final은 체로 어렵더군요. 언어는 그저 그랬고, 수학은 좀 어려웠고, 외

국어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단어도 심히 어려운 게 많았고, 시간 안에 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작 수능에서는 그 정도로 어렵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 경험은 평

범한 문제가 쉽게 보이도록 만들었고,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과탐 파이

널은그다지 어렵지는않았습니다.

수능이 50일 정도 남았을 때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11시 또

는 늦어도 12시에는 잠자리에 들었고, 7시에 일어나서 8시 반쯤에 머리가 완전히 맑아질 수 있도

록 노력했습니다. 수능이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외우던 단어 책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지금까

지 봤던 모의고사 문제들을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리해둔 공책들을 암기하기 시작했

습니다. 감각 유지와 더불어 하이탑과 정석을 보며 혹시 놓쳤을지도 모를 개념들을 낱낱이 확인

했습니다.

수능을 무사히 치르고 집에 와서 채점해보았는데, 언어 98점, 수리 미적분 96점, 외국어 95점,

물리Ⅰ 43점, 화학Ⅰ 48점, 화학Ⅱ 45점, 생물Ⅰ 50점으로 총점 475점이 나왔습니다. 평소 로

나와서기뻤습니다.

수능D-100 : 감각유지와시간관리연습시작


103

다음날서울 수시1차발표가났고, 합격사실을알았습니다. 기쁜마음으로면접 비에들어갔

습니다. 메가스터디 구술면접 강의를 들었는데, 듣다보니 부분이 이미 수능 공부를 하면서 <하

이탑>에서 알게 된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 기출 문제만 듣고 감을 잡은 뒤 혼자 <하이탑>

을구석구석정독했습니다.

면접 당일, 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문제를 받고 30분쯤 생각한 뒤 15분 동안 교수님 앞에서 문답

을 했습니다. 문제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70% 정도는 어떻게든 풀었지만 나머지는 거의 손만

본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고3으로서 화학에 해 알아야 하는 건 다 알고 있다는 스스로에

한 믿음 덕분에교수님들앞에서도그다지 긴장하지않고 아는 로답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신 질문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아레니우스 식에 해 묻는 것이었는데, 당시엔 생각

이 나지 않았지만 그것도 <하이탑> ‘더 알아보기’로 나와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서울 화학 면

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일반화학 같이 고3의 수준을 넘어가는 것은 하지 마시고, 그저 <하이탑>

만 충실히 공부하시라고 말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별 기 는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문제

가 많이 어려웠고, 특기자 전형이 특목고 아이들이 많이 지원하고 붙는 전형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며칠 후 붙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정시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뜻밖에얻은 수확이라정말 기뻤습니다.

서울 특기자면접후기

흔히들‘내공이 쌓인다’라는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것은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과

목에 해 낱낱이 꿰뚫고 있는 사람에게는 내공이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노력만 하면 누구

나 쌓을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반복하다가 그 과목의 문제를 풀면서 더 이상 어

렵지 않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내공이 쌓인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공에는 최 값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목을 완전히 마스터했다는 것은 시험에서 만점 내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일 뿐 100% 그렇게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은 아닙니다. 다 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도록 공부한 뒤에도, 한두 문제씩 실수로 또는 어려워서

틀리곤 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맞추기 위해서는 만점 이상의 경지를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100

미터 달리기 경주에서 선수들이 결승점을 넘어 서너 발자국 앞을 목표 지점으로 삼고 뛰는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말은 결국 자신이 어느 정도 뭔가를 이루어냈다고 해서 안심하거나

자만하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실 전 오히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직 더 배워야 할 뭔가가

공부내공쌓기- 개념정리와문제풀이의반복으로가능



있다는불안감과압박감이느껴지곤했습니다.

저는 내공을 쌓기 위해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즉,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반복을 통해

지식을 자신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새겨 넣으면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수가 없지요. 예습을 하실

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십시오. 어떤 과목도 처음 배웠을 때부터 마스터할 수 없을 뿐더러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습을 하면서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풀면 겁만 생깁니다. 그저‘앞으로 이런

것들을 배우겠군’하는 정도로 훑고 넘어가듯 공부하시면 충분합니다. 또, 예습하실 땐‘이것은

쉽다’라고 자기 암시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시면서 공부하면 정말 어렵게 느껴

지고,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쉽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이해할 용기(?)도 생기고, 공부도 잘

됩니다.

학교 수업은 정말 충실히 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 수업을 단지 내신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로 선행학습이 있습니다. 이미 배웠기 때

문에 충 충 해도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의 머리는 스펀지가 아니라서 모든 것을 순식

간에 다 빨아드릴 수는 없습니다. 선행학습 한 번 했다고 그 과목을 마스터할 수 없다는 것은 너

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위에서 말 드렸듯이 선행학습을 가볍게 하고 학교 수업에

서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다음으로 밤에 있을 학원 수업을 듣기 위해 잔다고들 하시던데요. 이것은 선생님에 한 예의 문

제는 둘째치더라도 심한 낭비입니다. 학원에 다니시려면 학교 수업을 완벽하게 하고 가야 합니

다. 정 피곤하면 학원을 끊으시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학원비와 학교 수업 두 가지를 모두 포기

하면서 학원에 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얼

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학교 수업도 중요하지만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도 이왕 들을 거라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

다. 메가스터디 강의를 들으실 때는 절 권장 진도율보다 늦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주일 중

무슨 요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렇게 학원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엔 오직 메가스터디 강

의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강의를 시간 날 때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

시던데 그렇게 하시다간 강의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연장 신청을 하게 되는 일이 빈번해지실

것입니다. 수업료를 냈으면 본전을 찾아야지요.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

로 만드시기위해선진도를 빨리 나가셔서수강기간 내에 한번 더 들어보시는것도좋습니다.

자율학습：인터넷강의활용과유기적인이해를통한암기


105

메가스터디 동 상 강의는 예습과 복습을 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특히 어떤 과목에 해 아무것

도 모르는 상태에서 메가스터디를 통한 예습은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좋은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도 마치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하듯 기한을 정해놓고 하세요. 메가스터디 선생님이 해주신 필기도 내신 비를

할 때처럼 꼼꼼하게 복습하세요. 인터넷 강의를 단지 상물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현장 수업을할 때처럼 꼼꼼하고충실하게공부하시면반드시좋은 결과가있을 겁니다.

전 시험 기간이 되면 항상 개념 정리가 아닌 문제집 풀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문제를 풀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개념이 확고해지고, 개념이 확고하면 문제를 잘 풀 수 있게 됩니다. 제일 기본적

인 필수 개념들은 수업 시간에 다 쌓아두었으니 우선 문제집을 풀어서 모르고 있는 게 뭔지를 확

인합니다. 그리고 나서 틀린 문제에 신경 쓰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집을 풀고, 다시 개념을 정

리하는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시험보기 3, 4일 전까지 전 과목을 마스터하니 안정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게 되더군요.

문제를 풀면서 틀리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문제 번호 위에 틀린 이유를 적어놓으세요. ‘단순

계산 미스’나‘GG(도저히 못 풀겠어서 문제풀이를 포기한다는 뜻)’처럼 간단하게 쓰셔도 좋고,

‘log의 밑이 1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까먹었다.’라고 길게 쓰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

집 맨 앞 페이지에 통계를 내보는 거죠. 틀린 68개의 문제 중 40개의 문제가 계산 미스, 10개가

숫자를 세면서의 실수 등 이렇게요. 그럼 자신이 어느 부분에 약한지 알 수 있죠. 이 방법은 특히

수학에 좋습니다. 사실, 오답노트를 만들기 귀찮아서 고안한 방법이었는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되

더군요.

암기를 하실 때는 다른 것과 연관지어 외우시면 잘 외워집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이

해해서 외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산소가 헤모 로빈과 잘 결합되는 조건을 외워봅시다. 우선

산소가 많고 이산화탄소가 적어야겠지요.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으면 산성이 되어 pH가

낮아지므로, pH가 높아야 한다는 조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낮아야 한다는 조

건은 폐에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산

소 결합이 잘 되지 않아서 헐떡이게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산소 결합 조건을 이해해서 외웠습니

다. 이처럼하나하나를외우는 것보다는유기적으로이해해서외우는것이 좋습니다.

시간 분배의 측면에서 봤을 때 전 하루에 자습 가능한 시간을 강 5등분해서 하나는 언어, 하나

는 수학, 하나는 외국어, 하나는 과탐에 쓰고, 나머지 하나는 그 때 해야겠다고 생각되는 과목에

투자하라는 모 선생님의 시스템에 따라 공부했습니다.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 과목이 있다고 해



도, 그 과목에만 집중하면 다른 과목의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과목에 기본적인 시

간 배분을 고르게 한 뒤 성적이 떨어지는 과목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

했고, 그 방법을 꾸준히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고3 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놀고 싶으면 놀고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합니다. 그

렇다고 해서 놀기만 하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겠지요? 놀 때는 노는

신 공부를 할 때엔 최상의 컨디션에서 능률적으로 하세요. 집중도 안 되는데 5시간 동안 책상 위

에 앉아 공부하는 척만 하며 시간 낭비할 바에야 나가서 실컷 놀고 돌아와 1시간 제 로 공부하

는 게 훨씬 낫습니다. 물론가장 바람직한것은 5시간 동안 효율적으로공부하는것입니다.

저의 경우 재미있는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된 덕분에 1년 내내 즐거웠습니다. 만약 1년 동안 암울한

분위기에서 공부만 했다면 결과는 지금처럼 좋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반 친구들에

게 진심으로 고맙고, 즐거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학에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수

험생여러분들도열심히 하셔서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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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제4기

합격, 그이상의것을계획하면꿈은이루어진다!

공혜림 [고려 교육학과 정시 합격]

작년 이맘 때 선배들의 수기를 보며 결의를 다졌던 때가 정말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지금은 이

렇게 을 남기고 있네요. 힘들었지만 꿈이 있었기에 행복했던 저의 수험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수험 생활에 꼭 필요한 7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항상‘효율적인 공부 방

법’에 해 고민했습니다. 수험 기간 내내 선배님들과 선생님들께 듣고 또 제 스스로 경험하면서

얻은 정말소중한 지혜를이제는 후배님들과함께나누고 싶네요.

1

Ⅳ

수험 기간 중에는 원하지 않은 힘든 고비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마다 좌절하고 방황하며

아까운 시간들을 많이 허비하게 되는데요, 이 때 정확한 목표 설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꼭

하고 싶은일이 있다면 작은시련에는 절 흔들리지않게 되죠.

아무런 목표도 없이 무작정 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공부하지 마세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힘든

일에 정말 위 한 의미를 부여해 보세요. 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해 정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

보겠다고!!

첫째, 뚜렷한목표가있으면슬럼프는없다!

3,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 모의고사가 있는 달입니다. 거의 매달 있는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좌절하고 겨우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해 볼까 하면 다시 모의고사가 찾아오죠. 제가

6월 모의고사를 망쳐서 좌절하고 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이런 말 을 하셨어요. “모의고사 따위

둘째, 한민국의그어떤 학도모의고사성적을요구하지않는다.


망쳤다고 주춤거릴 정도의 정신력이라면 끝까지 해봐야 소용없다. 차라리 더 늦기 전에 그만둬!”

라구요. 전 그 말을 듣고 정말 충격을받고는정신 차렸죠.

절 로!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 성적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헷

갈려했던 문제는 찍어서 맞추기보다 과감하게 틀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으니까요.

모의고사를 본 당일은 꼭 피드백을 하세요. 틀린 문제는 답을 보지 말고 내가 왜 틀렸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A4 용지나 아니면 시험지에 직접 오답의 원인을 적어 보세요. 심지어 수학에서

계산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빨간 펜으로‘계산 실수!’라고 적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

하세요. 그리고 맞은 문제라 하더라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맞은 문제라면 다시 한번 짚고 넘어

가세요. 이렇게 한 회씩 모의고사를 정리해 놓은 것은 Final 정리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막

판에 다른 아이들은 불안해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볼 때 여러분은 자신이 정리해 놓은 것을 보

며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면되는 것이죠.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는 수험 생활의 효율성을 100% 높여 준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책이 잔뜩

쌓인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너무 할 것이 많아 보이기는 하는데 정작 무엇부터 손을 야 할지는

모르겠고 막막하죠. 이때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세요. 예를 들어, ‘언어 인강 1강 듣기. 수

학 문제집 P.34̃ 39까지 풀고 오답 정리. 근현 사 일제시 1/3 정리하기’이런 식으로요. 아무

것도아닌 것 같지만 정말위 한 결과를가져다줍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내가 결심한 것들을 이루어 내고 그 성취감을 맞보면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도 줄

일수있답니다. 또한, 빈공간에다“희망과열정그리고하루하루나의노력이쌓여기적이된다!”

이런힘이되는문구를적어보세요. 다른누구보다도든든한조언자가되어줄수있을거예요.

셋째, 주간완전학습플래너의힘!

수능의 특성 이해하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수능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 기출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한 해 한 해 기출 문제를 풀다 보면 수능의 패턴이 어떤지, 출제 빈도가 높은 것 즉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문제를 선배들이많이 틀렸는지 등등을알 수 있죠.

또한, 애매모호한 시중의 문제집과는 달리 수능 기출 문제는 한치의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수

넷째, 기출문제를풀지않고수능을논하지마라.


109

능은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인 교수진, 화려한 경력의 현직 교사진의 수없이 많은 검토 작업을 거

치고 출제한 결과물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전국의 50만 수험생이나 학

원 선생님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겠죠? 그만큼 질 좋은 문제라는 뜻이에요.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공부하는 바보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수능을 볼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리듬을 수능에 맞출 필요가 있어요. 그래

서 꼭 잠은 밤에 자고 낮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가 낮 동안에 공부한 지식은 밤에 잠

을 자면서 머리 속에서 정리되고 소화가 되면서 진짜 내 지식으로 자리 잡게 돼요. 그러니까 잠이

부족하면 맨날 열공해도 제 로 자기 지식이 되지 못하죠.

그리고 수능을 한달 정도 앞두고 나면 학교에서 자습시간을 많이 주거든요? 그럴 때는 1교시 언

어 역 시간에는 언어 공부를 하고 2교시 수리 역 시간에는 수리 공부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

보세요. 몸이 이런 패턴에 적응을 하면 수능 볼 때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참고로 우리 몸이 어떤

것을 습관으로 느끼기까지는21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다섯째, 수능형인간이되어라!

여름방학은 여러분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요. 여름방학이 지나고 9월 모의고사까

지 치르고 나면 내공을 쌓는다기보다는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해야 하고 스킬을 익혀야 하니

까요. 방학 동안 국 수는 기본 개념을 마지막으로 탄탄히 다져야해요. 어느 한 역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요. 하지만 골고루 하면서도 마음속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해요. 하루 24시간 모두

를 집중할 수는 없으니까 자기가 제일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1순위 과목을 공부한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그래야양과 질 모두를 잡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방학이 끝나고 나면 일주일 단위로 내가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예를

들어, 한 주는 언어 역은 비문학을 집중적으로, 수리 역은 수열 파트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외국어 역은 문법을 집중적으로. 이런 식으로요.

사탐은 여름방학 때 꼭 개념을 두 번 이상 훑어봐야 해요. 사탐은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개념

은 충하고 문제집만 무식하게 풀어 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안돼요. 결국 문제는 기본 개념

에서 출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집 한 권을 푸느니 개념을 한 번 더 훑는 게 훨씬 더 중요해요.

방학 후에는 9월 모의고사도 준비할 겸 20문제를 20분 내에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시간 배분하

는 연습을해놓지 않으면나중에 풀지도못하고 찍어야하는 불상사가일어날 수 있거든요.

여섯째, 여름방학그리고여름방학후의계획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루머들이 여러분을 괴롭히게 됩니다. 제일 먼저 맞닥뜨리는 루

머는 바로“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이다!”라는 말이에요. 저는 3월 모의고사를 정말 망쳐

서 이 이야기를 듣곤 완전 좌절했었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전국의 50만 수험생은 왜 1년 동안 미친 듯이 고생을 해야 하는 거죠?

어차피 결과가 똑같을 거라면 말이죠. 또, 모든 수험생이 발전 없이 제자리걸음을 한다면 한민

국의 미래는 없는 거겠죠. 결정적으로, 그 말은 N수생에 한 모욕입니다. 그 힘든 수험 생활을

다시시작한 3월에이 성적이 다시 수능성적이라니, 정말 어이가없는 말입니다.

저는 3월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학을 정말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지만 실제 수능 성

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런 이상한 루머에 휘둘리지 마

시고남의 이목 같은 것에도신경 쓰지 마시고여러분만의페이스를유지해가시기바랍니다.

어쩌면 수험 생활의 성공은 인생의 전부가 아닐지 모릅니다. 아니, 앞으로 이보다 더한 관문이 우

리를 기다리고 있겠죠. 하지만, 제가 3년간의 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내고 나서 얻은 것은 이제 남

은 제 인생에서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자신감’입니다. 여러분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특히

공부를 하면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옳은 건지 이렇게 힘들면, 이렇게 아

프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게 맞는 건지. 그래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

만, 그렇게오지 않을 것만같던 합격의 그날은마침내 왔습니다.

앞으로 제 꿈은 진정한 교육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힘들었던 만큼 우리 학생들을 가슴깊이 이

해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눈앞의 힘든 일만 보지 마시고 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시야

를 넓혀 보세요. 합격의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최후의 승리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자에게 하

늘이주는 선물이기때문이지요.

일곱째, 쓸데없는루머에휘둘리지말것!

학은최종목표가아니라새로운시작의장소일뿐이다.

박준혁 [서울 기계항공공학부 정시 합격]

저는 이번 정시에서 서울 기계항공공학부, 포스텍, 카이스트, 고신 의예과에 모두 최초 합격

하고 서울 기계항공공학부에 진학하게 된 예비 새내기입니다. 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수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해 말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목

2


111

표, 계획, 그리고틈을 보이지않기’입니다.

목표 없이 공부하는 것은 표류하는 배 위에서 노를 젓는 것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열심히 노만 젓는 것이죠. 후배님들은 제발 넓게 보시기 바라고, 학이 아닌 인생의 목표를 가지

고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계획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같은 시간 동안 공부하는 양은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또한, 계획이 있으면 공부가 조금 안 된다고 놀거나 잠들게 되는 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날의이루어야될 목표가 있기 때문이죠.

‘틈을 보이지 않기’란 무엇이냐 하면 우리의 뇌와 정신이 노는 것에 집중되지 않도록 만들라는

말입니다. 사실 고3 때 노는 것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이 재미있는 것을 절제하는 사람만이 성

공적으로 수험 생활을 마칠 수 있습니다. 보통 학생들이 자기 합리화하면서 하는 말이‘컴퓨터

게임 30분하는데 잠 30분만 덜 자면 되지 뭐’또는‘노래방 1시간만 가는데 뭐 어때’입니다. 맞

습니다. 노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날 우리의 뇌와 정신은 논 후에 몇 시간은 최

상의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공부하면서 놀았던 것이 생각나고, 생각나지 않는다 하더

라도 무의식중에 우리의 뇌는‘노는 모드’에서‘공부 모드’로 전환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되고, 논 후 몇 시간 동안은효율을 100% 발휘하지못하게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수능 역별 학습법에 한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방

법은 정석이란 게 없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의 공

부법을참고로 해서 자신만의효율적인공부 방법을찾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고3 들어와서 언어 역서 한번도 1등급을 놓쳐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언어 역에 해서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역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평가원 문제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또한 시중 어떠한 문제집도 평가원 수준을 따라갈 만한 문제집은 없다고 확실하게

말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가원 문제는 정말 목숨 걸고 아껴야 합니다. 저는 평가원 문제

푸는 시기를 6월 모의고사 전후로 잡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언어 역에 한 어느 정도의 실력

없이 너무일찍 평가원 문제를푸는 것은 오히려손해입니다.

① 시중 문제집 또는 강의로 감 잡기

저는 기출 분석 시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푸는 문제집과 사설 기출 문제를 풀고 이성권 선생님의

언어 역학습노하우- 기출문제를목숨걸고아껴라!



문학개념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성권 선생님의 비문학 쪽은 잘 모르기 때문에 말 못 드리겠

지만 문학개념어 강의 하나만은 정말 도움이 됩니다. 수능의 문학에서 선지에 나오는 단어들은

돌고 돕니다. 그 단어들의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들고 문제 하나

하나를 감이 아닌 정확한 분석에 의해 풀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혼자서도 기출 보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강의가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② 기출 분석 무한반복

평가원 출제자 입장에서 분석을 해봐야 확실한 언어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시중 문제집을 풀

며 언어 역이 충 이런 것이라는 감이 잡혔다면, 소중히 아껴두었던 평가원 문제를 풀 차례입

니다. 기출 문제를 풀고 분석하고 하는 과정은 최소 5번 이상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를 위

해 같은 기출 문제집을 2권 구입하고 프린트해서도 또 풀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시중 문제집은 손

도 안 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단지 EBS 파이널 같은 경우 마

음의 안정을 위해 시간 측정용으로만 푸십시오. 시중 문제집까지 분석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

길. 신기출 문제 한 회 한 회를 수능 실전이라는생각으로온 힘을 다해푸십시오.

그리고 문제 풀기만 하고 끝내면 안 됩니다. 맞은 문제를 포함 1번부터 50번(또는 60번)까지 지

문별로 어떤 문제가 주로 나오고 출제자는 지문에 어떤 부분을 이용해서 어떻게 변형하여 선지를

구성했는지 그리고 어떤 단어를 주로 선택하는지를 꼼꼼히 분석합니다. 이런 과정을 최소 5번을

거치면언어 역 출제자의마음을어느 정도 간파할수 있게 됩니다.

③ 문학작품 정리에 하여

학원 등에서 문학작품 정리를 하는 선생님들을 봤는데 저는 작품 정리의 필요성에 해서는 회의

적인 입장입니다. 그 작품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으므로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고 또 나온다

고 해도 꼭 그 지문을 모두 맞추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긴장이 풀려서 그 지문 이후의 문제를 더

틀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작품에 학 편협한 시각을 갖게 되어 정작 출제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문학작품을 정리하는 것은 국어 공부는 될지 몰라도 수능 공부는 아니라고, 오히려

독이 된다고 감히 말 드리겠습니다. 명심하세요. 언어 역은 국어가 아닙니다. ‘언어 역’이

라는 시험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EBS 작품 정리에 한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

는 EBS 문학 교재를펴본 일이 없지만언어 1등급을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113

수리 역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매일 공부해야 한다는 것과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반드시 같

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여름방학 전에는 개념 정리 70%, 문제 풀이

30%, 여름방학부터 그 후에는 개념 정리 30%, 문제 풀이 70% 등 개인별로 약간의 변형을 가하

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능 전날까지 계속 읽을 것을 만들어 두십시오. 개념 정리가 잘되어 있는 학원 교재를 추

천해 드립니다. 아니면 나름 로 1년을 두고 틈틈이 정리하는 노트도 좋습니다. 한번 읽으면 아

무 소용없습니다. 나중에 위치가 생각날 정도로 꾸준히 읽으십시오(이것 역시 나중에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릴수 있습니다).

수리 역은 개념에 한 확신이 점수로 연결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개념 한두 번만 공부

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를 풀게 되면 시중 문제들은 거의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수능에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래놓고 수능에서 실수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의 경우에는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같이 하지 못한 자신의 수리 공부 방법에 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

는 것입니다.

이과의 경우 부분 1학기를 마치면 진도가 끝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문제를 푸세요.

주변 선생님께 좋은 문제집을 추천받아 매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때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 역시 기출 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수리의 경우 기출 문제를 풀 때 여러 방법을 떠올려야

합니다. 문제에 손 기 전에 문제를 꼼꼼히 읽고 가장 간단하게 풀 수 있는 풀이 방법이 무엇인가

를 우선 머릿속에 떠올려 보아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점은 떠오르기 전에 팬을 문제에 면 안 됩

니다). 그 다음으로 채점하기 전에 다른 방법을 최 한 많이 생각하고 복잡하더라도 풀리는 방법

은 모두 동원해서풀어봅니다.

그리고수능출제위원이원하는것은가장간단하게풀수있는방법이므로그문제에서는어떤풀

이가최선이었는지를생각해봐야합니다. 그리고그방법을떠올릴때를회상하여떠올리기까지의

과정을 내면화시킵니다. 시중 문제들은 아닌 경우가 많겠지만, 수능 문제의 경우 정형화된 문제를

제외한 점수를 가르는 부분의 문제(특히 4점짜리들)의 경우 여러 풀이법이 있습니다. 출제자는

항상 느리게 풀어도 방향만 제 로 잡으면 3분 안쪽으로 풀리도록 문제를 냅니다. 단, 복잡하게 3

분이상걸려풀리도록내는경우가많습니다(즉, 여러가지방법으로풀수있는것이죠).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들을 잘 관찰해보면 후자의 경우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놓고 시

간이 부족하다가 불평합니다. 이런 잘못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바로 간단한 방법을 생

수리 역학습노하우- 개념정리와문제풀이를반드시병행



각하기 전에 먼저 팬을 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의 힘은 개념을 읽음으로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끼적거리다가 풀리는 것은 푼 게 아닙니다. 확신을 가질 때 팬을 고 푸

시기 바랍니다. 즉,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개념의 확신이 문제 풀이 전의 생각의 힘을 만들고, 생

각의힘이 효율적인시간 분배와 점수로연결되는것입니다.

� 하나, 계획은 필수입니다.

메가스터디 주간완전학습 플래너가 좋지만 없으시다면 다른 플래너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주간 완전학습이 무엇인지 꼭 한번 읽어보시고 tip을 참조하여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획이

있으면 없는 사람에 비해 몇 배의 효율을 낼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둘, 깨어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2시 넘으면 정신을 못 차리기 때문에 항상 12시 전에 취침했습니다. 기상은 6~7

시 또 낮잠도 항상 2~30분씩 잤습니다. 4당 5락 이런 것은 말도 안 되는 말입니다. 정신이 맑지

못하면 100시간을 앉아있어도 1시간 정신 바짝 차려서 공부한 것만 못합니다. 유효타가 중요한

것이죠. 헛손질은아무런 효과가없습니다. 특히 수능에서는요.

� 셋, 목표를가지세요.

학은 새로운 시작의 장소일 뿐입니다. 학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진정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다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 가는

길에의미 없이 좇아가지마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특별히 크리스천 후배님들, 교회 가는 일로 고민하지 마세요. 당연히 가야죠. 공부를 왜 하는 겁

니까? 주객이 전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 때문에 학 못 간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

다. 저는 시험 기간은 물론이고, 주일마다 항상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크리스천 후배님들, 꼭 하

나님이이끄시는길로 가시길바랍니다.

� 넷, 틈을 보이지마세요.

노는 것에 틈을 보이지 마세요. 그 틈은 점점 벌어집니다. 도저히 공부가 안 되서 좀 쉬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면 놀 생각 하지마시고 차라리 낮잠을 자세요. 짧은 낮잠은 이후 공부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매일 20분 정도 낮잠을 잤습니다.

후배님들에게드리는일곱가지당부


115

� 다섯, 주위의말에 휘둘리지마세요.

조급함과 불안함은 수험 생활의 적입니다. 옆 반에 누구는 지금 무슨 책으로 공부하더라, 무슨 강

의 듣는 다더라 등의 말은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십시오. 사람마다 공부해야 할

것이 다릅니다. 그런 말에 일일이 신경쓰다보면 조급해지고 불안해지기만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꼭 하지 않아도 충분히수능시험잘 볼 수 있습니다.

� 여섯, 늦었다고생각이들 때에도 안하는것보다 하는 것이낫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은 아닙니다. 이미 앞서간 친구들이 많거든요. 하

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아버리는 것처럼 바보 같은 짓은 없습니다. 수능 한 달 전 인 10월조차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는 있습니다. 수능 점수는 서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오르거든

요. ‘난 안돼, 해도 안 오르던걸, 난 이미 늦었어.’이런 생각들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시길 바랍

니다. 수능 전날까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치열하게 하십시오.

� 일곱, “더더더더더더”의 힘을 경험해보세요.

문명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해주신 말 인데요. 선생님의 헬스 트레이너는 매우 유명한 사람인데

그 분이 하시는 말 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본인이 하는 일은“더더더더더더!”를 외쳐 주

는 것이라고요. 만약 어떤 사람이 아령 30개가 한계라고 하면 30개부터“더더더더더더”를 외쳐

준답니다. 한계인 30개까지 하고 딱 그치면 몸의 변화에는 큰 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그 소리를 들으며 더 하게 된 5~10개의 횟수가 몸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후배님들도

‘한계다. 더 이상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 직면했다면 마음속으로‘더더더더더더’를

외쳐 보세요. 후배님의실력에 엄청난 향을 미칠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입시제도가 변하고 다음해라 더욱 힘들 후배님들 마음 이해됩니다. 재수하는 친구들이 참

많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남은 9개월을 정말 후회 없이 보내 보세요. 분명 원하

는 학교의학과에 붙으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2009학년도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megastudy


역별학습 책

05Chapter2009 입 참고자료

서울 정시최종합격자분석01


주요 합격생들의2007 수능성적분석결과Ⅰ본 자료는 주요 에 합격한 메가스터디 회원들의 2007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2007학년도 정시 모집 합격자들의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 및 백분위 성적이 공개되는 200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학 자료는 서울캠퍼스 기준이며, 수능 역별 성적은 합격자 평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합격자 상위 80%에 해

당하는 성적은 ( ) 안에 표기하 습니다.

경 학

농경제사회학부

법과 학

교육학∙국민윤리

교육과군

국어교육과

사회교육계열

외국어교육계열

사회과학계열

인류지리학과군

소비자아동학부

인문계열1̀

인문계열 2

129.8

(128)

129.1

(128)

130.3

(129)

128.2

(126)

127

(126)

128.4

(126)

128.1

(127)

129.1

(127)

128.5

(127)

127.8

(127)

129.5

(128)

129.5

(128)

98.3

(97)

97.7

(97)

98.9

(98)

96.4

(94)

94.6

(94)

96.7

(94)

96.3

(95)

97.4

(95)

96.6

(95)

95.9

(95)

97.9

(97)

97.8

(97)

-

-

-

-

-

-

-

-

-

-

-

-

98.1

(97)

97.5

(97)

98.6

(98)

98.2

(97)

96.4

(95)

97.6

(97)

98.2

(97)

98.5

(98)

97.1

(97)

95.9

(94)

98

(97)

98.5

(98)

98.5

(98)

97.9

(97)

98.4

(98)

97.3

(94)

95.8

(94)

96.9

(94)

98.3

(98)

98.1

(98)

97.7

(97)

96.5

(96)

97.6

(96)

97.4

(97)

96.7

(95.2)

94

(92.5)

97.4

(96.2)

94.7

(91.8)

93.1

(91.5)

95.6

(94.5)

95.9

(94.5)

96.2

(95.2)

94.8

(93.5)

95.8

(94.8)

95.5

(93.2)

94.8

(92.8)

391.6

(389.8)

387.1

(384.5)

393.2

(391)

386.7

(384.2)

379.9

(378.2)

386.7

(384.2)

388.7

(385.8)

390.3

(387.8)

386.2

(382)

384.2

(380)

389

(386.2)

388.6

(386)

-

-

-

-

-

-

-

-

-

-

-

-

138.7

(137)

137.9

(137)

139.3

(138)

138.8

(137)

136.6

(135)

138

(137)

138.8

(137)

139.3

(138)

137.5

(137)

136.1

(134)

138.6

(137)

139.2

(138)

133

(132)

132

(130)

132.9

(132)

131.8

(129)

130.6(

129)

131.5

(129)

132.9

(132)

132.7

(132)

132.1

(131)

131

(130)

132.1

(130)

131.9

(131)

135.7

(133.5)

131.7

(130.5)

136

(133.5)

133.1

(129.5)

131.4

(130.5)

134

(132)

135

(132.5)

134.6

(133)

133.2

(131.5)

134.2

(132)

134

(131)

133.3

(131.5)

537.2

(535)

530.7

(529)

538.5

(535.5)

531.8

(528)

525.6

(521.5)

531.9

(529.5)

534.8

(531.5)

535.7

(532.5)

531.3

(528)

529.1

(525)

534.1

(531)

533.9

(531)

모집단위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 탐구 3+1(4)

정시

모집

인원

(명)

메가스터디 합격자 인원 분석

성별 비율

(%)

남 여 고3 재수생

학년별

비율(%)

메가합격비율(%)표준 표준 표준 표준 표준 표준백분위 백분위 백분위 백분위 백분위 백분위

메가스터디 합격자 수능 성적 분석

� 인문계 - 모집단위별 수능 성적 및 인원 분석

인문계 합계

85

29

125

19

20

38

29

192

31

30

90

70

758

72.7

90.9

64.2

53.3

80.0

55.2

31.8

66.1

55.0

26.3

42.3

48.8

58.7

27.3

9.1

35.8

46.7

20.0

44.8

68.2

33.9

45.0

73.7

57.7

51.2

41.3

49.1

54.5

55.6

40.0

50.0

55.2

40.9

61.3

60.0

63.2

69.0

60.5

57.7

50.9

45.5

44.4

60.0

50.0

44.8

59.1

38.7

40.0

36.8

31.0

39.5

42.3

64.7

75.9

64.8

78.9

50.0

76.3

75.9

64.6

64.5

63.3

78.9

61.4

67.4


119

간호 학

건축학과

건축학전공

공학계열

기계항공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부군

지구환경

시스템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농생명공학계열

바이오시스템∙

조경학계열

식물생산∙

산림과학부군

과학교육계열

수학교육과

의류∙식품

양학과군

수의예과

약학 학

의예과

물리∙천문학부

생명과학부

수리과학부∙

통계학과군

지구환경과학부

127

(125)

128.1

(127)

127.8

(127)

128.1

(126)

127.6

(125)

128.3

(126)

128.3

(126)

128.5

(127)

126.7

(124)

126.6

(124)

126.9

(123)

127.6

(126)

128

(126)

127.2

(125)

127.2

(125)

128.8

(127)

129.9

(129)

128.1

(127)

127.6

(125)

128.4

(126)

127.9

(128)

94.7

(92)

96.4

(95)

96

(95)

96.5

(94)

95.6

(92)

96

(94)

96.5

(94)

96.5

(95)

94.3

(90)

94.2

(90)

94.1

(88)

95.7

(94)

96.6

(94)

95.1

(92)

94.7

(92)

97.3

(95)

98.5

(98)

96.1

(95)

95.5

(92)

96.7

(94)

96.1

(97)

92.6

(88)

98.9

(98)

96.8

(96)

98.1

(98)

97.1

(96)

98.4

(98)

95.5

(93)

98.1

(97)

94.7

(92)

94.9

(93)

91.5

(88)

95.6

(93)

98.3

(97)

93.8

(90)

95.6

(93)

98.6

(98)

99.9

(100)

96.7

(96)

97.7

(96)

98.4

(98)

96.7

(96)

-

-

-

-

-

-

-

-

-

-

-

-

-

-

-

-

-

-

-

-

-

94.2

(92)

98.8

(99)

96.8

(94)

96.2

(94)

96.4

(94)

97.3

(96)

96.8

(96)

97.8

(96)

96.4

(94)

95.3

(92)

95.9

(94)

96.6

(94)

96.2

(94)

96.7

(96)

95.4

(94)

97.5

(96)

98.4

(98)

96.5

(96)

96.2

(94)

94.3

(91)

91.8

(88)

91

(86.8)

96.7

(96.8)

94.3

(93)

96.2

(95.2)

95.4

(93.8)

96.5

(95.2)

91.5

(90.2)

94.3

(92)

93.6

(91.2)

93.4

(90.8)

90.8

(87.8)

93.7

(92.5)

93.9

(91.5)

91.7

(88.8)

95.2

(94)

97.3

(96.5)

98.6

(98.2)

92.7

(89)

94.5

(93.2)

95

(93.5)

93.4

(90.2)

374

(371.2)

390.8

(387)

383.9

(381.2)

387.1

(382.8)

384.5

(381.2)

388.2

(384.8)

380.3

(378.2)

386.7

(383.5)

378.9

(374.8)

377.8

(373.5)

372.2

(368.5)

381.5

(376.8)

385

(381)

378.7

(374.5)

380.9

(370.8)

390.8

(389.5)

395.4

(394.8)

382

(379.5)

384

(380.2)

384.4

(380.5)

378

(373.2)

130.3

(124)

140.7

(138)

135.9

(133)

138.9

(137)

136.7

(133)

139.7

(137)

133.8

(129)

138.5

(135)

132.5

(128)

133

(130)

128.5

(124)

133.8

(130)

139.2

(135)

131.4

(127)

134.9

(129)

139.9

(137)

144.1

(145)

135.7

(133)

137.9

(134)

139.6

(138)

135.2

(133)

-

-

-

-

-

-

-

-

-

-

-

-

-

-

-

-

-

-

-

-

-

129.1

(127)

133.2

(132)

131.3

(129)

130.9

(129)

131.1

(129)

132.1

(130)

131.3

(130)

132.1

(130)

130.9

(129)

130.3

(128)

130.5

(129)

131.2

(129)

131

(129)

131.2

(130)

130.1

(129)

132.3

(130)

133.1

(132)

130.9

(129)

131.1

(129)

129.3

(127)

127.6

(125)

130

(126)

138

(135.5)

134.5

(132)

137.6

(135.5)

136.3

(133.5)

137.8

(134.5)

130.7

(130.5)

134.8

(131)

133.3

(129.5)

132.9

(129)

129.9

(126)

133.7

(131)

133.8

(130)

131.3

(128.5)

135.5

(133.5)

139.2

(137.5)

142.6

(142)

133.5

(129.5)

134.4

(133)

136.8

(133.5)

132.1

(129)

518.6

(512)

540

(533.5)

529.6

(525)

535.5

(531)

531.6

(527.5)

537.9

(534.5)

524

(524)

533.9

(529.5)

523.5

(520)

522.8

(518.5)

515.8

(512.5)

526.3

(522.5)

532

(525)

523.5

(519.5)

527.7

(518)

540.2

(538)

549.6

(547.5)

528.2

(524)

531

(527.5)

534.1

(530.5)

522.7

(520.5)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 자연계 - 모집단위별 수능 성적 및 인원 분석

46

10

54

62

35

84

29

36

56

51

72

61

21

44

28

43

35

20

26

20

14

9.5

60.0

91.3

98.1

82.4

96.0

78.3

73.5

76.5

81.8

73.0

41.3

70.0

32.4

95.2

57.1

75.0

89.5

65.2

80.0

75.0

90.5

40.0

8.7

1.9

17.6

4.0

21.7

26.5

23.5

18.2

27.0

58.7

30.0

67.6

4.8

42.9

25.0

10.5

34.8

20.0

25.0

54.8

60.0

47.8

58.5

58.8

64.0

60.9

82.4

64.7

59.1

50.8

56.5

45.0

37.8

19.0

51.4

55.0

52.6

69.6

60.0

41.7

45.2

40.0

52.2

41.5

41.2

36.0

39.1

17.6

35.3

40.9

49.2

43.5

55.0

62.2

81.0

48.6

45.0

47.4

30.4

40.0

58.3

91.3

100.0

85.2

85.5

97.1

89.3

79.3

94.4

91.1

86.3

87.5

75.4

95.2

84.1

75.0

81.4

57.1

95.0

88.5

75.0

85.7

2009 입참고자료▶▶

고려 정시최종합격자분석02


화학부128.2

(127)

96.5

(95)

96.6

(96)-

96.1

(94)

95.8

(95.2)

385

(382.8)

136

(134)-

131

(129)

136.8

(134.5)

532.1

(528.5)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자연계 합계

15

862

58.3

71.8

41.7

28.2

83.3

56.5

16.7

43.5

80.0

85.3

경 학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국제어문학부

국제학부

법과 학

보건행정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언론학부

역사교육과

어교육과

인문학부

정경 학

지리교육과

129.6

(128)

127.8

(126)

127.1

(124)

128.3

(127)

127.2

(126)

130

(129)

126.6

(124)

126.9

(125)

126.6

(125)

127.6

(126)

127.5

(125)

128.2

(127)

129.4

(128)

126.7

(126)

98.2

(97)

96

(94)

93.9

(90)

96.6

(95)

94.8

(94)

98.3

(98)

94.3

(90)

94.9

(92)

94.1

(92)

95.6

(94)

95.7

(92)

96.5

(95)

98

(97)

94.6

(94)

-

-

-

-

-

-

-

-

-

-

-

-

-

-

98.6

(98)

96.7

(95)

96.9

(94)

97.7

(97)

97.8

(99)

98.4

(99)

96.1

(94)

97.3

(97)

98.2

(97)

96.2

(94)

97.2

(97)

97.6

(97)

98.4

(97)

97.1

(95)

98.3

(98)

96.3

(94)

94.5

(92)

96.9

(96)

96.5

(96)

98

(98)

96

(94)

96.3

(94)

96.7

(96)

95.6

(94)

97.7

(97)

96.6

(94)

97.7

(96)

94.8

(92)

96.7

(95.3)

92.9

(90.7)

94.4

(91.7)

94.7

(92.7)

94.7

(95)

97.5

(97)

93.1

(91)

93.6

(91.7)

94.3

(91.3)

95.5

(94)

93.7

(91.3)

94.6

(93.3)

95.8

(94.3)

94.3

(90.3)

391.7

(390)

381.9

(380.3)

379.7

(366.3)

385.8

(383.7)

383.7

(383)

392.3

(392.3)

379.6

(377.7)

382

(380.3)

383.4

(374.3)

382.9

(376.7)

384.2

(381)

385.3

(383.3)

389.9

(388)

380.8

(378)

-

-

-

-

-

-

-

-

-

-

-

-

-

-

139.3

(138)

136.9

(135)

137.4

(134)

138.2

(137)

138.5

(140)

139.3

(140)

136.5

(134)

137.6

(137)

138.9

(137)

136.7

(134)

137.6

(137)

138.2

(137)

139.1

(137)

137.5

(135)

132.8

(132)

130.7

(129)

129.7

(128)

131.3

(130)

130.8

(130)

132.8

(132)

130.6

(129)

130.9

(129)

131.2

(130)

130.3

(129)

132.1

(131)

131.1

(129)

132.1

(130)

129.8

(128)

135.6

(132.7)

130.2

(127.3)

133.4

(129.3)

132.4

(130)

133.2

(131.3)

137

(134.7)

130.5

(128)

130.8

(128.7)

132.2

(127.3)

133.7

(132)

132.7

(128.7)

132.1

(130.7)

133.7

(131.3)

133.1

(128.7)

537.3

(534.7)

525.6

(524.3)

527.5

(514.3)

530.2

(528.3)

529.7

(526.3)

539.1

(537)

524.2

(521.7)

526.2

(524.7)

528.8

(518)

528.3

(522.3)

530

(527)

529.7

(528)

534.4

(531.7)

527.1

(52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인문계 합계

162

27

24

188

7

149

30

53

28

19

26

156

158

20

1,047

69.8

39.1

29.4

49.6

100.0

66.2

70.0

70.3

40.0

52.9

26.9

58.2

62.6

75.0

58.4

30.2

60.9

70.6

50.4

-

33.8

30.0

29.7

60.0

47.1

73.1

41.8

37.4

25.0

41.6

64.6

60.9

58.8

60.7

-

70.6

73.3

59.5

66.7

76.5

65.4

54.1

72.9

58.3

64.1

35.4

39.1

41.2

39.3

100.0

29.4

26.7

40.5

33.3

23.5

34.6

45.9

27.1

41.7

35.9

59.3

85.2

70.8

62.2

42.9

45.6

100.0

69.8

53.6

89.5

100.0

62.8

67.7

60.0

63.6


121

가정교육과

간호 학

건축∙사회환경

공학부

기계∙정보경

공학부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과학부

생명공학부

생명과학부

수학교육과

식품공학부

신소재∙화공생명

공학부

의과 학

이과 학

임상병리학과

전기전자전파

공학부

치기공학과

컴퓨터∙

통신공학부

컴퓨터교육과

환경생태공학부

125.8

(123)

126.4

(125)

126.8

(125)

126.7

(125)

124.2

(123)

125.9

(123)

126.1

(123)

128.6

(127)

128.4

(127)

127.9

(126)

127.5

(125)

126.5

(124)

130.5

(130)

127.4

(125)

127

(126)

127.6

(125)

124.4

(121)

127.1

(125)

125

(121)

126.3

(122)

92.6

(88)

93.4

(92)

94.3

(92)

94

(92)

89.9

(88)

92.9

(88)

93

(88)

97

(95)

96.7

(95)

96.1

(94)

95.2

(92)

93.9

(90)

99.1

(99)

95.3

(92)

94.6

(94)

95.3

(92)

89.9

(84)

94.8

(92)

91.2

(84)

93.4

(87)

81.5

(78)

90.7

(88)

92.7

(90)

93.9

(90)

91

(89)

85.7

(83)

88.2

(84)

93.3

(90)

96.4

(94)

97.5

(96)

91.9

(90)

95.3

(93)

99.3

(99)

93.8

(90)

89

(85)

95.9

(94)

86.6

(81)

93.1

(89)

90.8

(89)

93.1

(90)

96.7

(94)

96

(95)

-

-

-

-

-

-

-

-

-

-

-

-

-

-

-

-

-

94.4

(92)

94.6

(91)

95.4

(92)

94.4

(91)

89.7

(87)

94.2

(90)

93.3

(90)

96.2

(92)

96.9

(96)

96.4

(94)

95.3

(94)

95.4

(94)

98.5

(99)

95.1

(92)

93.2

(90)

95.2

(92)

93.4

(90)

95.1

(94)

94

(91)

94.4

(91)

87.5

(86.7)

91.1

(86.7)

90.5

(87.7)

91.5

(87)

88

(83.7)

85

(81.7)

87.8

(83.7)

93.1

(90.3)

92.4

(90.7)

93.6

(90.3)

91.2

(90.3)

92.4

(89.3)

97.6

(96)

90.5

(87)

88.3

(84.3)

93.6

(91)

89.8

(85.3)

92.1

(89.7)

88.9

(84.7)

91.4

(88.7)

363.6

(350.7)

370.9

(370)

372.9

(369)

373.8

(371.3)

358.7

(356.7)

357.8

(354.7)

362.3

(359)

379.5

(376.7)

382.4

(380.3)

383.6

(379.3)

373.6

(370.7)

377

(373)

394.5

(393.3)

374.8

(370.7)

365

(362)

380

(376)

359.7

(356.3)

375.1

(373.3)

365

(362)

372.3

(368.7)

120.3

(117)

128.1

(124)

130

(127)

131.8

(127)

128.4

(126)

122.9

(120)

125.1

(121)

130.8

(127)

135.2

(131)

137.3

(134)

128.9

(127)

133.3

(130)

141.6

(139)

131.5

(127)

126.1

(122)

134.1

(131)

124.6

(119)

130.7

(126)

127.8

(126)

130.2

(127)

137

(134)

136.5

(135)

-

-

-

-

-

-

-

-

-

-

-

-

-

-

-

-

-

129

(128)

129.6

(127)

130.2

(128)

129.6

(127)

126.1

(124)

129.2

(126)

128.6

(126)

130.9(

128)

131.4

(130)

131

(129)

130.2

(129)

130.2

(129)

133.3

(134)

130.1

(128)

128.4

(126)

130.1

(128)

128.5

(126)

129.9

(129)

128.9

(127)

129.4

(127)

126.6

(125.3)

128.9

(125.3)

129.3

(125.3)

130.4

(126)

127.5

(121.3)

124.1

(122)

126.4

(122.7)

132.6

(128.7)

131.2

(128.7)

133.2

(127.3)

129.9

(127.3)

131.4

(128)

139.9

(136.7)

129.5

(125.3)

127.1

(123.3)

132.8

(129.3)

128.5

(125.3)

131.3

(126.7)

128.2

(124)

130.3

(128)

510.1

(498)

514.8

(511.3)

516.3

(513)

518.4

(516.7)

506.2

(504.7)

502.2

(500)

506.2

(503.7)

522.8

(519.3)

526.1

(523)

529.4

(525.7)

516.4

(514)

521.4

(518)

545.3

(543.3)

518.6

(515.3)

508.6

(505.7)

524.7

(522)

506.1

(502.7)

519

(515.7)

510

(508.3)

516.2

(513.7)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20

30

74

103

25

30

52

58

57

20

19

118

28

77

30

88

24

55

19

38

965

14.3

8.7

86.7

95.9

61.5

83.3

63.0

66.7

69.0

50.0

70.6

85.0

74.1

56.1

47.8

93.0

79.2

93.3

78.6

78.1

74.6

85.7

91.3

13.3

4.1

38.5

16.7

37.0

33.3

31.0

50.0

29.4

15.0

25.9

43.9

52.2

7.0

20.8

6.7

21.4

21.9

25.4

64.3

69.6

50.0

28.8

38.5

37.5

41.3

64.7

59.5

37.5

29.4

52.3

66.7

45.5

17.4

49.3

54.2

55.6

35.7

43.8

48.0

35.7

30.4

50.0

71.2

61.5

62.5

58.7

35.3

40.5

62.5

70.6

47.7

33.3

54.5

82.6

50.7

45.8

44.4

64.3

56.3

52.0

70.0

76.7

81.1

70.9

52.0

80.0

88.5

87.9

73.7

80.0

89.5

90.7

96.4

85.7

76.7

80.7

100.0

81.8

73.7

84.2

81.7 자연계 합계



연세 정시최종합격자분석03

간호학과(인문)

경 계열

법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상경계열

생활과학부(인문)

신학계열

언론홍보 상학부

외국어문학부

인문학부

125.2

(124)

129.1

(128)

128.3

(126)

128

(126)

128.9

(127)

127.1

(124)

122.8

(121)

127.9

(125)

126.7

(125)

127.1

(125)

91.8

(90)

97.4

(97)

96.5

(94)

96.1

(94)

97.3

(95)

94.9

(90)

87.4

(84)

96.2

(92)

94.3

(92)

94.9

(92)

-

-

-

-

-

-

-

-

-

-

95.1

(92)

98.2

(97)

97.8

(97)

97.8

(97)

97.9

(97)

96.5

(95)

92.4

(88)

98.2

(97)

96.6

(94)

96.9

(95)

94.8

(94)

97.2

(97)

96.9

(94)

96.9

(94)

97

(94)

94.8

(92)

89.4

(85)

96.2

(94)

96.7

(94)

96.3

(94)

95.1

(94)

97.5

(97.3)

97.5

(96.3)

97.7

(96.7)

97.7

(96.7)

96.5

(95.3)

93

(91)

96.3

(94)

96.8

(95.7)

96.6

(95.7)

376.9

(373.7)

389.7

(389.7)

388.8

(386.3)

388.6

(386)

389.9

(388)

381.7

(380.3)

362.2

(357)

386.8

(382)

384.4

(382.3)

384.7

(382.7)

-

-

-

-

-

-

-

-

-

-

135.3

(132)

138.8

(137)

138.4

(137)

138.3

(137)

138.5

(137)

136.8

(135)

132.5

(128)

138.8

(137)

137

(134)

137.3

(135)

129.7

(129)

131.8

(131)

131.5

(129)

131.5

(129)

131.5

(129)

129.6

(128)

126

(123)

130.7

(129)

131.3

(129)

130.8

(129)

132.7

(131.3)

137.1

(135.3)

136.3

(134)

136.9

(134)

136.9

(134.7)

135.1

(134)

130.8

(128)

135.7

(132)

135.3

(132.7)

135

(132.7)

523

(520.3)

536.5

(535)

534.4

(531.7)

534.7

(531.7)

535.8

(533.7)

527.7

(526.3)

512.1

(507)

533.1

(525.7)

530.3

(528)

530.1

(528)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인문계 합계

28

181

148

154

147

52

52

27

132

174

1,095

14.3

73.3

60.7

59.8

71.8

30.4

76.2

66.7

41.7

58.3

59.1

85.7

26.7

39.3

40.2

28.2

69.6

23.8

33.3

58.3

41.7

40.9

67.9

51.1

64.5

56.1

68.4

58.7

52.4

55.6

57.3

56.1

58.6

32.1

48.9

35.5

43.9

31.6

41.3

47.6

44.4

42.7

43.9

41.4

100.0

72.4

72.3

69.5

79.6

88.5

80.8

66.7

78.0

79.9

76.5


123

간호학과

건축∙도시공학부

공학부

생명과학부

생활과학부

의예과

자연과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치의예과

화공∙생명공학부

124.4

(123)

125.8

(123)

125.6

(123)

126.7

(124)

125.4

(122)

129.7

(129)

125.9

(123)

126.3

(124)

129.2

(128)

127.3

(125)

90.5

(88)

92.4

(88)

92.2

(88)

94

(90)

92

(86)

98

(98)

92.7

(88)

93.3

(90)

97.7

(97)

94.7

(92)

89.8

(86)

93.5

(90)

95.5

(93)

94.9

(93)

91.5

(86)

99.5

(99)

95

(93)

96.7

(95)

99.6

(99)

95.9

(94)

-

-

-

-

-

-

-

-

-

-

92

(87)

94.7

(92)

94.2

(92)

95.6

(94)

94.2

(92)

98.2

(97)

94.3

(91)

95.4

(92)

98.1

(98)

96

(94)

94.5

(91.7)

94.5

(92)

95.2

(93.7)

96.3

(94.7)

94

(92)

99.3

(99)

95.5

(93.3)

96.3

(95)

99.2

(98.7)

96.5

(95)

366.9

(362.3)

375

(364.7)

377.1

(372.7)

380.8

(375)

371.6

(366)

394.9

(393.7)

377.5

(373.7)

381.7

(378.7)

394.6

(392.7)

383.1

(379)

126.8

(123)

131

(127)

133.6

(130)

133

(130)

128.7

(123)

142.8

(141)

133.2

(129)

136.1

(132)

143.3

(141)

134.4

(131)

-

-

-

-

-

-

-

-

-

-

128.1

(124)

129.8

(128)

129.3

(128)

130.5

(129)

129.2

(128)

132.8

(132)

129.3

(127)

130.2

(128)

132.7

(132)

130.8

(129)

134.2

(130)

134.4

(131.3)

135.2

(132.7)

137

(133.3)

133.4

(129.3)

144.3

(142.7)

135.9

(132)

137.1

(134.7)

143

(141.3)

137.3

(134.7)

513.5

(510.3)

520.9

(513.7)

523.7

(521.7)

527.2

(522.3)

516.7

(513.7)

549.5

(548)

524.4

(520.7)

529.6

(526.7)

548.2

(545.3)

529.8

(526.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자연계 합계

28

69

254

50

51

39

108

120

22

92

833

-

68.4

92.9

80.0

28.6

95.7

60.4

99.2

85.7

71.7

77.0

100.0

31.6

7.1

20.0

71.4

4.3

39.6

0.8

14.3

28.3

23.0

16.7

28.1

46.7

62.0

30.6

34.8

47.3

49.2

50.0

47.8

44.5

83.3

71.9

53.3

38.0

69.4

65.2

52.7

50.8

50.0

52.2

55.5

85.7

82.6

82.7

100.0

96.1

59.0

84.3

100.0

63.6

100.0

87.6



한양 정시최종합격자분석04

간호학과(인문)

경 학부

경제금융학부

관광학부

교육공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국제학부

법학과

사회과학부

생활과학부(인문)

언어문학부

역사철학부

어교육과

어 문학부

정보통신학부(인문)

126.6

(126)

126.7

(125)

126.2

(124)

125.8

(123)

123.8

(121)

126.9

(124)

126

(123)

122.7

(121)

127.9

(126)

126

(124)

124.8

(121)

125.9

(123)

124.5

(121)

123.9

(119)

124.8

(122)

125

(123)

94.2

(94)

94.3

(92)

93.5

(90)

92.3

(90)

88.8

(84)

94.1

(90)

92.4

(88)

87.1

(84)

96

(94)

93.3

(90)

91.1

(84)

93

(88)

90.5

(84)

89.2

(80)

91.1

(88)

91.2

(88)

-

-

-

-

-

-

-

-

-

-

-

-

-

-

-

-

91.6

(88)

95.2

(94)

95.3

(93)

93.2

(91)

95.8

(94)

90.7

(88)

94.6

(94)

91.4

(90)

96.6

(95)

93.8

(91)

93.1

(88)

92.4

(88)

92.1

(88)

94.8

(91)

93.3

(90)

92.7

(92)

89.4

(87)

94.4

(92)

92.9

(88)

90.6

(87)

91.9

(91)

92.9

(88)

92

(91)

94.2

(92)

96

(94)

92.9

(90)

91.5

(88)

93.3

(90)

93

(90)

90.6

(85)

93.8

(92)

91.3

(90)

86.2

(83.7)

94

(91.3)

94.3

(91.7)

90.4

(85.7)

90.9

(89)

91.9

(87)

96.3

(96.3)

90.8

(89.3)

94.8

(93)

93.1

(89)

90.3

(86.3)

90.9

(89)

91.9

(88.7)

92.4

(87.7)

93.3

(90.3)

88.8

(86.7)

361.4

(358.3)

378

(375)

376

(373)

366.5

(362.3)

367.2

(364)

369.5

(369.3)

375.3

(376.3)

363.5

(361.3)

383.4

(379.3)

373.2

(371)

366

(363.3)

369.6

(367)

367.4

(365.3)

367.1

(353.7)

371.5

(368.7)

364

(367.3)

-

-

-

-

-

-

-

-

-

-

-

-

-

-

-

-

131.6

(128)

135.3

(134)

135.4

(132)

133.4

(131)

136

(134)

130.7

(128)

134.6

(134)

131.3

(129)

137

(135)

134

(131)

133.3

(128)

132.4

(128)

132.1

(128)

135

(131)

133.4

(129)

133.3

(132)

125.8

(124)

129.3

(128)

128.2

(125)

126.7

(124)

127.6

(127)

128.2

(125)

127.8

(127)

129.6

(128)

130.6

(129)

128.2

(126)

127.4

(125)

128.8

(126)

128.5

(126)

126.6

(123)

128.9

(127)

127.4

(126)

124.1

(122)

131.8

(128.7)

132.2

(128)

128.6

(124)

128.2

(126.7)

129.9

(126)

134.1

(135.3)

128.9

(127.3)

133.1

(130)

131.1

(126.7)

127.9

(124.7)

128.7

(125.3)

129.2

(126.7)

130.4

(128)

131

(128)

127.6

(125.3)

508.1

(503.3)

523.1

(520.7)

522

(519.7)

514.5

(511.7)

515.6

(515)

515.6

(513.3)

522.5

(522.3)

512.5

(510.7)

528.7

(524.7)

519.3

(516.7)

513.4

(511.3)

515.8

(513)

514.2

(513.3)

516

(509.7)

518

(515.7)

513.2

(512.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인문계 합계

6

147

81

31

14

12

17

15

184

113

51

72

26

16

45

32

862

-

83.1

72.2

67.7

84.6

66.7

57.1

64.3

79.8

63.1

41.9

45.8

87.5

69.2

79.1

78.6

70.6

100.0

16.9

27.8

32.3

15.4

33.3

42.9

35.7

20.2

36.9

58.1

54.2

12.5

30.8

20.9

21.4

29.4

20.0

41.5

51.4

35.5

38.5

50.0

57.1

50.0

50.9

50.5

34.9

44.4

54.2

23.1

37.2

35.7

45.2

80.0

58.5

48.6

64.5

61.5

50.0

42.9

50.0

49.1

49.5

65.1

55.6

45.8

76.9

62.8

64.3

54.8

83.3

88.4

88.9

100.0

92.9

100.0

41.2

93.3

94.0

91.2

84.3

100.0

92.3

81.3

95.6

87.5

90.8


125

간호학과

건축공학부

건축학부

기계공학부

도시건설환경공

학과군

생활과학부

수학교육과

시스템응용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응용화공생명공

학부

의예과

자연과학부

전기제어생체공

학부

전자통신컴퓨터

공학부

정보통신학부

컴퓨터교육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8

(86)

92.2

(89)

92

(86)

95.1

(93)

92.6

(89)

90.6

(88)

94.4

(89)

92.7

(89)

94.8

(93)

94.5

(93)

99.6

(99)

92.8

(90)

95.3

(93)

94.9

(93)

94

(92)

91.1

(89)

-

-

-

-

-

-

-

-

-

-

-

-

-

-

-

-

93.5

(94)

91.9

(87)

93.2

(91)

93.2

(90)

91.6

(88)

91.3

(87)

92.1

(88)

93.7

(91)

95

(92)

93.9

(91)

98.4

(98)

92.5

(88)

94.2

(91)

94.2

(91)

93.8

(91)

88.8

(88)

80.8

(76)

87.1

(85)

86.6

(76)

89.1

(85)

85.6

(81.3)

85.1

(78.7)

87

(84.7)

88.2

(84.7)

89.4

(86)

90.9

(87.3)

97.2

(95.7)

86.5

(80.7)

88.1

(84)

89.4

(86.7)

89.7

(86.3)

84.9

(82)

262.3

(258)

271.1

(267.7)

271.8

(264.3)

277.1

(274)

269.8

(266.3)

267

(263)

273.5

(260)

274.2

(272)

279.2

(276)

279.3

(275.7)

295.2

(294.3)

271.9

(267)

277.6

(272.7)

278.4

(274.7)

277.5

(273)

264.8

(262.3)

124.5

(123)

129.5

(125)

130

(123)

133

(129)

129.9

(126)

127.6

(124)

132.8

(126)

129.8

(126)

132.3

(130)

132.2

(129)

143.1

(141)

129.7

(127)

133.4

(130)

133.7

(130)

131.6

(128)

128.2

(125)

-

-

-

-

-

-

-

-

-

-

-

-

-

-

-

-

129

(129)

127.8

(124)

128.6

(127)

128.5

(126)

127.5

(125)

127.4

(124)

127.6

(125)

128.8

(127)

129.8

(128)

129.1

(127)

133

(132)

128.1

(125)

129.2

(127)

129.4

(127)

128.9

(127)

125.2

(125)

121.1

(116.7)

125.9

(122.7)

126.1

(117.3)

128

(123.3)

124.6

(120)

124

(118.7)

125.9

(123.3)

127.2

(122.7)

128.3

(124)

130.2

(125.3)

138.9

(135.3)

125.7

(120.7)

127.2

(123.3)

128.3

(124.7)

128.6

(124.7)

124.2

(121.3)

374.7

(369.7)

383.3

(379.3)

384.7

(380)

389.3

(386.3)

382

(378)

379

(374.7)

386.3

(378)

385.5

(383)

390.4

(387.3)

391.5

(386.3)

414.9

(412.3)

383.8

(379.7)

389.8

(384.3)

391.4

(388.3)

389.1

(384.7)

377.7

(375)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자연계 합계

21

37

41

133

73

30

18

77

82

101

39

152

55

100

101

14

1,074

-

89.2

73.0

97.5

88.7

58.3

61.1

85.7

83.6

84.8

78.4

78.7

87.2

98.7

87.0

81.8

83.9

100.0

10.8

27.0

2.5

11.3

41.7

38.9

14.3

16.4

15.2

21.6

21.3

12.8

1.3

13.0

18.2

16.1

38.9

43.2

59.5

45.5

52.8

25.0

55.6

40.3

49.3

53.2

45.9

50.4

38.3

51.9

47.0

18.2

47.2

61.1

56.8

40.5

54.5

47.2

75.0

44.4

59.7

50.7

46.8

54.1

49.6

61.7

48.1

53.0

81.8

52.8

85.7

100.0

90.2

91.0

72.6

80.0

100.0

100.0

89.0

78.2

94.9

92.8

85.5

77.0

99.0

78.6

88.5



건국 정시최종합격자분석05

경 ∙경 정보

학부

교육공학과

국제어문학부

문화정보학부

법학과

상경 학

소비자정보학과

예술학부( 화예술

전공-이론∙연출)

의상∙텍스타일

학부

인문학부

일어교육과

정치 학

124.8

(122)

122.4

(120)

123.3

(121)

124.2

(121)

124.2

(122)

123.7

(121)

121.9

(119)

121

(121)

123.3

(121)

124.4

(121)

123.5

(118)

125.2

(123)

91

(86)

86.8

(82)

88.6

(84)

89.9

(84)

90.1

(86)

89.1

(84)

85.9

(80)

84.1

(84)

88.4

(84)

89.8

(84)

88.7

(78)

91.7

(88)

-

-

-

-

-

-

-

-

-

-

-

-

94.4

(91)

91.8

(86)

92.7

(90)

91.3

(88)

94.2

(91)

93.8

(91)

94

(92)

91.2

(90)

84.8

(81)

92.6

(88)

91.2

(88)

90.9

(91)

90.7

(85)

89.4

(85)

90.8

(87)

88.4

(83)

92

(88)

91.6

(87)

87.5

(83)

90

(85)

84.4

(80)

87.3

(83)

89

(80)

89.4

(87)

94.4

(92)

90.2

(86.3)

90.2

(85.7)

90.6

(87.3)

93.3

(90.7)

92.9

(90)

90.7

(86.3)

92

(92.3)

87.7

(88.3)

91.1

(89.7)

91.2

(87)

92.4

(90)

370.6

(365.3)

358.3

(351.3)

362.4

(359.7)

360.2

(355.3)

369.6

(362.7)

367.4

(362.7)

358.2

(353.3)

357.4

(350.7)

345.4

(349)

360.8

(353.7)

360.1

(348.7)

364.4

(361.7)

-

-

-

-

-

-

-

-

-

-

-

-

134.6

(131)

132

(126)

132.8

(129)

131.5

(128)

134.5

(131)

133.9

(131)

134.1

(132)

131.1

(129)

125.5

(122)

132.8

(128)

131.4

(128)

132.2

(131)

126.9

(123)

125.9

(123)

126.9

(124)

125.4

(122)

127.6

(125)

127.3

(124)

124.7

(122)

126.4

(123)

122.7

(120)

124.4

(122)

125.6

(120)

126.7

(123)

132.4

(130)

127.7

(124.7)

128.3

(124)

128.3

(122.7)

131.2

(128)

130.7

(127.3)

128.3

(124)

130.2

(129.3)

125.3

(125.3)

129.5

(126.7)

128.9

(125.3)

130

(126.7)

518.7

(515.3)

508

(504.3)

511.3

(510.3)

509.3

(506.3)

517.4

(513.3)

515.7

(512)

509

(506.7)

508.7

(509.3)

496.8

(502.3)

511.1

(507.3)

509.4

(500)

514

(510.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인문계 합계

147

31

98

50

140

141

28

20

22

60

30

101

868

76.7

21.4

30.6

23.8

81.1

69.6

57.1

50.0

16.7

57.9

36.4

52.9

57.5

23.3

78.6

69.4

76.2

18.9

30.4

42.9

50.0

83.3

42.1

63.6

47.1

42.5

43.3

42.9

63.9

47.6

37.7

53.6

28.6

50.0

41.7

57.9

36.4

52.9

47.6

56.7

57.1

36.1

52.4

62.3

46.4

71.4

50.0

58.3

42.1

63.6

47.1

52.4

40.8

45.2

36.7

42.0

37.9

39.7

50.0

20.0

54.5

31.7

36.7

33.7

38.5


127

건축공학부

기계공학부

동물생명과학부

산업∙섬유공학과군

수의예과

수학교육과

응용생명과학부

인터넷∙미디어공

학부

자연과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토목∙환경공학과군

특성화학부

항공우주정보시스

템공학과

화학∙생물공학부

환경시스템학부

125.2

(122)

123.5

(120)

123

(120)

123.7

(120)

128.6

(127)

127

(126)

124.6

(122)

126.6

(124)

124.9

(122)

122.7

(119)

125.7

(124)

125.1

(123)

122.3

(118)

124.6

(123)

122.6

(122)

125.1

(123)

124.8

(121)

91.4

(86)

88.8

(82)

87.8

(82)

89

(82)

96.7

(95)

95

(94)

90.5

(86)

94.3

(92)

91.3

(86)

86.9

(80)

92.8

(90)

91.6

(88)

86.3

(78)

90.1

(88)

86.6

(86)

91.4

(88)

90.7

(84)

83.1

(75)

84.9

(78)

77

(70)

73.3

(60)

96.1

(94)

93.1

(89)

83.4

(77)

82.8

(78)

85.5

(77)

82.1

(74)

89.9

(86)

83.5

(77)

80.2

(72)

87.8

(81)

83.2

(75)

85.2

(80)

76.4

(67)

-

-

-

-

-

-

-

-

-

-

-

-

-

-

-

-

-

90.9

(87)

87

(83)

88.7

(83)

87.5

(85)

96

(94)

94.1

(92)

92.9

(90)

90.9

(88)

91.4

(87)

88.2

(81)

90.8

(87)

92.2

(90)

86.8

(80)

89.6

(83)

89.6

(85)

92.1

(88)

88.1

(83)

90.1

(87.3)

88.8

(84)

84.2

(78.3)

84.1

(81)

96

(94.3)

93.4

(91)

90.4

(88)

88.4

(82.3)

89.4

(85.7)

85.1

(81)

91

(88.3)

90

(88)

87

(84)

90.7

(87)

88.4

(82.7)

91.2

(87.3)

85.8

(81.7)

355.5

(343.3)

349.5

(339.3)

337.7

(328.3)

333.9

(328)

384.7

(381.3)

375.6

(372.7)

357.3

(349)

356.4

(345)

357.6

(349.3)

342.2

(334.3)

364.5

(361.3)

357.3

(347.7)

340.3

(332)

358.1

(352)

347.9

(343.3)

359.8

(347)

341.1

(334.7)

121.2

(115)

123.1

(117)

116.8

(112)

114.8

(106)

134.6

(131)

131

(126)

121.9

(116)

121.5

(117)

123.7

(116)

120.3

(114)

127.4

(123)

121.4

(116)

119.4

(113)

125.2

(119)

121.6

(115)

123.1

(118)

116.3

(110)

-

-

-

-

-

-

-

-

-

-

-

-

-

-

-

-

-

127.2

(124)

124.4

(121)

125.5

(122)

124.7

(123)

130.6

(129)

129.1

(127)

128.4

(126)

126.6

(124)

127.5

(124)

125.3

(121)

127

(124)

127.8

(126)

124.4

(120)

126.4

(122)

126.3

(123)

127.8

(125)

125.1

(120)

128.2

(125.3)

127

(122.7)

123.1

(118)

123.1

(120)

136.3

(134)

132.4

(130)

130.4

(127.3)

126.9

(120.7)

128.2

(124)

124

(121.3)

129.7

(126.7)

128.3

(126)

125.6

(122.7)

130.2

(126.7)

126.7

(121.3)

129.8

(126.7)

124.9

(120.7)

501.7

(494)

498

(491)

488.4

(482)

486.2

(483)

530.1

(526.3)

519.5

(514.3)

505.3

(500.3)

501.6

(490.7)

504.3

(497.3)

492.3

(487.3)

509.8

(504.7)

502.6

(493.7)

491.6

(485)

506.4

(499.7)

497.2

(492)

505.8

(495.7)

491.1

(487.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자연계 합계

72

63

121

69

63

30

60

44

133

41

65

42

61

40

31

90

56

1,081

77.8

96.4

55.3

30.4

100.0

70.0

33.3

73.7

62.5

86.7

100.0

90.0

96.0

81.8

83.3

75.7

27.3

70.2

22.2

3.6

44.7

69.6

-

30.0

66.7

26.3

37.5

13.3

-

10.0

4.0

18.2

16.7

24.3

72.7

29.8

33.3

42.9

25.5

34.8

30.0

40.0

20.0

31.6

47.5

60.0

33.3

40.0

40.0

9.1

58.3

37.8

27.3

36.0

66.7

57.1

74.5

65.2

70.0

60.0

80.0

68.4

52.5

40.0

66.7

60.0

60.0

90.9

41.7

62.2

72.7

64.0

37.5

44.4

38.8

33.3

15.9

33.3

25.0

43.2

30.1

36.6

27.7

23.8

41.0

27.5

38.7

41.1

39.3

34.1



경희 정시최종합격자분석06

경 학부124.7

(121)

124.1

(122)

123.1

(119)

124.4

(122)

123.1

(122)

125.2

(122)

121.8

(120)

124.7

(121)

125

(121)

123.5

(121)

121.2

(119)

124.4

(123)

126.7

(125)

90.6

(84)

89.8

(86)

87.9

(80)

90.5

(8 6)

88.1

(86)

91.6

(86)

85.6

(82)

90.5

(84)

91.3

(84)

88.7

(84)

84.5

(80)

90.4

(88)

94.5

(92)

-

-

-

-

-

-

-

-

-

-

-

-

-

94.3

(92)

93.7

(91)

95

(94)

90.9

(86)

93

(91)

93.8

(91)

92.7

(91)

93.9

(91)

89.9

(86)

90.8

(88)

93.6

(91)

93.8

(88)

94.9

(92)

91.9

(88)

89.7

(87)

87.2

(83)

90

(87)

91.3

(87)

91.9

(87)

87.8

(80)

92.8

(90)

86.9

(83)

94

(92)

87.4

(83)

91

(91)

92.3

(90)

94.4

(91.7)

93.2

(90.3)

92

(86.7)

90.4

(86)

93.2

(91)

92.8

(89)

92.6

(88.3)

92.3

(89.7)

92.3

(89.3)

91

(87.3)

88

(82)

91.9

(90.3)

91.8

(92.3)

371.1

(362.7)

366.4

(363.7)

360

(349)

361.8

(358)

365.7

(362.3)

370.1

(362.3)

358.7

(357.7)

369.6

(363.7)

360.3

(353.7)

364.5

(361.3)

353.6

(350)

367.1

(363)

373.5

(369)

-

-

-

-

-

-

-

-

-

-

-

-

-

134.4

(132)

133.6

(131)

135

(134)

131

(126)

133

(131)

133.8

(128)

132.8

(131)

134.2

(131)

130

(126)

130.9

(128)

133.7

(131)

133.3

(128)

135

(132)

127.6

(125)

126.2

(124)

125.5

(122)

126.5

(124)

127.3

(124)

127.8

(124)

125

(120)

128.2

(126)

124.4

(122)

129

(128)

124.8

(122)

127.1

(127)

127.7

(126)

132.1

(129.3)

130.5

(126.7)

130.1

(125.3)

128.3

(124.7)

130.8

(128)

131.1

(126.7)

130.2

(125.3)

130.3

(128)

129.4

(126)

128.8

(126)

126.8

(121.3)

129.5

(126.7)

128.7

(128.7)

518.9

(512.3)

514.4

(511.7)

513.7

(502)

510.2

(506.3)

514.2

(511.7)

517.9

(511)

509.8

(508.3)

517.3

(513)

508.8

(505)

512.2

(510)

506.5

(504.3)

514.4

(511)

518.1

(514.3)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경제학부

관광학부

국어국문학과

무역학부

법학부

사학과

사회과학부

언론정보학부

어학부

철학과

컨벤션경 학과

회계∙세무학부


인문계 합계

112

47

68

33

45

99

23

76

39

39

23

23

39

666

90.7

81.8

73.3

47.6

89.3

79.6

70.0

66.7

85.7

47.8

46.2

22.2

83.3

68.0

9.3

18.2

26.7

52.4

10.7

20.4

30.0

33.3

14.3

52.2

53.8

77.8

16.7

32.0

51.9

45.5

36.7

76.2

57.1

61.2

60.0

60.6

42.9

52.2

69.2

22.2

61.1

53.6

48.1

54.5

63.3

23.8

42.9

38.8

40.0

39.4

57.1

47.8

30.8

77.8

38.9

46.4

48.2

46.8

44.1

63.6

62.2

49.5

43.5

43.4

35.9

59.0

56.5

39.1

46.2

49.1


129

외식산업학과

조리과학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6.1

(72)

83.2

(78)

88.2

(84)

98.6

(98)

91.8

(88)

93.8

(89)

99.5

(99)

84.8

(81)

97.6

(97)

94.1

(91)

95.5

(92)

96.6

(94)

93.7

(90)

96.7

(94)

-

-

-

-

-

-

-

-

91.4

(88)

89.3

(85)

89.6

(85)

90.4

(83)

89.5

(85)

88.3

(85)

89.1

(83)

87.6

(82)

84.2

(80)

97

(96)

93.1

(91)

90.9

(87)

98.3

(98)

89.6

(83)

91

(87)

88.8

(83.7)

90.7

(89.3)

89.9

(86.3)

90.1

(85.3)

87.2

(86.3)

85.8

(82.3)

88.2

(85)

87.3

(82)

96

(94.3)

93.1

(90.7)

92.6

(89.7)

98.6

(97.7)

87.2

(85.3)

343.8

(337)

339.6

(330.3)

275.7

(271.3)

276

(274.3)

273.3

(269.7)

272.2

(268.3)

251

(247.7)

259

(256)

259.7

(254.3)

291.5

(290.3)

277.9

(270.3)

277.3

(273.3)

296.4

(295)

261.7

(259.3)

-

-

-

-

-

-

116.1

(113)

121.5

(117)

126

(121)

139.5

(137)

129.2

(124)

131.5

(125)

142.7

(141)

123.2

(119)

138.1

(137)

134.3

(131)

135.7

(132)

136.9

(134)

134

(129)

137.1

(134)

-

-

-

-

-

-

-

-

127.3

(125)

125.7

(123)

126.3

(123)

126.8

(122)

126.2

(123)

125.2

(123

125.8

(122)

124.7

(120)

122.7

(120)

131.5

(130)

128.5

(127)

127.1

(124)

133

(132)

126.5

(122)

129.2

(124.7)

126.9

(122.7)

128.4

(126.7)

127.3

(124)

127.9

(123.3)

124.7

(123.3)

124.4

(120.7)

127.4

(124.7)

125.3

(122)

135.9

(132.7)

131.6

(128.7)

130.2

(128)

141.8

(139.3)

125.8

(123.3)

505

(499.7)

499.3

(493)

390.4

(387.7)

389.7

(387.7)

388.1

(386)

387

(385.3)

366.3

(364.7)

373.6

(370.7)

374.1

(370)

406.9

(404)

389.3

(381.7)

388.7

(384.3)

417.5

(413.3)

375.4

(372)


정시

모집

인원

(명)


성별 비율

(%)


학년별

비율(%)



지리학과

간호학과

생활과학부

식품 양학과

물리학과

생물학과

수학과

약학과

정보디스플레이

학과

한약학과

한의예과

화학과


22

21

24

34

44

23

29

34

31

37

35

39

81

28

482

77.8

40.0

69.2

-

25.9

18.2

33.3

73.7

53.3

83.3

77.8

58.3

81.0

53.8

53.3

22.2

60.0

30.8

100.0

74.1

81.8

66.7

26.3

46.7

16.7

22.2

41.7

19.0

46.2

46.7

11.1

30.0

46.2

40.0

29.6

27.3

60.0

36.8

53.3

38.9

44.4

16.7

52.4

46.2

38.1

88.9

70.0

53.8

60.0

70.4

72.7

40.0

63.2

46.7

61.1

55.6

83.3

47.6

53.8

61.9

40.9

47.6

54.2

29.4

61.4

47.8

51.7

55.9

48.4

48.6

51.4

30.8

25.9

46.4

45.7자연계 합계

주) 외식산업학과, 조리과학과, 지리학과, 간호학과, 생활과학부, 식품 양학과는 수리‘가’형 또는‘나’형 반 .


●1●

수시

- 인

문계

수시

및정시

논술고사

적중

내용

정리

01

메가스터디통합논술모의고사적중결과Ⅱ구 분

학학별

논술고사

메가스터디

통합논술모의고사

수 시 2 학 기 모 의 논 술 고 사

경북

적중

포인트

제시문

2007. 11. 2

4

제시문

(가) 우상의

개념

2007. 0

3. 26

1회부산

문항

1

제시문

(가) 우상의

개념

경희

논제

2007. 10. 27

[논제

3]

인간의

이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극복

방안

2007. 0

3. 26

1회한양

문항

2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고려

주제

2007. 11. 2

4

감정

노동과

인간

소외

2007. 0

7. 25

5회

고려

문항

현자본주의

사회

속인간

소외

동국

제시문

2007. 10. 20.

제시문

(가)

한국

사회의

사회적

자본

2007. 0

9. 18

실전

2회

동국

문항

2

한국

사회의

연고주의

성균관

제시문,

논제

2007. 11. 18 오

후

[문제

2]

실업함정

가설의

지지

여부와

정당성

2007. 0

7. 25

5회

서강

문항

1

복지

실현에

관한

상반된

입장의

타당성

검토

인하

소재

2007. 12. 02 인

문계열

개인의

직업

선택

행위

2007. 0

4. 24

2회

건국

문항

1

직업을

통한

자아

실현

중앙

주제,

제시문

2007. 10. 13

오전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2007. 0

3. 26

1회성균관

문항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한양

제시문,

논제

2007. 12. 1̀~`2

[문제

3]

서양

(기술) 문명에

한비판

2007. 0

6. 22

4회

연세

문항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아

실현

2007. 0

7. 25

5회

연세

문항

과학

기술

문명에

따른

삶의

변화

중앙

(1차

모의)

주제,

제시문(도

표),

논제

2007. 0

4. 26

제시문

(바) 도표

OECD 국

가들의

출산율

및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

[논제

3]

여성

경제

활동과

저출산

현상의

해결

방안

2007. 0

5. 23

3회

고려

문항

제시문

(라) 도표

OECD 국

가들의

출산율

및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

[논제

3] 여성

경제

활동과

저출산

현상의

해결

방안

한양

(3차

모의)

논제

2007. 0

7. 20

[문제

2]

인간의

자유

의지와

환경

위기

2007. 0

3. 26

1회한국외

문항

2

인간의

자발적

절제와

환경

보호


131

구 분학

학별

논술고사

메가스터디


수 시 2 학 기 모 의 논 술 고 사

한양

적중

포인트

제시문

논제

제시문

논제

제시문

(2007.10

.20`~

`21.)

식물

잎이

녹색인

이유

(2007.10

.27`~`28.)

서로

다른

매질

공간을

이동할

때최소

시간

경로

빛의

파장별

굴절, 수소기체

방전, 녹조류의

녹색

(2007.11.24.)

원기둥

모양

물체가

받는

부력

원뿔

모양

물체가

받는

부력

1회(2007.3.26.) 서

울문항

3 논

제1

식물의

잎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

제시문

논제

(2007.11.24.) 문

항3

질소

순환을

근거로

한가축분뇨

해결

방법

제안

3회(2007.5.23.) 서

울문항

3 논

제3

질소

순환을

근거로

한화학

비료의

필요성

제시문

논제

(2007.11.25.)

문자

메시지의

부호화와

소요

비트

수

4회(2007.6.22.)

연세

문항

1 - 난

수열

/ 서강

문항

1 - 초

증가수열

제시문

논제

(2007.6.15`~

`6.19.)

혈중

알코올

분해

속도

/ 인체에서의

알코올

발효

과정

1회(2007.3.26.) 성

균관

문항

3

인체에서의

알코올

분해

반응

속도

제시문

논제

2차(2007.8.14.)

쓰레기

분리수거의

의미를

엔트로피

관점에서

설명

무용의

에너지에서

유용한

에너지

창조의

가능성

1회(2007.3.26.) 동

국문항

2

에너지

사용과

열발생의

의미를

열역학

법칙으로

서술

경희

문항

2

빛이

있어야

하는

근거(무

에서

유를

창조할

수없는

이유)

제시문

논제

주제

(2007.10

.20`~

`21.)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

사항

분석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

선정

논술

(2007.10

.13.)

도플러

효과와

반감기

별빛

스펙트럼의

치우침

음원이

다가올

때와

멀어질

때의

소리의

파장과

진동수

마주보며

달리는

자동차의

경적소리에

적용

실전

1회(2007.8.20.) 연

세문항

3

이산화탄소의

월별

변화의

원인, 지구온난화와의

관계

4회(2007.4.24.) 건

국문항3

잔존

방사성

물질의

양

실전

3회(2007.10

.15.) 구

술지구과학

도플러

효과와

별의

시선

속도

계산

주제

(2007.11.24.)

Ⅰ. 제시문에서

올바르지

않은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치고, 그

과

정설명

- 수

학적

확률과

조건부

확률을

잘못

적용한

예

Ⅱ. 주어진

시행을

반복할

때, 합성

저항이

감소함을

수학적

귀납

법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합성

저항의

극한값에

하여

서술

1회(2007.3.26.) 성

균관

문항

2

연간

판매

목표량을

달성할

조건부

확률

실전

3회(2007.10

.15.) 연

세문항

1 논제

1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명제

증명

실전

3회(2007.10

.15.)

구술

수학

/ 서로

다른

매질

공간

이동할

때빛의

최소

시간

경로

1회(2007.3.26.) 서

울문항

3 논

제1

해조류의

색과

광합성

실전

1회(2007.8.20.) 경

북제시문

부력

실전

3회(2007.10

.15.) 구

술지구과학

제시문

유체의

압력

경희

연세

성신여

건국

경북

고려

한국외

성균관

중앙

●2●

수시

- [자연계]



학학별

논술고사

내용

건국

적중

포인트

제시문

2008.01.11

제시문

(가)

소통과

연의

수평적

공존

메가스터디

통합논술

모의고사

2007.08.20

실전

1회동국

문항

2

제시문

(라)

타자를

향해

열린

가슴

경북

논제

2008.01.10

복지국가가

지닌

문제점과

해

결방식

기술

경희

주제

2008.01.10

한국

사회에서의

바람직한

가

족의

의미

2007.07.25

5회

서강

문항

1

사회

현실에

알맞은

복지

구현

방법

서술

2007.09.18

실전

2회

경희

문항

2

가족의

유연화와

고령화

고려

제시문

2008.01.10

제시문

(라)

사회적

신뢰

유형

2007.09.18

실전

2회

연세

제시문

(마)

보편주의와

집단주의의

갈등

동국

주제

2008.01.11

문항

3

공존을

위한

21세

기적

보편

윤

리

2007.03.26

1회성균관

문항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서울

제시문

2008.01.11

문항

3 제

시문

(가)

물질적

풍요와

삶의

질의

관계

2007.07.25

5회

서울

문항

2

제시문

(나)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

양식

숙명여

주제

2008.01.10

공통

문항

기업

윤리와

사회

책

임경

2007.06.22

4회

숙명여

문항

1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시문

(가)에

서‘강자와의

동일시’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차별에

한해결책으

로소통과

연의

수평적

공존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실전

1회동국

문항

2의

제시문

(라)의

내용과

흡사하다.

복지

증진과

경제

성장

사이의

갈등

관계를

파악하고, 그

문제점과

해결방식에

한

견해를

묻는

문제이다. 사회

복지에

한상반된

입장을

파악하고

한국

사회에

걸맞

는복지

구현

방법을

고민하도록

한5회

서강

문항

1의논제와

매우

유사하다.

가족의

의미와

사회

변동에

따른

가족

관념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실전

2회경희

문항

2에서는

가족주의와

사회

복지에

해다룬

바있다.

타장에

한사회적

신뢰

유형을

도표로

제시하고, 한국인의

사회적

신뢰와

소득의

관계를

묻는

설문

결과를

자료로

활용하

다. 연고주의를

제주로

보편주의와

집단주

의의

갈등을

자료로

제시한

실전

이회

연세

문항의

출제

방식과

유사한

면이

있다.

인간의

이기적

본성과

사회적

감정에

해다루면서

21세

기적

보편

윤리의

이상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천할

수있는

방안을

논할

것을

요구하

다. 1회

성균관

문항에

서는

이기주의의

이타주의라는

주제로

문제가

출제된

바있다.

문항

3의

제시문

(가)에

는물질적

풍요로

삶의

질을

판단하는

데한

비판적

성향이

드러나

있다. 이는

문명의

이기에

한혜택

없이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라다크

사

람들의

생활

방식을

소개한

5회

서울

문항

2 제시문

(나)의

주제와

흡사하다.

윤리, 시회

책임

경과

이윤

창출을

조화시킬

방안에

해논술할

것을

요구하고

있

다. 이는

윤리적

기업

운과

사회

책임

경이

기업의

이윤

창출에

기여할

수있음

을밝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4회

숙명여

문항

1과매우

유사하다.

●3●

정시

- [인문계]


133

학학별

논술고사

내용

서울

(2008.1.11.)

1 - 4

. 온실효과로

인한

지표

온

도상승

추정

메가스터디


(2007.9.18.)

실전2회

구술

지구과학

문항

4 - 온

실효과

적중

포인트

제시문

논제

슈테판

-̀̀볼츠만의

법칙

이용, 온실

효과로

인한

지구의

표면

온도

상승

계산

서강

(2008.1.11.)

3 -

4. 적혈구

내pH 변

화가

조

직세포로의

산소

공급에

미치는

향

(2007.8.20.)

실전1회

구술생물

문항

6 - 혈

액으로의

이산화탄소

운반

제시문

논제

혈액으로

이산화탄소

운반과

관련하여

혈액의

pH 변

화가

생명에

미

치는

향

(2008.1.11.)

2. LCD 모

니터의

액정

정보를

숫

자배열한

기본코드와

변환코드

전송

방법

(2007.6.22.)

4회

연세

문항

1 - 의

사난수열

제시문(유

사)

논제(유

사)

의사난수열을

완전한

난수열로

만들기

위한

수열의

변환

●4●

정시

- [자연계]



메가

스터

디통

합논

술모

의고

사2008 수

시

2008 수

시경

북제시문

(가) 우상의

개념

1회

부산

형문

항1

제시문

(가) 우상의

개념

‘베

이컨

의네

가지

우상

론’

제시

문주

제일

치

제시문

(가)에

서공통적으로

베이컨의

네가지

우상론,

즉‘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의

우상’에

해소개하고

있다.

상세내용

●1●

인문계수시

논술

적중

문항

02


135

메가

스터

디통

합논

술모

의고

사2008 수

시

2008 수

시경

희인간의

이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극복

방안

1회

한양

형문

항2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인

간의

이기

적본

성으

로인

해발

생하

는

사회

문제

와극

복방

안논

의’

소재

유사

인간의

이기적

본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그것의

극복

방안을

제도적(국

가적) 측면과

개인적

측면에서

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1회

한양

문항

2를통해

인간의

이기적

본성과

이타적

본성에

해성찰한

학생이라면, 논제에

쉽게

접근할

수있었을

것이다.

상세내용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고

려감정

노동과

인간

소외

5회

한양

형현

자본주의

사회

속인간

소외

‘현

자본

주의

사회

속인

간소

외’

주제

유사


137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동

국한국사회의

사회적

자본

2회

동국

형문

항2

한국사회의

연고주의

‘한

국사

회의

연고

주의

비판

’

제시

문의

논지

유사

제시문

(가)에

서한국

사회의

사회적

자본의

수준이

공적

참여나

이해

관계의

조직화보다는

사적

신뢰의

과잉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는

한국

사회의

연고주의를

비판한

실전

2회동국

문항

2의논지와

유사하다.

상세내용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성

균관

실업함정

가설의

지지

여부와

정당성

5회

서강

형문

항1

복지

실현에

관한

상반된

입장의

타당성

검토

‘국

가복

지정

책의

폐해

’제

시문

주제

일치

제시

문의

타당

성판

단요

구하

는논

제일

치

두제시문은

공통적으로

국가의

복지

정책의

확는

시민의

근로

의욕을

약화시키고

빈곤층의

자립

의지를

훼손시킴으로써, 실업자를

사회적으로

양산하는

폐해를

낳게

된다고

주장한다. 논제에서는

이러한

제시문의

타당성

여부를

판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상세내용


139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인

하개인의

직업

선택

행위

2회

건국

형문

항1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

‘직

업을

통한

자아

실현

과

직업

선택

기준

’제

시문

소재

일치

개인의

직업

선택

기준을

제시문을

근거로

판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회건국

문항에서는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이

가능한지

여부를

다룬

바있다.

상세내용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중

앙이기주의와

이타주의

1회

성균

관형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이

기주

의와

이타

주의

’

제시

문주

제및

도표

매우

유사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의

동기에는

비호혜적∙무제한적

이타성과

호혜적∙제한적

이타성이

있음을

이해하고, 이를

근거로

논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1회

성균관

문항에서

인간의

이기성과

이타성을

이해하고, 이를

토로

전세계

절빈곤층의

지원

정책에

해논의할

것을

요구한

바있다. 특히, 제시문

(마)의

도표

2는1회

성균관

문항

2의도표와

매우

유사하다.

상세내용


141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한

양서양(기

술)문

명에

한비판

4회

연세

형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아실현

한양

수시

제시

문(가

)의‘

사이

버스

페이

스’

메가

스터

디4회

연세

형제

시문

과매

우흡

사

라다크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서양

(기술) 문명에

시사하는

바를

살피고, 이를

토로

서양

(기술) 문명을

비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시문

(가)의

사이버

스페이스를

다룬

부분은

4회연세

문항의

제시문과

매우

흡사하다.

상세내용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한

양서양(기

술)문

명에

한비판

5회

연세

형과학

기술

문명에

따른

삶의

변화

한양

수시

제시

문(나

)

‘라

다크

사람

들의

삶의

방식

’

5회

연세

형과

동일

한제

시문


143

●2●

자연계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한

양문

제4

엥겔만의

실험

결과와

도표를

제시문으로

주고

식물

잎이

녹색인

이유를

물음

1회

서울

형문

항3

엥겔만의

실험

결과와

도표를

제시문으로

주고

식물

잎이

녹색인

이유를

광합성과

연관지어

설명하게

함

식물

잎이

녹색

인이

유를

묻는

문제

로서

제시

문과

논제

가정

확히

일치

함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경

희논

제2

사람이

서로

다른

매질

공간을

이동할

때의

최소

시간

경로

실전

3회

구술

빛이

서로

다른

매질

공간을

이동할

때의

최소

시간

경로

경희

두문

제적

중

1. 서

로다

른매

질공

간이

동시

최소

시간

경로


145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경

희논

제3

녹조류가

녹색인

이유

1회

서울

형문

항3 논

제2

바다

속홍조류가

붉은색으로

보이는

이유

경희

두문

제적

중

2. 녹

조류

가녹

색인

이유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연

세문

제3

제시문의

질소

순환을

근거로

한가축분뇨

해결

방법

제안

1회

서울

형문

항3 논

제2

시문의

질소

순환을

근거로

한화학

비료의

필요성

‘질

소순

환’에

한제

시문

과논

제유

사


147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성

신여

문제

2기

중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그래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

사항

분석,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

선정

논술

1회

연세

형문

항3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그래프, 이산화탄소의

월별

변화의

원인

분석, 지

구온난화와의

관계

논술

‘이

산화

탄소

배출

과지

구온

난화

’주

제일

치

자료

도표

와논

제일

치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건

국문

제1

제시문-잔존

방사성

물질의

양계산

4회

건국

형제

시문

제시문-잔존

방사성

물질의

양계산

‘잔

존방

사능

물질

의양

’

제시

문주

제일

치


149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건

국문

제1

도플러

효과를

활용하여

별빛

스펙트럼의

치우침

설명, 음원이

다가올

때

와멀어질

때의

소리의

파장과

진동수

설명

실전

3회

구술

도플러

효과를

활용하여

별의

시선

속도

계산

‘도

플러

효과

와반

감기

’제

시문

실전

구술

문항

과주

제일

치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경

북문

제2

제시문-유체의

압력,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설명

1회

경북

형제

시문

제시문

- 아

르키메데스의

원리

설명

‘유

체와

물체

의부

력’

제시

문주

제일

치


151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경

북문

제1

물에

잠긴

원기둥

모양

물체와

원뿔

모양

물체가

받는

부력

설명

실전

3회

구술

지구과학

구술

문항의

제시문

내용을

참고로

유체의

압력

논제

해결

가능

경북

수시

문항

중아

르키

메데

스원

리부

분과

실전

3회

구술

제시

문의

아르

키메

데스

원리

주제

일치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고

려문

제1

제시문에서

수학적

확률과

조건부

확률을

잘못

적용한

예바로잡기

1회

성균

관형

문항

2연간

판매

목표량을

달성할

조건부

확률

계산

고려

수시

문항

주제

일치

1. 조

건부

확률


153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고

려문

제2

주어진

시행을

반복할

때, 합성

저항이

감소함을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하

여설명

실전

3회

연세

형문

항1 논

제1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명제

증명

고려

수시

문항

주제

일치

2. 수

학적

귀납

법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한

국외

문제

2문자

메시지의

부호화

방법과

원리

설명

실전

3회

연세

형문

항1 논

제1

문자열의

부호화

방법

한국

외수

시문

항

제시

문과

논제

유사

1. 난

수열


155

2008 수

시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수

시한

국외

문제

2문자

메시지의

부호화

소요

비트

수

실전

3회

서강

형문

항1 논

제1

초증가수열을

활용한

메시지

복원

한국

외수

시문

항

제시

문과

논제

유사

2. 초

증수

열



2008 모

의논

술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성

균관

모의

논술

제시문

- 혈

중알코올

분해

과정

논제

- 혈

중알코올

분해

속도

계산

실전

3회

성균

관형

문항

3제시문

- 알

코올

분해

과정

논제

- 인

체에서의

알코올

분해

반응

속도

(기질

농도와의

관계, 반응

속도식

추론

)

‘체

내알

코올

분해

속도

’제

시문

과논

제유

사


157

2008 모

의논

술메

가스

터디

통합

논술

모의

고사

2008 중

앙2차

모의

논술

제시문

- 에

너지의

보존과

열역학

법칙

1회

동국

형문

항2 / 경

희형

문항

2제시문

- 에

너지의

보존과

열역학

법칙

‘열

역학

과엔

트로

피’

제시

문과

논제

유사



메가

스터

디통

합논

술모

의고

사2008 모

의논

술

2008 중

앙2차

모의

논술

문제4 - 쓰

레기

분리수거의

의미를

엔트로피

관점에서

설명

문제5 - 무

용의

에너지에서

유용한

에너지

창조의

가능성

1회

동국

형문

항2

에너지

사용과

열발생의

의미를

열역학

법칙으로

서술

1회

경희

형문

항2

태초에

빛이

있어야

하는

근거(무

에서

유를

창조할

수없는

이유)

‘열

역학

과엔

트로

피’

제시

문과

논제

유사


159

본고사

문제

분석과

학별고사

변화

예상

03 ★1994학년도：수능의

첫실시로

객관식

문제의

변별력을

보완하는

학별고사(본

고사) 실시

⇒9개

학실시

결과：1. 70년

본고사

및학력고사와

유사한

문항

다수

출제하여

난이도

조절

2. 문제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웠으나

논술과

수학에서

높은

변별력

성과, 본고사

결과로

합격∙불합격

바뀐

경우

많음

★1995학년도：전년도

본고사의

변별력이

확인되어

많은

학참여

⇒37개

학실시

결과：1. 주

관식

문제

위주로

출제되어

본고사의

향력이

더커짐. 창의적인

사고력

측정

문제로

전환됨

★1995학년도：결과：2. 본고사에서

뒤집기

사례

속출

(연세

수석

합격자는

특차

모집

낙방

후다시

도전하여

수석, 고려

는특차

지원도

못한

학생이

본고

사치러

전체

수석)

★1996학년도：

어, 수학

등학별고사에서

교과적

지식

묻는

문제

1997학

년도부터

출제

불가(국

공립

)

⇒28개

학학별고사

실시

결과：1. 논

술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짐(지

문길어지고

까다로워짐)

★1996학년도：결과：2. 1995학년도

문제가

지나치게

어려워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하여

합격선

높아짐

1994년

~ 1996년

본고사

결과

종합



●1●

본고사

문제

분석

�국어

문제

분석

서울

- 모

두주관식

출제

- 국

어, 요약, 논술형

문제

출제

학19

94학년도

1995학년도

1996학년도

연세

- 객

관식

47%

, 주관식

53% 출

제

- 기

본(배

경)지

식을

요하는

문제

비율

53%

- 학

력고사

형태의

문제로

문법, 어휘

문제

등

다수

출제

고려

- 객

관식

53%, 주관식

47% 출

제

- 기

본(배

경)지

식을

요하는

문제

비율

54%

- 모

두주관식

출제

- 난

이도는

전년도와

비슷

- 모

두주관식

출제

- 기

본(배

경)지

식을

요하는

문제는

1문제

- 모

두주관식

출제

- 기

본(배

경)지

식을

요하는

문제는

1문제

- 읽

기∙요약

문제

까다로워짐

- 논

술형

(1997 국공립

본고사

금지 →논술만

실시

예고)

- 논

술문제만

출제

- 사

고력

중심의

논술

문제로

어렵지는

않으나

변별력이

큰논술

문제형으로

출제

- 주

관식

단답, 서술형

문제

10문제

출제

외논

술형

문제

- 창

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문제

많아

1994학

년도

는연

세, 고

려의

출제

경향

은전

체적

으로

학력

고사

문제

와유

사했

으나

, 19

95학

년도

부터

는주

관식

으로

출제

하

고, 높

은사

고력

을요

하는

문제

출제

→19

96학

년도

부터

논술

형으

로전

환

⇒연

세와

고려

의문

제형

태변

화가

유사

함


161

�어

문제

분석

서울

- 모

두주관식

출제

- 정

확한

독해력,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70년

본고사와는

다른

문제

형태

학19

94학년도

1995학년도

1996학년도

고려

- 주

관식

33% 출

제

- 난

이도

낮음

- 독

해지문이

길어지고, 지문에

시출제

-

문에

한포괄적

이해

중심

문제

-

어모두

주관식

출제

- 지

문길이가

길어져

어려워짐

- 문

항수

줄고, 객관식

문제

출제

-

문요약

문제에서

본문을

인용하지

않고

작하는

문제

출제하여

어려워짐

- 문

제의

난이도는

전년도와

비슷함

- 지

문으로

실용

어가

많이

출제되어

높은

사

고력을

요하는

문제

출제

연세

- 주

관식

60% 출

제

- 지

문의

길이가

짧고, 문법

문제가

많아서

난이

도는

낮음

- 주

관식

출제

72%

- 문

법과

어휘력

문제

줄고, 독해력

문제

크게

늘어남

- 정

확한

독해력을

측정하는

문제

많아짐

- 주

관식

출제

68%(문

제수

적어짐)

서울

는새

로운

형식

의수

준높

은문

제형

식을

그로

유지

했고

, 연

고는

1994학

년도

에는

기존

본고

사또

는학

력고

사형

식의

문제

형식

을보

으나

, 19

95학

년도

부터

는주

관식

출제

비율

을높

여변

별력

을높

음

⇒전

반적

으로

독해

력중

심의

문제

로전

환



�수학

문제

분석

서울

- 모

두주관식

출제

- 1̀~2̀문

제제외하고는

평이한

문제를

출제했으

나득점

편차

큼

학19

94학년도

1995학년도

1996학년도

고려

- 모

두주관식

출제

- 여

러단원의

복합문제

출제

- 수

학2개

역넘나드는

문제

주로

출제

- 증

명문제

2개

- 전

년도와

유사하게

출제

- 답

만쓰는

단답형

주관식도

출제되어

비교적

쉬워짐

- 문

제에

오류

있어

복수

답인정

- 난

이도는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

연세

- 수

학Ⅱ문제가

어렵게

출제됨

- 모

두주관식으로

각단원에서

고루

출제

- 문

제형식은

전년도와

유사하나

다양한

역의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묻는

문제

- 자

연계

수학

어렵게

출제

- 깊

은사고력

요하는

응용문제

많아

작년도에

비해

어려움

- 1970

년본

고사

와난

이도

는유

사하

게출

제되

었으

나, 증

명문

제의

출제

로실

제점

수차

이는

크게

나타

남

- 각

학의

문제

유형

이비

슷하

고, 연

도에

따른

문제

형식

의변

화가

크지

않지

만, 19

96학

년도

문제

는비

교적

쉽게

출제

하음

(∵19

95학

년도

수학

문제

의난

이도

가지

나치

게높

았음

)


163

●2●

학별고사

변화

예상

�변화

예상：수능

등급제

폐지

※수능

우선

선발, 일부

학과의

논술

미실시

전형(다

른군), 특별

전형

등의

논술

미포함

전형이

제외된

것

※2008

학모집

계획이므로, 실제

모집

정원과는

다를

수있음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

합계

1,76

1

2,051

1,396

982

1,942

1,543

1,76

5

11,440

53%

53%

36%

58%

53%

46%

55%

50%

1,579

1,78

9

2,466

697

1,74

7

1,815

1,427

11,520

47%

47%

64%

42%

47%

54%

45%

50%

3,340

3,840

3,862

1,679

3,689

3,358

3,192

22,960

학2008

합계

모집정원

수시

정시

모집비율

모집정원

모집비율

<2008 주

요7개

학수시∙정시

모집

현황>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

경희

중앙

건국

숙명여

한국외

합계

205

1,081

1,221

834

910

1,167

600

1,149

1,047

612

410

335

9,571

6%

28%

32%

50%

25%

35%

19%

41%

37% 17%

18%

14%

26%

1,459

785

1,233

697

663

717

698

760

759

990

804

544

10,109

44%

20%

32%

42%

18%

21%

22%

27%

27%

28%

35%

23%

28%

1,664

1,866

2,454

1,531

1,573

1,884

1,298

1,909

1,806

1,602

1,214

879

19,680

50%

49%

64%

91%

43%

56%

41%

67%

65%

46%

53%

38%

54%

학모집정원수

시정시

합계

모집비율

모집정원

모집비율

모집정원

모집비율

<주요

학수시

및정시

논술

전형

모집

현황>

★정시

모집에

학별고사

폐지

의지

밝힌

연세

, 서강

, 이화여

의수시

모

집비율은

이미

50%를

넘어섰음

⇒서강

외에

정시에

논술을

치르고

선발한

인원은

전체

정원의

20% 안

팎

� �

∴정시

논술에서

자연계

논술

폐지

가능성

높아



�변화

예상：자사고

100개

설립

“자사고

100개를

포함한

특성화고

300개

육성”이명박

정부

임기

내실현할

교육

공약

자사고

외일반

고교

우수

학생

포함시에

정시모집에서

수능과

내신으로도

충분한

변별력

가질

수있음

cf) 2008 주

요7개

학의

모집

정원

약23,000명

자사고

50개

설립시(50개교×400명)= 20,000명

자사고

100개

설립시(100개교×400명)= 40,000명

중상위권

지원

가능

학생이

60%라고

가정할

때

자사고

50개

⇒12,000명

자사고

100개

⇒24,000명

How?

고교

평준화의

효과는?

1970

년본고사

실시

배경：예비고사의

변별력에

한불신(객

관식)

1990년

본고사

실시

배경：평준화로

고교

내신에

한불신

+ 수

능의

변별력에

한불신(객

관식)

�

본고사의

부작용(수

험생의

입시

준비

부담

증가

& 가

계부담)에

도불구하고, 우수한

학생

선발을

위해서

본고사

실시

�

자사고

100개

도입시

상위권

학의

비교내신제의

신뢰도에

확실성

부여

결론

장기적으로도

정시

논술

폐지

가능성

있음

수시는

논술, 정시는

내신의

향력

높아질

것

비교내신제가

실시되면, 자사고

50개만

설립되더라도

내신만으로

충분한

변별력을

가질

수있을

것

실제

실현

시기

2년

가정하면, 신입생이

입치르는

시기는

아무리

빨라도

2012년부터

변화

예상

실질적으로

고교

평준화

끝나, 고교

등급제

실시의

토


165

�변화

예상：수능

과목

축소

“수능

과목을

4개`~

6̀개

정도로

축소해

입시의

부담감

덜어줘야

….”

이명박

정부

임기

내실현할

교육

공약

현재의

수능

형식에서

과목만

줄어든다면, 수능의

변별력은

줄어들

것

결론

수능

과목이

축소되면, 변별력

높이기

위한

학별고사

강

화가능성

수능

과목의

축소는

실시

후여론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

것

→∵

수능

등급제와

같이

부작용이

큰정책

학수능

과목

부담

줄어

학별고사

실시의

부담감

덜게

됨

학의

학별고사

강화에

여론의

부담감

줄어듦

반로

수능

과목이

축소된다면,

학교

교육의

파행적

운가져올

수도

있음

(수능

과목

중심의

교육)

비교내신제로

내신의

변별력이

확보되므로

내신의

향력은

늘

어날

것→

입에서

내신

반비율은

유지하되, 내신

급간

조

정가능성

높아

★수능

과목

축소가

실시되더라도, 부작용과

반발이

커서

장기

적인

정책으로

실시될지는

두과

봐야

함

★수능

등급제와

같이

실효성에

따른

변경

요구

거셀

것, 그

때

쯤이면

수능

실시

거의

20년, 새로운

제도

요구

가능성도

고

려해야

함

정부

명목상

전인

교육

가능



�제도

변화에

따른

학별고사

변화

정리

“학별고사가

본고사로

바뀔

것인가?”⇒

본고사

형태로

바뀌기는

어려움

통합논술형

VS 본

고사형

- 1994`~

1̀996의

본고사의

변화에서

보듯이, 암기

지향적인

본고사보다는

좀더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논술형

시험이

학에서

선호하는

인재

선발에

적합한

시험

- 본

고사형

논술은

사교육

시장의

과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함. 이명박

정부의

학자율화로

인한

본고사의

회귀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이런

맥락에서

파악해야

함

통합논술에

교과적

지식

능력

또는

어지문이

추가되면

점수

편차가

크게

날것임

(1995년

서울

점수

편차：수학Ⅱ

0점

~ 90점,

어(110점

만점) 30점

~ 96점)

수시에서

현재의

통합논술형

문제

출제에

변화가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변하든

논술의

변별력은

증가하는

방향이

될것으로

예상

2009년

또는 2010년

입시부터

통합논술형에

변별력을

강화한

문항

출제

가능성이

있음

→변별력

확인된

본고사

경험으로, 주요

과목의

심화지식이

반된

형태로

발전

가능

결론

2009 과 희망전략 - file.megastudy.net · Ⅲ. 연간입시및학습전략이렇게짜라.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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